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밥 님 안녕하세요! 필사 유경험자이시군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모임 만들어봐요:)
[ 자유 필사 ], 함께해요
D-29

그믐달빛

눈뜬가지
3월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필사를 시작해봤어요^^



그믐달빛
그릇 ‘기’라는 한자 한 글자에서 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결국 ‘곡’ 자가 아이들의 통곡이 아닌 개의 식구 사랑(?)이어서 다행입니다^^

눈뜬가지
@그믐달빛 네^^ 제 마음 닿는대로 손에 잡히는대로 자유롭게 필사해볼게요!

눈뜬가지
@그믐달빛 나태주 시인의 시는 짧으면서도 울림이 있네요. 좋다! 한밤중에~ 덕분에 잘 감상해요!^^

그믐달빛
감사해요! 그때그때 마음에 닿는 문장이 정말 그날의 마음을 울리는 소소한 문장일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가끔 너무 포괄적인 주제의 언제 봐도 좋은 글보다는 지금 나의 상황에 딱 맞는 듯한 글을 발견할 때도 있죠 ㅎㅎ

그믐달빛
@바다소 님 안녕하세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밥
오랫동안 미뤄 둔 필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기쁘고 개운하네요~~! 책 제목은 지카우치 유타의 <우리는 왜 선물을 줄 때 기쁨을 느끼는가>입니다.


그믐달빛
개운함을 느끼셨다니 다행이에요! ‘개운하다’는 말은 또 오랜만에 들으니 개운한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필사해주신 글을 제목과 연결지어 보면 우리는 무언가를 증여할 때 상대방을 제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스스로 기쁨을 느낀다는 뜻일까요..? 어딘가 으스스하기도 하네요;;😅

그밥
아 이 파트가 증여의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래요! 결국 이 책에서 최종적으로 말하는 바는 우리가 받은 것을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가~ 이런 뉘앙스에 가까워서요. 앞으로도 이 책을 쭉 필사해볼 것같은데 그때도 좋은 의견들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믐달빛
오오 그렇군요 ㅎㅎ 역시 책은 끝까지 읽고 봐야 하네요~ 나중에 가면 @그밥 님께서 필사해주신 문장들만으로도 책의 내용을 대략 유추해볼 수 있을 것도 같네요^^

그밥
오늘치 필사 올리고 갑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그믐달빛
이중구속이라니, 처음 알아 갑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사용해 문장을 만들어보려니 어렵군요..
@그밥 님께서도 좋은 밤 되세요!

수서동주민
저도 오늘 간단히 필사를 해보았어요!


그믐달빛
모든 행운을 갖춘 경쟁자에게서 좋은 점만을 보려고 하는 사람들도 마음이 저리도록 아프군요..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장점들을 '그 즉시' 외면한다니, 저는 어땠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눈뜬가지
오늘 라디오 듣다 소개해준 시에요. 첫사랑을 시멘트가 굳어지기 직전에 찍고 가는 발자국에 비유하다니 시인의 시선이 놀라워요.


수서동주민
해석을 해주시니 더 시가 잘 해석되어 좋아요!

눈뜬가지
시 해석을 컨닝했어요^^ ㅎㅎ 링크 남겨요~
http://m.poetnews.kr/5598

그믐달빛
우와, 직접 작성하신 글인가요..?? 글이 너무 예뻐요~~ ‘이기적인 사랑’이든 ‘아가페적인 사랑’이든, ‘부지불식간에 왔다가 홀연히’ 사라진다, 같은 표현의 단어들을 굉장히 잘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글을 쓸 수 있다면 즐거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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