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요, 반갑습니다! 함께해 주시니 기쁘네요^^ 저도 필사를 해야지! 하고 하는 필사는 처음인데 같이 도전해봐요..!
[ 자유 필사 ], 함께해요
D-29

그믐달빛
머물당
감사합니다~~

눈뜬가지
@그믐달빛님 사랑에 답함 시 잘 감상했어요^^ 부족해도 너그럽게 보아주는게 사랑이란 생각이 드네요.
수첩이 앙증맞고 예뻐요. 저도 시필사하는 미니 수첩 따로 장만하려고요. ^^

눈뜬가지
3월 꽃의 계절이라 김춘수 꽃 시를 필사했어요.^^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누군가에게 꽃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그믐달빛
누군가에게 꽃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너무 예쁜 마음이에요..!! 저도 그 마음 본받아야겠습니다~
시에서는 (꼭 꽃이 아니더라도)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저는 꽃 말고 또 무엇이 되어 누군가를 기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여름527
못 쓰는 글씨이지만 올려봅니다



그믐달빛
글과 잘 어울리는 글씨인걸요~ 감성이 묻어나는 느낌이에요^^

그믐달빛
저야말로 좋은 글씨는 아니지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들(가장 좋아하는 시가 좀 많긴 해요..) 가운데 하나입니다~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 아련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특히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다는 말은, 화자와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직접 선택한 이별이라는 뜻이니 더욱 사연이 궁금해지네요.
인생을 살다 마주했지만 그 자리에 두고 온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진 시라고 생각해요. 바로 ‘너’는 또 누구일까 생각하게 되네요.


수서동주민
보라색 글씨가 달콤해요

김경순
와~ 그리움 시와 사랑에 답함 시.
나태주 시인의 시는
가벼운 느낌의 시이면서도 감동이 있는 시가 많아요.
일상의 소소한 정서속에서도
시상을 잡아내서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는 시들을 저도 좋아합니다.
@여름527 님이 소개해주신 쑥국 시도 잔잔한 감동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메이링
안녕하세요!! 출애굽기 필사했습니다.ㅎㅎ 오래만에 글씨를 쓰는데~ 기분이 좋아지네요!


김경순
와우~성경 필사를 하고 계시다니 감동입니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십계명이군요.
원고용지에 필사하니 느낌이 다르군요. 산뜻한...

눈뜬가지
@여름527 <니체의 말> 필사하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요즘 니체의 말들이 가슴에 팍 와닿습니다. <니체의 말> 필사집도 나왔더라고요. 책 읽어보려고요. 좋은 글 필사 감사합니다! ^^
여름527
오늘 필사 올립니다


그믐달빛
가장 첫 번째 문장을 읽을 때, 자신이 만든 무엇인가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서 속상해하는 저 사람은, 자신의 무엇이 타인을 돕기를 바랐었고 도움이 되기 위해 직접 그 무엇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로 이미 선한 사람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믐달빛
모두 좋은 밤 되세요!🌖


그믐달빛
같은 사진을 2번 올려서 삭제했더니.. 아무것도 없는 빈 글이 되네요.. 그믐의 오류가 아니라는 점..! 감사합니다~

머물당


눈뜬가지
@여름527 타인에게 도움이되는 이타적 존재가 되가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자문해봅니다. 감사해요!

눈뜬가지
봄 봄
봄에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봄은 뭐든 예쁘고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고 시인은 말해요.
봄은 마법사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는 것마다 예쁘고 아름답게 만드니 말이에요^^
예쁜 봄을 즐기려면 주변 풍경을 눈에 잘 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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