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고코로

D-29
그리고 그 누군가가 아버지가 아니라면 어머니로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일본은 주먹밥을 크게 만들어 김으로 싼다.
"피라는 것 따뜻해. 여기저기 상처에서 나온 피가 뒤섞여 팔을 타고 흘러내리면 기분이 무척 좋아."
"발정 난 개처럼. 아마 하루에 열 번은 자위할 거야."
모든 걸 인간 중심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인간적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
기괴하고 기묘한 글이 좋다.
여자는 데려다 주는 남자가 더 위험할 수 있다.
"들키지 않을까?" "괜찮겠죠."
일본인은 원래 고기를 잘 먹지 못한다. 그래 그 냄새가 안 나게 하려고 돈가스를 개발한 것이다. 그래 덧니도 많은 것이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을 제거해 준다?
동생은 어머니라면 썼을지도 모른다고 말하지 않았나.
그 머리털은 살해된 어머니 것인가?
베개를 안고 머리맡에 앉아 있던 이유는 역시 나를 죽이기 위해서였을까? 아버지 샌들을 신고 몽유병자처럼 건던 어머니의, 그 겁먹은 모습은 무엇을 얘기하는 걸까? 어머니의 죽음은 정말 교통사고였을까?
일본이 사람 살기엔 더 좋은 것 같다 일본은 가족 간에 일어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실제 결혼하면 서로 왕래를 별로 안 한다고 한다. 그리고 집 없이도 결혼한다고 한다. 한국도 전처럼 그렇게 해야 하는데. 반지하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이런 걸 보면 일본이 경쟁도 덜 심하고 결혼율도 높고 더 살기 좋은 것 같다.
잘 사는 것은 별 거 없다.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맘껏 써먹는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자기는 행복하다.
인간 사회엔 예의가 있고 그걸 안 지키면 큰일 나는 경우엔 법으로 강제한다. 안 그러면 지금 이대로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처녀 창녀는 처음이라며 나이 든 남자는 많은 돈을 줬습니다.
인간이 만든 제도를 부정한다.
육체와 육체가 맞닿는 감촉은 확실히 불쾌했지만, 그래도 인간 놀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손수건을 얼굴에 대야 하는 괴로움보다는 낫습니다.
일본에는 거리에서 몸 파는 여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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