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지기에 대해 -
과학 소설을 위주로 모임을 열고 사람들과 이런 저런 대화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로 고전SF들을 위주로 읽고 있습니다. 고정적으로 열리는 SF소설모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믐에 가입해서 계속 모임을 열고 있습니다.
- [함께 읽는 SF소설] 이전 모임 -
01. 별을 위한 시간 - 로버트 A. 하인라인
02. 민들레 와인 - 레이 브래드버리
03. 키리냐가 - 마이크 레스닉
04.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 케이트 윌헬름
05. 생명창조자의 율법 - 제임스 P. 호건
06. 앨저넌에게 꽃을 - 대니얼 키스
07. 화성 연대기 - 레이 브래드버리
08. 솔라리스 - 스타니스와프 렘
09. 우주 순양함 무적호 - 스타니스와프 렘
10. 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 스타니스와프 렘
- 모임지기가 책을 고른 이유 -
동구권 SF 특집의 연장선입니다. 이전의 8회~10회차 모임은 스타니스와프 렘의 책을 읽었고, 이번에는 과거 냉전기의 소련에서 활동하던 러시아 작가 스트루가츠키 형제를 특집으로 합니다. 근미래의 지구가 배경인 이 소설에는 외계의 존재가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6곳의 '구역들'이 나오는데요. 이 곳에서는 초자연적인 현상과 불가사의가 발생하지만 누구도 원인과 현상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겹겹이 쌓인 의문 속에 과연 진실은 존재할까요?
* 3/16 ~ 27 : 책 준비 기간
1) 3/28 ~ 4/4 : 서문 및 1부 (~108p)
2) 4/5 ~ 4/11 : 2부 (~186p)
3) 4/12 ~ 4/18 : 3부 (~272p)
4) 4/19 ~ 4/25 : 4부 및 감상 (~380p)
- 함께읽기를 진행하며 -
평소의 진행 방식대로 각자의 읽기 속도에 따라 독서를 하고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일정보다 앞서 읽으시는 경우, 그믐에 내용을 적거나 함께 얘기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의 [스포일러 기능]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4주차에는 결말부의 내용이 언급될 수 있으므로 그믐에 중간중간 들어오시는 분들은 유의해주세요.
[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
D-29

은화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은화
스타니스와프 렘 작가에 이어 동구권 SF의 연장으로 스트루가츠키 형제 작품을 읽는 시간입니다. 이번 모임은 작가들의 대표작 <노변의 피크닉>을 시작으로 하여 <신이 되기는 어렵다>, <저주받은 도시>,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 순으로 회차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각각 372쪽, 812쪽, 532쪽 분량으로 특히 <저주받은 도시>는 800여 페이지의 벽돌책이기에 미리 참고하시면 됩니다.

신이 되기는 어렵다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초기 대표작. 봉건사회 체제의 외계 행성에 파견된 지구인 역사 연구원을 통해, 자신의 유토피아적 개입이 인간 역사의 자연스러운 진보를 방해할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간섭하지 못한 채 관찰자로 남을 수밖에 없는 ‘신’의 불완전한 입장에서 오는 딜레마를 그렸다.

저주받은 도시『노변의 피크닉』 『신이 되기는 어렵다』 『죽은 등산가의 호텔』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에 이어 선보이는 「스트루가츠키 형제 걸작선」 다섯 번째 권으로, 정체불명의 인도자가 수수께끼의 실험을 진행하는 고립된 기이한 도시에 대한 우화를 들려준다.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소비에트 SF 작가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 러시아 민담을 비롯한 세계의 온갖 신화와 과학이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해 사회주의 체제를 풍자하는 탈경계적 문학적 난장(亂場)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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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
다들 책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동네 도서관을 오늘 검색해보다가 마침 딱 한 권을 비치하고 있어서 부리나케 퇴근하자마자 대출해왔습니다. 과학소설 중에는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많아 혹시나 했는데 스트루가츠키 형제 작품이 거의 다 있어서 의외면서도 만족스럽네요.
모임은 예정대로 공식적으로 3/28일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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