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제가 실제로 십 년 가까이 군산에 사는 한 분과 손편지를 주고받기 때문임다. 엄청 자주 그럴 듯하게 주고받지는 않습니다만, 와카타케 나나미의 책을 떠올리기도 해서 두 번째 에피소드를 써먹엇심다.
펜팔 에피소드는 에세이 <어떤, 작가>에 실려 있기도 합니다.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기업 사내보를 내라’는 특명을 받은 주인공 와카타케 나나미는 ‘익명 작가’가 매달 한 편씩 보내오는 단편소설을 사내보에 싣는다. 흥미로우면서도 오싹한 내용에 회사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하고, 그렇게 미스터리한 일 년이 흐른다.

어떤, 작가세계 문학상(12회),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금상 수상하며 최근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소설가 조영주의 두 번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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