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탐정 소크라테스> 조영주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오 진짜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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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도서 신청폼에 남겨주신 질문 중 몇 가지를 작가님께 직접 여쭤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질문, "조영주 작가님 짱구를 사랑하게 된 순간이 궁금합니다!"
조카나으리가 태어나신 후 관심없던 짱구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조카나으리께서는 지금 다른 걸 더 좋아하지 않나요? 매해 관심사가 바뀌는 저희집 초딩이를 보니 한결같이 짱구를 좋아하시는 작가님의 모습이 희승이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ㅋㅋㅋㅋ 북토크때까지는 짱구를 계속 좋아해주시길!
아 조카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조카가 태어나고 나니 어린이 캐릭터 - 짱구에 관심이 생겼다는 듯이었슴다. 제가 개를 키우기 시작하자 개를 좋아하게 됐었거든요. 비슷합니다.
작가님의 짱구 사랑은 향후 몇 년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버터피셜)
와....이거 제 질문 같은데....세상에나♥ 그믐이라고 적어달라고 한 글을 나중에 읽었습니다ㅎㅎ 못적었어요!
그의 우정은 헌신적이고 경이로운 감정으로, 세속에서는 꿈속에서나 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탐정 소크라테스 - 사건은 일어나기 전에 p.134, 조영주 지음
거짓이 그토록 진실처럼 보인다면, 그렇게까지 진실로 보일 수 있다면, 과연 누가 행복을 장담할 수 있을까.
탐정 소크라테스 - 사건은 일어나기 전에 p.164-165, 조영주 지음
"희승의 입이 벌어졌다. 한참 입을 뻐끔거리다가 벌떡 일어나 양팔을 허우적거렸다. 싫다는 뜻이 분명했으나, 아이들은 모른 체했다. p.176" 흠... 이 문장에는 도저히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작가님 실제 모습 (뻐끔 & 허우적? ㅎ) 이 겹쳐지지, '희승'의 이름을 빌려오신 그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달라서 말이죠 쩝 ㅋㅋㅋ
제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리시지는 않슴까...???
ㅋㅋㅋ 저는 편집하면서 환청 많이 들었습니다!
서울책보고 왔는데 반가워서요~~♡
우와아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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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뽑아본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책의 시작은 어떤 계기였나요? 작가님이 먼저 혹은 편집장님이 먼저?"
아스퍼걸 책 읽고 오오 하다가 버터씨에게 제안했고 쓰면서 브레인스토밍은 많이 함께 해주셨슴다.
오 그렇군요!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지금 뿅 💡하고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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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전하는 말씀이 있겠습니다 @모임 : 다음 주 목요일(3월 26일) 저녁 7시 30분, 잠실나루 역에 위치한 '서울책보고'에서 조영주 작가님과 함께하는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탐정 소크라테스>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눠보려고 합니다. @반디 님께서도 올려주셨지만, 서울책보고 공간 자체가 멋져서 한번 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몇 자리 남아 있습니다. 참석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세요! https://naver.me/5Mv8aEGL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의 질문은 제가 드리는 질문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전학을 많이 다녔어요. 특히 초등학교 때는 무려 세 번이나 전학을 했고, 그래서인지 친구들과 편지를 정말 많이 주고받았습니다. 사실 편지를 쓸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우리 책 속의 희승과 지민도 서로 편지를 주고받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메일이나 톡이 아닌 진짜 편지를요! 모든 것이 짧아지고 빨라지는 시대에 '편지'라는 것을 주고받게 한 작가님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그거슨 제가 실제로 십 년 가까이 군산에 사는 한 분과 손편지를 주고받기 때문임다. 엄청 자주 그럴 듯하게 주고받지는 않습니다만, 와카타케 나나미의 책을 떠올리기도 해서 두 번째 에피소드를 써먹엇심다. 펜팔 에피소드는 에세이 <어떤, 작가>에 실려 있기도 합니다.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기업 사내보를 내라’는 특명을 받은 주인공 와카타케 나나미는 ‘익명 작가’가 매달 한 편씩 보내오는 단편소설을 사내보에 싣는다. 흥미로우면서도 오싹한 내용에 회사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하고, 그렇게 미스터리한 일 년이 흐른다.
어떤, 작가세계 문학상(12회),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금상 수상하며 최근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소설가 조영주의 두 번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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