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리 잡담들

D-29
심장 부르르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아니라네요. 그냥 이러다 문제 생기면 오라고(;;;; 말씀하신 느낌을 받으면 오라는 거 같습니다 ;;;) 그래서 식단 관리하느라 저염에 거의 비건에 가까운 식사를 하며 계단오르기 등 근육운동 중이었는데... 오늘은 그냥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 예전엔 말이 잘 안 나와서 <한강> 방에서 대꾸 잘 못해서 송구했습니다. 상태가 그때 말도 못해서 ;;; 다정하게 말 걸어주셔서 이제 와서 죄송했다고 말씀드립니다...
에고고 아닙니다~~ 전 걍 작가님 스타일인갑다 했다능 ㅋㅋㅋㅋㅋㅋ 전혀 죄송하실 필요 없고요 ㅎㅎ 역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저도 요샌 그 좋아하는 술도 안 먹고 관리모드로 살고 있답니다ㅋ 심장은 잘 지켜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때 전 의사가 커피 줄이래서 카페인 조절했더니 증상이 사라졌었답니다.
아하 그러시군요! 저는 추위인 듯합니다. 갑자기 엄청 추워진 지난 1월 중순, 시작됐거든요. 그제였던가, 갑자기 추워지자 그날도 막 부르르거리더라고요. 저는 소심하기 짝이 없어서 엄청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하아 ;; 말이 잘 되니 살겠는 1 아스퍼거 올림. ~_~
와,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것도 일조믜 저작권법에 저촉이되는 거겠죠? 근데 한 두 작품도 이니고 어떻게 상의도없이! 근데 이런 거 물어봐도 될지 모르겠는데, 혹시 원고료 떼인 적은 없으신가요? 작가들 그런 경험 한번씩은 다 있다고 하던데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예전에 원고료 준다고 해 놓고 입 싹 씻은 인간을 상대한 적이 있는데 정말 뒷목 잡았죠. 그때 참 여러 생각이 ... 갑자기 작가님 글 읽으니까 그 생각이 났네요. ㅠ
원고료 정산이 안 되어서 끈질기게 연락해서 한 일 년 후엔가? 받은 적은 한 번 있습니다. ㅎㅎ
아하! 그래야 하는군요! 작가 노릇 잘 하려면 그런 은근과 끈기가 필요하겠군요. 그런 건 무슨 작가 협화 같은데서 대신 받아주는 뭐 그런 방법없을까요? 하긴 제가 좀 션치않은 작가라협회 들어갈 정도도 못 되지만. 흐흑~
저는 작가협회는... 추협이랑 한우모임뿐인데 @_@;; 이곳들에 물어볼 생각은 한 번도 못해봤습니다... ;;;;;
아무 말이나 할 수 있다니, 너무 좋은 방이네요!! 요즘 난독증과 해야 할 일을 회피하는 증세가 심해져서 이제 다 틀린 게 아닌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40대 후반이 되니 기억력도 나빠져가지고 분명 읽었던 책인데 완전 처음 보는 너낌이고.. ㅠㅠ 책 보다가 왜 자꾸 <금쪽 같은 내 새끼>와 <개와 늑대의 시간>에 빠져들까요? 조련 받고 싶은 걸까요? ㅠㅠ
어... 제가 적은 덧글인가요? ㅎㅎㅎ 난독증은 아니지만 할일회피가 심해져서 다 틀린 거 아닌가 2입니다. 기억력 말도 못하고요... 분명 읽었던 책인데 모르고 읽다가 중반쯤 지나서야 으악 읽은 책이야를 한 권으로 세 번 했고요... ㅋㅋㅋㅋ 책 보다가 딴 짓 하고 싶은 것은 불고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책 한 글자도 안 읽고 유투버 이메일과 씨름한 1덕 올림.
4말 환우회라도 결성해야하려나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또르르... 심장도 그렇고 40대 후반은 어려운 나이라고 봅니다. 살도 막 찌고요... 완경이 다가와서 이렇다는데, 완경 후엔 더 심해진다면서요? 두렵습니다...
네, 3말과는 천지차이네요. ㅠㅠ 건강도 그렇고 주변에 지롤해서 민폐 끼칠까 봐도 걱정이고, 여러모로 걱정입니다.ㅠ
그렇습니다... 열심히 운동을... 또르르...
어제 유투버 사과메일 sns 공개했다. 태그도 안 했는데 조회수가 터졌다. ; 조금 후련해졌다. 이제 일해야지. 오늘은 꼭 쓴다! https://www.instagram.com/p/DVna5FoAc5Y/?igsh=MWdmeW1qMHF6OXJidw==
다행이네요. 그런데 이럴 경우 작가와 출판사에 미리 승인을 받는게 좋겠죠? 저도 얼마전 유튜브에서 오디오 드라마에세 알만한 소설들이 올라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이런 건 다 승인 받고하는 건가 의문을 가졌더랬는데. 사과를 하고 받고도 중요하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 쌍방간에 적절한 합의가 있어야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요즘엔 어떤 식으로든 원작을 가지고 2차 작업도 많이하는 시대잖아요. 소설 낭독도 엄밀히 따지면 2차 작업인데. 제가 좀 민감하죠? 사실 저도 얼마전 각색한 작품이 있는데 이럴 경우 원작자의 허락을 받아야하는 건가고민되서요. 사실 그 원작자도 순수 창작이 아니라 숨겨진 안물을 조명한 글을 쓴 거거든요. 거기에 저의 상상력이 보태진건데. 이럴 경우 작가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부탁드려요. ㅋ
어... 제 경우는,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소설을 전권 낭독한 거라서 명백한 저작권 침해 사항입니다. 이럴 경우 형사 및 민사가 진행 가능하고요. 각색하셨을 경우, 그와 관련한 법률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얼핏 들었을 때엔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모르겠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실제 역사적 인물을 갖고 이야기를 만든 거라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한 명의 작가가 창작한 인물을 갖고 외전처럼 이야기를 꾸몄다면 저작권 침해사항일 것 같기도 해서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술인 법률상담 등을 통해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역사적 인물입니다. 뭐 일단 참고했음을 미리 알려드리는 게 예의는 아닐까 싶네요. 오래 전에도 이 비슷한 일을 했었는데 그땐 책임자가 따로 있어서 제가 따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어떤 경우 법률상담도 필요하긴 하겠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이 덧글은 이해 못햇심다! 탐정 소크라테스는 방 열였심다!
앗, 미안해요! 제가 답글칸을 혼동하는 바람에. ;;
아직 안 나온 신간 모임이 미리 열렸습니다. ㅋ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_~ https://www.gmeum.com/gather/detail/3444
탐정 소크라테스 - 사건은 일어나기 전에화창한 봄날, 조금 이상한 아이가 전학 온다. 반듯한 이마에 동그란 눈을 한, 늘 책을 읽고 있는 아이. 아무에게도 관심 없는 것 같지만 누구보다 예리한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있는 아이….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는 조영주의 신작 청소년 소설 《탐정 소크라테스》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막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중학생 탐정 ‘희승’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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