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토지를 읽읍시다! 토지를 10회독 이상 한 모임장이 토지를 재밌게 읽도록 도와드립니다. 초독, 재독 모두 좋습니다. 얕게라도 완독하고 싶으신 분, 깊게 읽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이전 모임에서 2권을 다 못읽어도 좋고, 이번달부터 다시 참여해도 좋습니다.
올해는 토지를 읽읍시다. (3~4권)
D-29

익용이모임지기의 말
치즈루
방을 옮겨야 했었네요.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3권 읽고 있습니다.
봉순이엄마가 삼월을 평하는 부분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성폭행 당한 피해자였던 삼원이지만 되풀이 하면서 정도 생기고 어느새 준구한테 기대게 되었다고, 그래서 삼월 앞에서 예전처럼 준구를 욕하지 못한다고 하는 그 부분 말입니다. 이것은 박경리선생님의 여성성에 대한 견해가 아닐까 싶은데요. 혼자 살아갈 힘이 없었던 당시 여성들의 마음을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시는구나 했습니다.
한편 그런 삼월을 탓하는 김서방댁은 미워 죽겠네요. ㅋㅋ
보랏빛눈물
2권 끝내고 따라왔습니다ㅎㅎ 3권도 시작해야죠^^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는 내용 보면서 책 읽으니 더 좋아요~

책마녀
쭉이어서 완독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