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함께 읽기/책 증정] 장편소설 <소프트랜딩> 함께 읽기

D-29
어머 그러시군요..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셨겠어요...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에게 의미있는 이름을 우연히 책속에서 만나본 적이 있기에 그 당황스러움이 충분히 이해가됩니다. 그래도 반가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새로 알게된 수인의 삶에 응원까지 더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런 tmi 너무도 환영입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소설을 쓰시면서 작가님은 단아와 수인의 마음을 수시로 오가야 했을 것 같아요. 둘은 서로를 이해하면서도 때때로 갈등을 겪는 인물이잖아요? 집필하실 때 두 인물의 정서간 이동에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안녕하세요 : ) 하나의 여르미님~~ 질문 감사합니다 ^^ 두 사람의 전혀 다른 배경과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에 처음엔 인물 중 한 명씩만 집중하고자 노력을 하기도 했어요. 뭔가 한사람이 반으로 나뉘어 두 인물이 된것처럼 느껴지면 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수인이든 단아든 서로를 믿고 싶은 마음에 불안하게 되고 그 불안이 오해의 모서리로 닿는 상황은 공통된다는 사실을 쓰면서 알게 되었어요. 다만 그 방식이 각자의 과거에 얽매일 뿐이라는 것도요. 그건 억지로 나누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초고에서는 두 인물의 각각 캐릭터에 빙의해서 한 시점씩만 쓰고 고칠 때는 좀 더 보편적인 정서가 드러나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자유롭게 고쳤어요. 다만 각 인물의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라데이션으로 짙어지는 각자의 개연을 넣고,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ㅎㅎ
고마워.나를 좀 안심시켜 줘. 나는 더 많은 안심이 필요해. 단아 또한 솔직하게 말할 수 있었다. 꿈이니까. 꿈에서는 뭐든 가능하니까.
소프트 랜딩 210페이지, 나규리 지음
언젠가는 단아가 사랑 앞에서 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집해 보았습니다. ㅎㅎ
완독했습니다! MBTI 대문자 S인 저에게 너무 와닿는 작품이었어요. 수인과 단아를 두고 봤을 때, 어릴 적 저는 수인과 같았고 사회생활로 찌든 지금의 저는 단아와 닮아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두 인물의 시점이 교차되며 서술될 때마다 지나온 자국들을 자꾸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여러모로 곱씹으며 사유할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조만간 후기도 함께 올릴 게요 :)
와 완독 감사합니다 🥹🙏(후기까지..♡) 뭔가 수인이와 단아가 밍묭님께 한층 가까워진 것 같아서 기쁩니다! 장편 소설을 단기간에 읽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완독을 축하드려요!! ㅎㅎ 재밌게 읽으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소프트 랜딩>은 여성이고 청년이었던 저에게도 과거를 돌아보게 한 애틋한 소설이이었어요. 사회적으로 만연한 계층간의 갈등이나 차별에 대한 시선뿐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며 살 것인가에 대한 내면의 목소리까지 돌아보게 했던 작품입니다. 아마도 많은 독자님들이 수인과 단아를 마냥 응원하고 싶다고 하셨던 것도 그 때문인 것 같아요. 함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책!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ㅎㅎ 후기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해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나규리 작가님의 <소프트 랜딩> 독서모임은 여기까지입니다^^ 뜻깊은 시간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나규리 작가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선보여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독자님들도 앞으로 더 좋은 기회에 다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장편소설 <소프트랜딩> 독서모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믐 독서모임 모든 과정이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특별하고 의미있는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나중에 또 좋은 기회로 뵙기를 바랄게요 : ) 그럼 희망하는 모든 일에 순조로이 닿기를 바라오며, 무엇보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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