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말로 좋은 글씨는 아니지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들(가장 좋아하는 시가 좀 많긴 해요..) 가운데 하나입니다~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 아련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특히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다는 말은, 화자와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직접 선택한 이별이라는 뜻이니 더욱 사연이 궁금해지네요.
인생을 살다 마주했지만 그 자리에 두고 온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진 시라고 생각해요. 바로 ‘너’는 또 누구일까 생각하게 되네요.
수서동주민
보라색 글씨가 달콤해요
김경순
와~ 그리움 시와 사랑에 답함 시.
나태주 시인의 시는
가벼운 느낌의 시이면서도 감동이 있는 시가 많아요.
일상의 소소한 정서속에서도
시상을 잡아내서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는 시들을 저도 좋아합니다.
@여름527 님이 소개해주신 쑥국 시도 잔잔한 감동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메이링
안녕하세요!! 출애굽기 필사했습니다.ㅎㅎ 오래만에 글씨를 쓰는데~ 기분이 좋아지네요!
김경순
와우~성경 필사를 하고 계시다니 감동입니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십계명이군요.
원고용지에 필사하니 느낌이 다르군요. 산뜻한...
눈뜬가지
@여름527 <니체의 말> 필사하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요즘 니체의 말들이 가슴에 팍 와닿습니다. <니체의 말> 필사집도 나왔더라고요. 책 읽어보려고요. 좋은 글 필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