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반드시!!《이기적 유전자》함께 완독해요!!(온라인)

D-29
11장 발제 1 : 밈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유전자, 그리고 뇌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밈이 추상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유전적 진화는 좀 달리 진보적으로, 꽤 빠르게 진화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발제 2: 밈이 능동적인 존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여러 우발적인 사건들과 선택들이 겹쳐 지금의 밈, 문화가 탄생한 게 아닐까요. 그렇기에 저는 오히려 밈을 통해 유전자의 ‘이기적인 독재’에 맞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밈 자체가 능동적이지 않기에, 그만큼 우리의 ‘선택‘이 더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어떤 선견지명을 이용해 유전자의 이기적 독재에 대항하느냐는 결국 우리의 ‘선택’에 달릴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12장 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독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 26일 목요일 12장. 마음씨 좋은 놈이 일등한다 (협력의 진화론적 해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발제문 나갑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발제 1. 12장에서 설명하는 팃포탯(Tit-for-Tat) 전략은 '마음씨 좋음(Nice)'과 '보복(Retaliatory)'을 동시에 가집니다. 우리 사회나 생태계에서 '무조건적인 호의'는 '이기적 유전자'의 관점에서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을까요? 팃포탯 전략이 지속가능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억력'과 '개체 간 상호작용'은 인간 사회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발제 2.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 세상에서는 팃포탯 전략이 적용되기 어렵거나, 악의적인 밈(Meme)이 더 쉽게 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이기적 유전자는 '마음씨 좋은 전략'을 유지하기 위해 문화적 밈(법, 윤리, 평판 시스템)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나요? 또 현실 세상에서 '배신자'를 퇴출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저자가 제시한 팃포탯 전략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1. 무조건적인 호의는 그 사회가 팃포탯 전략이 우세할 경우 도태되지 않고 함께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팃포탯 전략이 인간 사회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분적으로 다른 전략이 우세할 수는 있겠지만, 전체 평균으로 봤을 때는 팃포탯이 우세하다고 봐야겠죠. 그러니 인간 사회가 멸망하지 않고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 걸 거고요. 2. 유전자가 밈을 이용한다기 보다는, 팃포탯 전략 활용과 관련된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많을수록 결과적으로 그러한 밈을 만들거나 그러한 밈이 인기를 얻게 되는 것 아닐까요? 유전자는 의식을 가진 존재가 아니므로 어떤 것을 의도적으로 이용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팃포탯은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쓰는 전략이라고 봅니다. 의식적으로 내가 이걸 활용해야겠다는 마음이 없어도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등등, 개인 간의 관계도 그렇고 국가 간의 관계도 그렇고 팃포탯은 늘상 쓰이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읽고 있는데 , 발제 속도를 못땨라가고 있습니다.ㅠㅠ
네..저도 개인 일정에 치여서 11장부터 밀려 있네요 ㅠ 오늘 13장까지 후다닥 열심히 읽으려 해요^^;; 우리 포기하지 말고 꼭 완독해요!!
🔻 12장에서 설명하는 팃포탯(Tit-for-Tat) 전략은 '마음씨 좋음(Nice)'과 '보복(Retaliatory)'을 동시에 가집니다. 우리 사회나 생태계에서 '무조건적인 호의'는 '이기적 유전자'의 관점에서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을까요? 팃포탯 전략이 지속가능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억력'과 '개체 간 상호작용'은 인간 사회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 대체로 호의가 아닌 무조건적인 호의는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자기에게 필요한 리소스까지도 타인에게 양보한다는건데, 건강한 교미 기회도 양보하면 번식까지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어서요. 내가 가진 것을 나눴을 때 대체로 나에게도 득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두 번에 한 번 보복으로 팃포투탯이 나왔었는데, 전반적으로 팃포앤탯tit-for-n-tat 전략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억의 저장 용량이라던지, 개체 간의 관계에 따라, 관계의 지속 필요 여부, 그리고 배신의 정도에 따라 앤이 결정될 거에요. 사회에서 선행과 배신의 정도가 다르게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너의 배신이 훨씬 크게 기억된 달까요. 상대의 배신 뿐 아니라, 나의 전략적 배신에 대해서도 상대가 입은 피해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버릇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 세상에서는 팃포탯 전략이 적용되기 어렵거나, 악의적인 밈(Meme)이 더 쉽게 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이기적 유전자는 '마음씨 좋은 전략'을 유지하기 위해 문화적 밈(법, 윤리, 평판 시스템)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나요? 또 현실 세상에서 '배신자'를 퇴출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저자가 제시한 팃포탯 전략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 마음씨 좋은 전략을 알아차리고 싶어서.. 키보드 전쟁이 시작되었을까요? 사람들이 각자의 여러가지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온라인에서 훨씬 크게 소리내는 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온라인에서 확동하는 자아가 마음씨좋은 전략을 수행하는지는 모르겠고, 오프라인에서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는 마음에 온라인에서는 더 공격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온라인에서는 만나봤자 번식에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자기 복제자는 자기 고유의 성질 때문만이 아니라 자신들이 세상에 초래하는 결과 덕분에 살아남는다. 그 결과는 매우 간접적일 수도 있다. 필요한 단 한 가지 조건은 그 결과가 얼마나 우회적이고 간접적인 것이든 간에 피드백을 통해 최종적으로 자기 복제자의 복제 성공률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기적 유전자 - 4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우주의 어느 장소든 생명이 나타나기 위해 존재해야만 하는 유일한 실체는 불멸의 자기 복제자뿐이다. 
