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임지기입니다.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가 벌써 마지막 주네요. 이제 완독의 기쁨이 코앞에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보아요!
4주차 분량은 10장부터 결론까지인데요. 10장은 의견이 대립할 때 잘 싸우는 법, 11장은 협력이 불가능한 사람과 함께 일할 때 경계를 설정하는 법, 12장은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법을 다룹니다. 10~11장 내용은 무척 실용적인데요, 저는 11장 내용을 위해 앞부분을 읽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까다로운 사람들과 협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도저히 협력할 수 없는 사람도 분명 있잖아요. 11장은 그런 사람과 일할 때 어떻게 경계를 정하고 자신을 지키는지 알려줍니다. 상처를 잘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일러주는 12장 또한 좋은 구절이 많았어요.
💬 마지막 질문입니다. 아래 질문에 관해 자유롭게 답해주세요. 한 가지 질문에만 답하셔도 좋습니다.
1. 이 책(11장)에서 제시한 경계 설정 중 적용해보신 것이 있을까요? 아니면 나만의 경계 설정법이 있으신가요?
2.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무엇인가요?
마지막이니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 아무 말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4/27(월)에 모임이 끝나기 전까지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영사
밍묭
1.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업무용 폰을 따로 만들 것 같아요. 일과 나의 프라이버시를 분리해야, 스트레스를 휴식의 영역까지 끌고 들어오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두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그동안은 밉보이지 않으려고 꾹 참고, 친절하고 착한 사람인 척 연기(?)해온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더 단호해질 필요도 느꼈습니다.
진제
단호박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착하고 잘 받아주는 사람일수록 받는 거 없이 이용만 당하는 기이한 구조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김영사
저도 아주 가끔 밤 늦게 고객의 전화를 받았는데요. 업무용 폰을 따로 만드는 것은 이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아주아주 유용하다고 들었습니다. 스트레스와 휴식을 분리하는 일, 단호한 태도 모두 꼭 필요하죠.
진제
경계 설정이 잘 안 돼서 고민입니다... 업무폰을 쓸까 하다가 그냥 투넘버를 썼더니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저도 돈 주고 이 기술(또는 태도)을 가질 수 있다면 월급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한 번쯤은요.)
진제
에궁,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읽기 시작했습니다. 첫페이지를 읽고 3장까지 한숨에 읽게 될 정도로 가독성이 좋으면서, 형광펜으로 가득 칠할 정도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문장들이 많네요. 매일 3장씩 읽고 댓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시는데, 뒤늦게 뒷북쳐서 머쓱하네요...)

김영사
진제 님 반갑습니다. 매일 3장, 충분히 가능한 분량입니다. 머쓱해하지 마시고 완독까지 달리시기를 바랄게요! :)
밍묭
“ 용서는 책상을 정리하는 일과 약간 비슷하다. 책상을 정리하면 생각하고 창의력을 발휘하고 협력할 공간이 더 많이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앙심에 대해 깨닫지 못하는 사실이 하나 있다. 앙심을 품으려면 거기에 계속 기운을 쏟아야 한다. 성과를 내는 데 쓸 수도 있는 기운을 말이다. ”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 (거의) 모든 사람과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전략』 360, 라이언 리크 지음, 김태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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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
ㅜㅜㅜ 맞아요 스스로에게 중요성을 계속 상기시켜서 유지하는 게 중요 할 거 같아요. 후하후하
밍묭
“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싫다고 해서 진실을 거부하는 것은, 배달원이 무례하다고 해서 택배를 거부하는 것과 같다. 중요한 것은 누가 배달하느냐가 아니라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다. 까다로운 사람을 상대하다가 화나거나 상처받았을 때는 잠시 시간을 두고 "지금 이 대화 속에 들어 있는 선물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해보라. ”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 (거의) 모든 사람과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전략』 368, 라이언 리크 지음, 김태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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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참 절묘한 비유라는 생각이 드는 구절이었어요! 배달원이 무례하면 택배도 못나 보이곤 하지만, 그 속에 선물이 있을 때도 꽤 많더라고요.

