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

D-29
만일 까다로운 사람이 상사라면? or 혹여 까다로운 사람이 나와 자주 마주치는 동료라면?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나를 기준으로 누구냐에 따라 대처 방법도 많이 다를 거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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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임지기입니다. 모임 참여 및 증정 도서 신청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도서 증정 당첨자 열 분을 안내드립니다. 책을 받으시면 인터넷서점이나 SNS에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 책은 3/25(수) 발송 예정입니다.) 🌜 밍묭, bona, 그래서, 감자쿵야, 도리, NGC7789, 월화, 다다독, cordiality, 곽두팔 모임 신청과 참여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책과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
책이 없는데 참석하고 싶어요
저도 도서 신청하고 싶은데 안될까요?
꽃봄 님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증정 도서 추첨 및 발송은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ㅠㅠ
책 잘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같이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화이팅!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어볼게요.
도리 님 인증샷 고맙습니다. 함께 읽어보아요~
책 잘받았습니다... 술술 읽히네요. 타인을 바꾸려 들기보다 자신을 제대로 돌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
그래서 님, 인증샷 고맙습니다. 벌써 책을 읽고 계시네요! "당신도 까다롭다."라는 구절이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는데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해요.
그 사람들만 어렵고 특이하고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다. 그 상사, 그 고객, 그동료만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당신도 까다롭다.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 (거의) 모든 사람과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전략 p.23, 라이언 리크 지음, 김태훈 옮김
기대돼요
몇시에 하나요?
꽃봄 님, 따로 시간을 정해두지는 않았습니다. 언제든지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아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모임지기입니다. 주말에는 날씨가 무척 화창했는데 오늘 아침은 흐리네요. 그래도 전국에 건조함을 달래줄 봄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우산 꼭 챙기시길요. ☂️ 1주 차 분량은 1~3장인데요. 예상을 뒤엎는 내용으로 책이 시작되어 놀랐습니다.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책을 선택했는데 나도 까다로운 사람이라니... 그런데 저자의 말대로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더 겸손하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태도를 갖고 이 책을 읽고, 다른 사람과 협업한다면 우리의 일은 훨씬 더 나아질 거예요. 💬 첫 번째 질문은 1장과 3장의 제목을 살짝 비틀었습니다. 한 가지 질문에만 답하셔도 좋으니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1. 도대체 누가 이 책을 읽게 만들었나요? 2. 까다로운 사람을 상대할 때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 있나요? 질문에 대한 이야기 외에 인상 깊었던 구절이나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 모두 환영합니다~ :)
1. 바로 직전 회사 팀장이 (심지어 타 부서 팀장이었어요) 저희 부서에 팀장 자리가 공석인 틈을 타 히스테리를 부렸어요ㅎ 소시오패스 내지는 나르시시스트 기질이 있었으므로 다소 힘들었답니다. 지금은 퇴사했지만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에요. 2. 사회 생활에 쩌든 노예의 입장으로는 그저 참는 게 미덕이지만, 저는 그냥 그 사람이 뭐라 하는 대로 두었어요. 일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그냥 지적하는 대로 놔두고 흘려 듣고, 어차피 어떻게 행동 하든 본인 마음에 들지 않을 테니 지시하는 업무들은 퀄리티에 집착하지 않고 그냥 '마친다'는 생각으로 임했어요. 그렇게 반복하니까 나중에는 지적하기도 지겨웠는지 좀 잠잠해지더라고요 하핳 올바른 대응 방법은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제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밍묭 님, 타 부서 팀장의 히스테리라니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것 같은데 이제는 벗어나셔서 다행입니다. 그런 일이 없다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비슷한 일이 생길 걸 대비해서 이 책을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자세한 상황을 알지는 못하지만, 스스로를 지키는 적절한 대응 방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내용은 책의 3장 내용과도 연관이 되는 것 같아요. 까다로운 사람들 때문에 놀라지 말고 '기대 디톡스'를 하라는 저자의 조언은 상대의 반응에 대한 기대를 접었지만 어쨌든 업무를 수행한 밍묭 님의 방식과 닮은 듯해서요. :)
저도 준 나르시스트(?) 쯤 됨직한 분을 만나서 한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진지하게 구글에 대처법 같은 걸 검색해볼 정도로 힘들었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놀라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선을 넘는 것은 허용하지 말라는 책의 조언대로 잘 대처하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본받아야겠어요.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하지만 그때는 저도 제 선택이 맞는지 확신이 없었어요. 그래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거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진제님도 분명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을 하셨을 거예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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