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

D-29
이런 소설이 있었군요?! 최근에 화제가 된 '파친코'도 떠오릅니다.
D-11 현재 p144까지 읽음
좀 더 부지런히 읽어야 한다. 나도 길을 따라 에도로 가야한다. 근데 그전에 윤석열이 먼저 에도로 갔다. 가서 정신줄도 놨다.
들어야할 수업이 있어서 여름 되면 읽어야지 싶어 모임에는 참여하지 않고 어떤 책인가 내용이 궁금해 들어왔다가 마지막 문장 읽고 '풉' 웃음이 나와 댓글 남깁니다. 지진, 쓰나미, 태풍..... 저는 엄청 쫄보라서 일본은 책으로만 갑니다. 덕분에 이번 여름에는 에도를 다녀오겠습니다.
@Nina 님 반갑습니다. 달려라 메로스 때 마무리 인사를 못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잊고 있다가 늦게 모임방에 들어갔더니 이미 종료가 되어 글을 남길 수 없었습니다. @Nina 님 덕분에 달려라 메로스를 풍성하게 읽고 기억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마침 지금 막 이 책을 읽다가 여기 들어와보았네요. 절반쯤 읽었는데, 주로 겨울 풍경이 나오기에 여름에 읽는 게 안 어울릴수도 있고 반대로 피서하기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p188까지 읽음. 방송통신대 일본학개론, 일본근세근현대사 시간에 배운 내용이 이 책에 나올 때가 있다. 반갑기도 하고 익힌 배경지식 덕에 이해가 수월하다. 청년이라 불릴만한 나이가 지난 터라 전경련과 게이단렌이 조성한다는 미래 파트너십 기금을 받지는 못할 것이다ㅎ 하지만 일본을 공부하는 데 재미붙였으니 쭉 가보려 한다.
D-9 현재 p247까지 읽음
결국 남는 건 기록이다.
D-3 완독 p333. 뒷부분은 주석과 참고문헌.
이런 책을 미국의 학자가 썼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 샘나기도 한다. 미국 학계의 저력과 풍부한 지원금 덕일까? 이웃나라인 한국보다 저 멀리 바다 건너에서 일본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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