https://typing.works/ 저는 온라인 필사 사이트로 참여해봅니다. 업무 중간, 경쾌한 타이핑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좀 청명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믐달빛
이런 사이트도 있었군요! 말씀해주신 대로 업무 중간중간 조금씩 하면 잠시 쉬어가며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들의 좋은 문장들도 알아갈 수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해봐야겠어요^^
수서동주민
다정한 댓글 감사해요^^ 마음이 따땃~하신 분이신 듯 해요. 작은 거에서도 느껴져요.
그믐달빛
어멋! 너무 감사해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수서동주민 님이야말로 정말 친절하고 세심하신 분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칭찬에 너무 기쁘고 뿌듯합니다. 수서동주민 님께서도 따뜻한 기운을 가득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조금 주제를 벗어나긴 했지만, 이런 모임원들 사이의 훈훈한 대화 역시 그믐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그믐을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이곳은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 간의 정다운 유대로 가득한 공간이라는 게 보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저희 좋은 분위기 이어가봐요~~
오랫동안 미뤄 둔 필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기쁘고 개운하네요~~! 책 제목은 지카우치 유타의 <우리는 왜 선물을 줄 때 기쁨을 느끼는가>입니다.
그믐달빛
개운함을 느끼셨다니 다행이에요! ‘개운하다’는 말은 또 오랜만에 들으니 개운한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필사해주신 글을 제목과 연결지어 보면 우리는 무언가를 증여할 때 상대방을 제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스스로 기쁨을 느낀다는 뜻일까요..? 어딘가 으스스하기도 하네요;;😅
그밥
아 이 파트가 증여의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래요! 결국 이 책에서 최종적으로 말하는 바는 우리가 받은 것을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가~ 이런 뉘앙스에 가까워서요. 앞으로도 이 책을 쭉 필사해볼 것같은데 그때도 좋은 의견들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믐달빛
오오 그렇군요 ㅎㅎ 역시 책은 끝까지 읽고 봐야 하네요~ 나중에 가면 @그밥 님께서 필사해주신 문장들만으로도 책의 내용을 대략 유추해볼 수 있을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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