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책보고에서 열린 북토크는 우리 책만큼이나 상큼하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해 주신 조영주 작가님, 애정어린 시선과 차분한 어조를 모두 갖추고 유연하면서도 절도 있게 진행해 주신 이승희 대표님, 그리고 내내 웃어 주시고 호응해 주신 참가자 분들… 봄날 햇살처럼 따스한 시간이었습니다
대문호 작가님답게 꽃과 선물을 한아름 받으셔서, 대부호 호소인으로서! 영광스럽게 숙소까지 모셔다 드렸네요 ㅋㅋ :)
4월 12일 눈부신 주말 오후, 수북강녕에도 많이많이 와주세요~~~
[책 증정] <탐정 소크라테스> 조영주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수북강녕

조영주
늘 감사합니다 대부호님... 4월 12일에 뵙겠심다. #비장

송라음
이 책 너무 읽고 싶었는데 그믐에서 벌써 시작되었군요. 늦었지만 참여하고 뒤따라가보겠습니다!

조영주
존경하는 송라음 작가님이 읽어주신다니... 대략 한 시간 컷 예상합니다.

반디
책을 아껴보고 있는 중입니다!!
더불어 희승이 말투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나도 슬쩍 써보겠습니다.)

조영주
감사합니다. 제 평소 말투입니다. 후후.

버터씨
작가님 음성지원! ㅎㅎㅎ

반디
완독!!! 정말 재미있게 신나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오타를 하나 발견했답니다.
평소 같으면 그렇군 했을 텐데, 희승이에게 빙의하는 바람에 말하고 싶어졌습니다.
192페이지에 있습니다.)

조영주
오오 체크하겠심다. 192페이지... ... 버터씨!!

버터씨
노안이 와서 놓치고 말았습니다! ㅠ0ㅠ 다음 쇄에 반드시 수정하겠습니다. 알려주신 @반디 님 감사합니다!

반디
별 말씀을요~~~ 인기 많은 책이라 금방 다음 쇄를 만들 거 같아요.(홧팅!! 홧팅!!!)

반디
[탐정 소크라테스의 매력 세 가지]
1. 매력적인 캐릭터
-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 매력이 없는 아이는 단 하나도 없는 거 같아요.
심지어 몽돌씨까지 정말 매력이 흘러 넘치네요.
2. 독특한 구성
- 나누어진 챕터를 읽으며 처음에는 '단편 연작인가?' 하고 생각했답니다.
이렇게 멋지게 연결해서 이어질 줄 모르고요.
3. 신선한 추리
- 희승이의 통찰력이 빚어내는 추리에 감탄합니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희승이에게 박수를!
물론 더 많은 매력이 있지만요!

조영주
감사합니다! 몽돌씨는 몇 년 전 세상을 떠난 제 반려견 개몽돌씨를 일부러 등장시켰습니다. 즉, 그 추리소설가 할머니는 저의 미래... ... 몽돌씨가 소설속에서라도 영원히 살길 바랐습니다!

조영주
오늘은 무슨 이야길 할까 하다가 마침 반디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몽돌씨와 할머니 이야기를 해봅니다.
https://blog.naver.com/graphomania_/223367997914?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지난 2024년 2월 28일, 개몽돌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로서는 굉장한 충격이었는데요, 이후 개몽돌씨를 등장시키는 소설 <넌 언제나 빛나>로 펫로스 증후군을 다룬 것에 이어 이번 <탐정 소크라테스>에서는 대놓고 등장을 시키면서, 저 역시 등장시켰습니다.
할머니는 바로 제 분신인데요, 이런 할머니의 느낌을 더 살리기 위해 다음편을 적게 된다면, 할머니의 소설 이야기도 좀더 그럴 듯하게 늘어놓고 아이들이 추리를 하게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넌 언제나 빛나펫로스 증후군을 겪으며 점점 위축되어 가는 빛나. 스스로 자따(자발적 왕따)로 살아가는 익현. 부유한 환경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자란 조빈. 각각 다른 문제와 상처를 지닌 세 아이가 비형랑 신화 속 ‘길달’을 만나면서 서로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잃어버린 자신의 본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성장소설.
책장 바로가기

버터씨
할머니가 주인공인 소설이 나올 것 같은 그런 예감이 든다 이것입니다! >0<

반디
이름도 다정한 몽돌씨 덕분에 멋진 작품이 나올 수 있었네요.
저희 집 강쥐도 만11세가 넘어가는 지라, 늘 시간이 참 빠르고 아쉽고 아깝고 뭐 그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버터씨
내일은 무슨 날? 4월 1일!
우리 책의 어떤 부분을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강려크하게 듭니다!

반디
'만우절에 온 편지' 파트를 읽으면 될까요??
앗, 이미 읽었으니 'ㅂㅇㄷ'를 읽으면 될까요?

버터씨
일단 만우절이니까 만우절 기념(?)으로 만우절에 온 편지를 한 번 더 읽기로 저는 결심했습니다 ㅎ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오늘의 희승이는 투비콘티뉴드입니다. 장강명 작가님 연재에 희승이가 등장했어요!
https://tobe.aladin.co.kr/n/596887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