도리
그나저나 전 한달 주기에 호르몬이 진정되는 시기가 와서 까다로운 사람과 협력할 의지가 생겼습니다 후... 좀 귀찮고 짜증나지만 같이 협력해서 해결해낼 스스로에 취하려고(?) 하는 중이에요,,,,!! 일단 설명은 납득했고! 그 후엔 호르몬부터 진정이 되어야 이성이 돌아와서 실행이 좀 되는 느낌입니다 하핳. 이번주 평소에는 투덜거리기만 했을텐데 이 책 덕분에 의욕 있게 일한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제
성공 경험담 올려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자쿵야
거절도 기술이다. 품격을 유지해라. 이 기술? 들이 지금 가장 저에게 필요한 거에요. 사실 잘 알고 있는 것들인데 쉽지가 않네요. 그들이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데 거절까지 품격을 지켜서 친절하게 잘 안나오더라고요.

김영사
품격을 유지한 거절의 기술, 저도 돈이라도 내서 사고 싶습니다! ㅎㅎㅎ
진제
“ 우리를 까다로운 사람으로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조직에서 갖는 권력이다.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리더 역할을 맡았을 때 자기 인식이 특히 중요하다. 권력에 눈이 멀어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언행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놓치기 매우 쉽다.
주인의식은 당신이 실제로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려는 자세를 말한다.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여기서 당신의 책임은 무엇인가?. ”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 (거의) 모든 사람과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전략』 라이언 리크 지음, 김태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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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제
“ 앞으로 어떤 사람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끓으려 하면 이렇게 물어라. “이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그다음, 당신의 호기심이 당신을 어디로 이끌어가는지 보라.
• “나는 타인에게 어떻게 비칠까?”(자기 인식)
• “내가 맡을 역할은 무엇일까?”(주인의식)
• “그들의 입장에서는 어떨까?”(호기심)
• “우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유대). ”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 (거의) 모든 사람과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전략』 라이언 리크 지음, 김태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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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제
“ 내 친구는 “넌 똑똑하잖아. 화만 내지 말고 동생하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라고 말했다. 그는 아들의 머리에서 전구가 켜지는 것을 보았다. 동생에게 협상 기술을 활용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친구 아들은 여동생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기보다 둘 다 윈윈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자 싸움은 줄어들고 협력하는 일이 늘어났다.
당신이 평균보다 스마트한 65퍼센트에 속한다면 당신과 다르다고 생각되는 사람과 소통하여 그 점을 증명하라. 그들의 지식 부족이나 고집스러움 또는 비합리성에 대해 그저 불평만 하지 마라. 당신의 뇌를 활용하여 다리를 놓아라. 그들에게 당신의 언어를 배우라고 요구하지 말고 그들의 언어를 배워라. ”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 (거의) 모든 사람과 효과적 으로 협력하기 위한 전략』 라이언 리크 지음, 김태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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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제
최근에 최소한의 삼국지라는 책을 읽고 그믐에서 모임을 했던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는 교훈을 얻었는데요. 여기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와서 메모해놨습니다. 저도 아이들한테 '우리 어린이들은 똑똑하니까' 이런 식으로 갈등을 해결해보라고 가르쳐줘야겠습니다.
진제
“ DQ 소통력의 핵심은 이것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바라는 대로 그들을 대하라. 이를 황금률이라 한다. 황금률은 당신의 행동을 평가하는 데 있어 시대를 초월한 방식, 시간의 시험을 견딘 방식이다. 시야를 좁히지 마라. 당면한 프로젝트나 회사의 수익 또는 당신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지 마라. 이런 것들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 ‘전부’는 아니다. 모두의 이익 사이에 균형을 맞추고 모두를 고려하는 결정을 하라. ”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 (거의) 모든 사람과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전략』 라이언 리크 지음, 김태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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