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받고 연극 보실 분] 슈테판 츠바이크 원작, 《운베난트: Y를 향한 마지막 수기》

D-29
마침 새로 읽을 책을 찾고있었는데요. 연극 나들이를 위하여 열심히 읽어봐야겠습니다. 무언가에 대한 동경은 대상을 바로보기 어렵게 하죠. 동경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안으로 들어가서 인정받고 싶어지니까요. 그런 관계는 오래 유지할 것이 못된다는 걸 이젠 압니다. 주인공 롤란트는 어떤 과정을 통해 어디로 나아갈지 궁금하네요.
어머나 저 갑자기 소름돋았어요 롤란트와 Y의 관계를 그렇게 본 적이 없었는데, 과도한 동경으로 눈먼 부분도. 있었던 걸까?! 라고 처음 생각해 보았습니다 츠바이크에 대한 과도한 동경으로 제 눈이 멀었나 봅니다 ㅋㅋ 할인 링크 보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이번 모임은 책을 함께 읽어갈 진도를 따로 설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선관극 후독서 하실 분도 계시고, 선독서 후관극 하실 분도 계시고, 「감정의 혼란」만 읽으시는 분도 계시고, 다른 작품들도 함께 읽으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요 자유롭게 읽으시면서 제가 가끔 드리는 질문에 답해 주시고 좋은 문장과 감상, 연극 관람 이야기 등을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Q. 우선, 모임 시작 기념으로 여러분의 독서 계획을 들려 주세요 :)
저는 문학동네 출판사의 『감정의 혼란』에 실린 네 편의 중편, 「불타는 비밀」「아모크 광인」「어느 여인의 인생의 스물네 시간」「감정의 혼란」을 읽었기 때문에, 연극 개막 전인 3월 27일까지 하영북스의 버전을 읽어 보려고 해요 「책벌레 멘델」과 「체스 이야기」가 궁금해서요 3월 29일에 연극 1차 관람 예정인데요, 아마 젠더 교체 캐스팅으로 추가 관람하게 될 것 같고, 여성 배우님들의 페어로 볼 즈음 『마리 앙투아네트 - 어느 평범한 여자의 초상』도 읽을 계획이랍니다 (불끈!)
저는 선독, 후관극 예정입니다! 혹시 할인 링크는 어디로 받나요? 메일이나 문자 온 것이 없네요!
저와 마찬가지로 선독서 후관극이시군요 :) 할인 링크를 인스타 dm 으로 보내 드렸는데, 폼 작성하신 연락처 문자로도 다시 보내 드렸습니다 ♡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임 공지를 보고 작품이 궁금하여 감정의 혼란을 세창미디어와 문학동네 번역으로 읽고 체스 이야기를 반 정도 읽었습니다. 예전에 멋모르고 읽었던 광기와 우연의 역사도 같은 작가의 작품이더군요. 소설과 에세이가 다수 번역되어 있어 다음 작품을 쉽게 고르지 못하였는데 오래전에 독일 작가의 책벌레를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어 아래 적어 주신 책벌레 멘델이라는 작품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한 권에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는 판본도 좋지만, 세창미디어 시리즈처럼 한 권에 한 편만 오롯이 담겨 있는 경우는 한 편 한 편 선택해 읽어 나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
체스 이야기슈테판 츠바이크가 집필한 마지막 작품이자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다. 소설은 미르코 첸토비치라는 세계 체스 챔피언과 B. 박사라는 미지의 신사가 벌이는 체스 시합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 이 책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도 추천합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이렇게 두 권을 빌렸어요. 슈테판 츠바이크 소설 걸작선『사랑을 묻다 』에는 <감정의 혼란>, <모르는 여인의 편지>, <달밤의 뒷골목>, <황혼이야기> 이렇게 네 개의 작품이 담겨있는데요, 특이하게 각 작품 속 장면 전환 마다 소 제목이 붙어있어요. 녹색광선 출판사 책의 시작에는 형과 함께 있는 사진이, 끝 부분에는 작가가 남긴 친필 글이 실려있네요. 이렇게 두 권 읽고 연극 보려고 합니다~
사랑을 묻다 - 사랑의 본질에 관한 4가지 질문S. 츠바이크가 그리는 ‘사랑’의 정체는 사랑하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복잡한 ‘감정의 혼란’ 상태에 관한 소설적 판타지이다. 유럽 현대문학의 신선한 충격이랄 수 있는 S. 츠바이크의 독특한 에로티시즘 사랑 미학이 진면목을 발휘한다.
감정의 혼란 - 지성 세계를 향한 열망, 제어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세계 3대 평전 작가이자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독일의 대문호 슈테판 츠바이크. 그의 소설 <감정의 혼란>은 억제할 수 없는 감정으로 가득 찬 인물들의 강렬한 욕망을 다룬다. 주인공은 갓 스무 살이 된 아름다운 미청년 롤란트와 그의 스승이자 ‘당대 최고의 지성’인 대학교수, 그리고 교수의 젊은 부인.
『사랑을 묻다 』라니, 꼭 읽어보고 물어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 제목입니다 ㅎ 책을 빌리신 도서관에서 제가 이미 문학동네 출판사의 『감정의 혼란』을 빌려버린 데다 대출 연장까지 해놓았는데, 깊은샘 출판사의 『사랑을 묻다 』를 빌리셨군요 :) 이 책의 소개를 보니 "유럽 현대문학의 신선한 충격이랄 수 있는 S. 츠바이크의 독특한 에로티시즘 사랑 미학이 진면목을 발휘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으흐흐...
책의 제목이 뭔가 한국말스러워서 한국어로 의역한 걸까 싶어 찾아봤는데 원제 자체가 '감정의 혼란'으로 번역되는 말이었네요. 그렇다면 연극의 제목 '운베난트'는 또 무슨 뜻일까... 찾아보니 '제목없음' 이라는 뜻이래요.
슈테판 츠바이크의 <체스 이야기>를 인상적으로 읽었는데 그뭄 덕분에 다른 작품 읽게 되어서 기쁘네요. 할인권 잘 받았어요~수북강녕님. 감사합니다. 책은 23일부터 읽을 예정입니다.
오늘 책방에 오셔서 <감정의 혼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을 사가셨는데, 모쪼록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바랄게요 :)
츠바이크 책 좋아해서 번역된 소설은 다 읽었어요! 모임도 기대되네요^^
츠바이크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읽으신 분들이 적지 않네요! 반갑습니다 :) 편하게 이야기 나눠 주시기 바랄게요 ♡ 할인 링크는 dm 으로 보내 드렸습니다~!
두세권 읽고 츠바이크 좋아해요~ 라고 말했는데 다 읽으셨다니 우와아 +_+
저도예요~ 두 권 읽었어요 헤헤 사실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에서 할머니 베로니카가 들고 다니는 책이 츠바이크 책이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굉장히 있어 보였거든요. ㅋㅋㅋ
ㅍㅎㅎㅎㅎㅎ 있어빌러티 중요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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