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시작해볼까요~.~ 시간 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
[청소년 문학 함께 읽기] 『스파클』, 최현진, 창비, 2025
D-29

손차양

더미덤
넵~!
말차너구리
넹

손차양
음 일단 다들 어떻게 읽으셨는지 가볍게 한번 얘기해볼까요 ㅎㅎ

더미덤
존댓말로 해야하나여?

손차양
반말 할까? ㅋㅋㅋ

손차양
편한대로~.~
말차너구리
청소년 소설 오랜만에 읽었는디 뭔가 새로운 느낌?.? 근데 수학적인 개념이나 비행이랑 관련된 묘사 같은 게 세밀한데 이해하기 약간 어려웠고 아름답게 느껴졌고 회복하는 결말이 좋았서요
말차너구리
그리고 표지가 엄청 이쁘다

더미덤
저는 내용 자체는 안타깝고 슬픈데 뭔가 읽으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고, 수학 과학 용어로 비유하는게 신선했어욤

손차양
포도막염 증상인 눈송이와 함박눈의 연결이 인상적이었어요!!

손차양
더미덤 님은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었나요 ~~

손차양
한 명씩 얘기하고 거기에 다같이 덧붙여서 얘기해보자 ㅎㅎ

더미덤
읽으면서 주인공 유리에게 보이는 눈송이가 어떤 의미일까를 계속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저는 끝까지 모르겠어요

더미덤
뭘까??

손차양
오오 그러게! 내가 생각했을 때는 유리가 각막 기증자를 찾아내려고 하는데 불씨가 되어준? 그런 장치라는 생각이 들었어

손차양
눈송이 결정 같은 환영이 계속 눈에 거슬리게 되고~ 그럼 '눈'이라는 것을 계속 감각하게 되고??(아프지 않으면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 신체 중 하나일텐데~) 그래서 이 각막을 준 사람이 누굴까? 하게 되는 ㅎㅎ

더미덤
오 좋아용

더미덤
나는 시온을 만나고 한동안 안보인다고 해서 둘을 이어주는 역할 같기도 하구??

손차양
오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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