이기적 유전자 - 4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1.이기적 유전자는 호의 마저도 전략이라 여긴다고 했으니 무조건적 호의는 존재할 수 없지 않을까요 생존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러나 인간사회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 유전자만이 생존하는 것이 인간은 아니니까요 물론 인간사회도 어쩌면 최고의 과제가 생존이겠지만 방법이 다양하지요 그렇기에 혼자서 살아남기보단 상호관계에 의한 경우가 더 많지요 상호관계에 필요한 것이 주고 받는것이 분명히 있어야 하는 법 상대에 대한 확실한 행동을 위해선 상대를 정확히 알아야 할 것이고 그것을 기억하여 상대와의 상호작용에 이용하는 전략이 필요할겁니다 그것이 깊은 관계를 가져오기도 하고 절연의 관계를 가져오기도 하지요
2.문화적 밈으로 포장을 하는거 아닐까요 법을 이용한 선행 속임수라든지, 윤리적으로 문제없는 불합리한 행동 등 평판시스템 역시 조작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면적 선행을 지속적으로 하여 주변을 속임에 성공하는 겉과속이다른 그런 인간들이 해당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실생활의 많은 측면은 비영합 게임에 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이 종종 ‘물주’역할을 하고 개개인은 서로의 성공에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 반드시 경쟁자를 누를 필요는 없다. 이기적 유전자의 기본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우리는 서로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세계에서조차 협력과 상호 부조가 어떻게 번성하는지 알 수 있다.
이기적 유전자 - 4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12장 발제 1: 단발적인 ‘무조건적인 호의’는 일어날 수 있지만, 반복되는 게임 이론처럼 호의에 대한 배신이 반복된다면 결국은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미 인간은 ‘기억력’과 ‘개체 간의 상호작용’ 능력을 갖고 있기에 이미 팃포탯 전략 혹은 그 비슷한 전략이 구현되고 있는 게 아닐까요. 다른 사회적 관계뿐만 아니라 혈연관계에서도 무조건적 호의는 배신이 거듭되면 실망과 상처만 남은 채 배신이라는 정반대의 선택으로 돌아서게 되는 것 같아요. 발제 2: ‘마음씨 좋은 전략’을 유지하기 위해 보상과 제재를 구별해서 제시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씨 좋은 전략은 대대로 뉴스, 신문, 혹은 sns를 통해 널리 알리고 반면에 못된 전략은 공개적으로 비판, 혹은 법적인 벌을 가하면서 ‘마음씨 좋은 전략‘을 장려하고 있는 것 같아요.
