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 선한 이들을 더욱 굳세게 사랑하기에, “고생과 고통, 시련을 겪으며 진정한 강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먹기만 해 살이 찐 사람은 정작 힘이 없어, 힘든 일은커녕 자기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버거워합니다. 마찬가지로 역경 없이 순탄히 살아온 사람은 단 한 번의 타격에도 쉽게 무너집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불운과 싸워온 사람은 시련 속에서 단련되어, 불행이 닥쳐도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설령 쓰러지더라도 무릎 꿇은 채로 끝까지 싸워냅니다. ”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라틴어 원전 완역본) - 시간과 운명, 인생의 본질에 관한 세네카의 가르침』 295,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박문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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