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이루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기보다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한 번 더 잡아주는 값진 일. 때론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것들, 사람들을 나중에 가서야 알아차리게 되고, 한 번 더 바라볼걸 후회하는 일도 많다고 하는 것 같네요. 지금 말하는 그 사람이 바랐던 목표, 무엇을 위해 달렸는지, 그리고 그의 옆에 서 있던 사람은 어떤 존재였는지 궁금합니다.
[ 자유 필사 ], 함께해요
D-29

그믐달빛
여름527


써니만
이제야 처음 올려봅니다. 이렇게 올리는게 맞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을 정해놓고 해야지, 자꾸 까먹고 그냥 지나가버리네요^^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믐달빛
남을 속이려면 일단 나 자신의 양심부터 속여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결국 악은 자신을 속이며 시작된다는 것도요.
또 예술은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말들을 표현해주는군요. 보는 사람에 따라 예술은 어떤 형태이든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떨 때에는 한 마디 주장보다 그림 한 장, 음악 한 곡이 나를 더 잘 대변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믐달빛
편안함을 찾는 욕구라.. 실은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 욕구를 얼마나 절제할 수 있느냐도 어떤 일을 할 때 그 과정이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 같습니다. 그 욕구가 나의 마음을 깨지기 쉬운 그릇처럼 만만하게 볼 만큼, 우리는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그 속에서 홀로 다른 길, 어려운 길을 갈 수 있다면 그것은 나를 성장하게 해 즐 수 있을까요?

그믐달빛
@위대한토끼 님께 쓰는 답글입니다. 답글하기 버튼을 깜빡했어요..🥲
써니만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아이가 다 컸는데 읽게되었네요. 아이 키울때 알았다면 좀 더 지혜롭게 키웠을 것 같은 아쉬움 한 줌이 남네요^^

머물당



그믐달빛
<혼자서> 저도 남들이 두 셋이서 무리지어 다닐 때 혼자이기를 택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들이 저를 싫어한다는 이유가 아니라, 저 스스로 혼자가 편하다고 느꼈던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혼자서 다른 사람들의 말에 얽매이지 않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길 선택했습니다. 오히려 제 곁엔 함께하자고 하면 흔쾌히 저와 동행해 줄 것 같은 사람들이 많았고 여전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때의 저도 지금의 저도 혼자이지만 당당하게 살아가듯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믐달빛




그믐달빛




그믐달빛
쪼르르 올려놓고 보니 굉장히 알록달록하네요😅
바다소
<내게 없던 감각> 완독했습니다~ 본고 듣는다는 일이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사실은 엄청난 일이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써니만
이해인 작가의 <다정함 사람이 이긴다>
필사와 메모를 번갈아 하게 되었네요.



김경순
다들 정말 필사에 열심이시네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필사를 하면 그 책이나 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샐러드 레시피를 필사해 보았습니다.
다들 샐러드 한그릇 씩 보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여름527


머물당


위대한토끼
두근거리는 문장입니다!
머물당
감사합니다 ~~♡♡

위대한토끼
후!! 매일 쓰기가 꽤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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