10장. 내 등을 긁어 줘, 나는 네 등 위에 올라탈 테니 - … 그 공동체는 마치 독립적인 신경계와 감각 기관을 가진 단위처럼 행동한다. - 일벌의 모든 노력은 자기 자식이 아닌 혈연자를 돌봄으로써 자신의 유전자를 보존하는 데 투자된다. - 우리는 공생하는 유전자들의 거대한 집합체인 것이다. 11장. 밈 - 새로운 복제자 - 인간이라는 종을 특수한 존재로 볼 만한 타당한 근거가 있을까? 예 - 문화적 전달은 유전적 전달과 유사하다. 일종의 진화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유사 - 옛 노래를 모방하다가 실수로 새로운 노래를 창작하게 되는 과정. 문화적 돌연변이 - 과학의 진보와 자연선택에 의한 유전적 진화의 유사성 - 칼 포퍼 - 부족 종교는 집단으로서의 일체감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메커니즘으로 간주되어 왔다. - 현대인의 진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유전자만이 진화의 기초라는 입장을 버려야만 된다. - 생물학에도 보편타당성을 가지는 원리가 있는 것일까? 모든 생물체에 적용될 수 있는 일반 원리는 없는 것일까? - 모든 생명체가 자기 복제를 하는 실체의 생존율 차이에 의해 진화한다는 법칙이다. 우리의 행성 지구에서 자기 복제를 하는 실체로 가장 그 수가 많은 것은 유전자, 즉 DNA 분자다. - 인간의 문화라는 수프 - 밈도 밈 풀 내에서 퍼져 나갈 때에는 모방이라 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 뇌에서 뇌로 건너다닌다. - 밈은 실제로 살아 있는 구조로 간주해야 한다. 번식력 있는 밈 - 신의 관념이 안정성과 침투력을 갖는 것이 도대체 어떤 성질 때문일지 - 자기 복제 능력이 있는 밈 - 맹신이라는 밈은 이성적인 물음을 꺽어 버리는 단순한 무의식적 수단을 행사하여 불멸의 존재가 되는 것이다. - 맹신은 어떤 것도 정당화할 수 있다. - 맹신의 밈은 특유의 잔인한 방법을 통해 스스로 번식해 나간다. 애국적 맹신이든 정치적 맹신이든 종교적 맹신이든 모두 마찬가지다. - 우리는 유전자의 기계로 만들어졌고 밈의 기계로서 자라났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지막장 13장 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독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총마무리 시간으로 발제문이 나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 27일 금요일 13장. 유전자의 긴 팔 (확장된 표현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발제문 나갑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발제 1. 저자는 유전자의 표현형이 개체의 몸(뇌, 근육 등)에만 제한되지 않고, 댐이나 둥지 같은 외부 환경 구조물까지 확장된다고 주장합니다(확장된 표현형). 유전자의 긴 팔(long reach of the gene)이라는 개념이 생물과 환경의 관계를 어떻게 재정의하는지, 그리고 이 관점이 진화론적 설명에 어떤 파격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하시나요? 🔻발제 2. 뇌를 가진 '개체'가 유전자의 생존기계일 뿐이라면, 인간의 고유한 행동이나 감정 역시 유전자의 이기적인 확장된 표현형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이타적 행동이나 문화적 진화는 어떻게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1. 생물이 환경에 따라 스스로가 적응하여 보다 적합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 아닐지요 유전자의 생존만을 위해 매진함에 순응하며 생존과 자멸이 결정되는 것에 반란을 일으키는 또다른 생명체로 발전했다고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변이가 생성되는 것 또한 이런 형태일듯 합니다 이것이 파격적인 변화가 아닐까요 2.유전자입장에선 모든것이 생존을 위한 도구로 여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인간은 단순히 유전자만으로 움직이는 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유전자의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만큼이나 삶의 의미를 찾으러 열심히 노력하는 또다른 것으로 복잡하게 이루어진 것이 인간일 것입니다 그러니 이타적 행동 이나 이해되지 않는 여러 행태들이 나타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유전자의 긴 팔에는 뚜렷한 경계가 없다. 세상 전체가, 멀거나 가까운 표현형에 미치는 유전자의 영향을 잇는 인과의 화살로 가득 차 있는 셈이다.
이기적 유전자 - 4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이 지구에서 우리에게 이다지도 낯익은 개체라는 존재가 반드시 필요했던 것은 아니다. 우주의 어느 장소든 생명이 나타나기 위해 존재해야만 하는 유일한 실체는 불멸의 자기 복제자뿐이다.
이기적 유전자 - 4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13장 발제 1 : 생물과 환경과의 긴밀한 관계 또한 유전자의 영향 아래에 있다는 말이 아닐까요. 유전자의 긴 팔 개념이 진화론 관점에서 보면 ‘집단 선택론’이나 ’개체 선택론‘보다는 ‘유전자 선택론’에 더 힘을 실어주는 것 같아요. 발제 2 : 인간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타적인 행위나 문화적 진화가 인간이 다른 종들과는 다름을 보여주는 고유의 능력이라고 보고 싶어지지만, 이번 챕터에서 말한 ‘확장된 표현형’이나 ’유전자의 긴 팔’ 개념으로 이런 행위가 설명되는 것 같네요. 인간의 사고력이나 문화 같은 것도 결국은 ‘개미의 마약‘ 같은 확장된 표현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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