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모임에 거의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네요ㅜㅜ 이번 책은 토요일자 모임으로 끝이었을까요? 다른 책으로 계속 낭독모임 하시는지 궁금해 여쭤봅니다.
<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
D-29
랑드샤

하츠
@랑드샤 딱! 기다리십셔! 곧 뭐 또 옵니다. 또 만나요!

살구20
아. 우리 진행자 하츠!! 저도 너무 기쁜 모임이었습니다! 작업하고 계신 결과물 무어든 나오면 꼭 알려주세요!! 다음 모임 기획하셔도 공지해 주세요. 아침바람은 오늘도 어디 걷고 계실 것 같아요! 생각 정비하는 데 멋진 기회였습니다. 5월 건강하세요.

레비오로스
저도 이번 모임 너무 즐겁고 울림 있었습니다!
'한국''희곡''낭독''모임' 단어 모두가 의미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모임 만들고, 발제해주신 하츠님 을 비롯해 같이 낭독하고, 같이 생각 나눠주신 많은 분들이 있어 더 깊은 나눔 할 수 있었어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

아침바람
1월에 희곡 읽기를 시작해서 이제 끝났네요. 끝났다고 하니 왠지 무척 서운한 마음입니다. 희곡이라는 걸 거의 차음 접하고, 늘 혼자 책을 읽고 혼자만 감상을 나눴는데 여러분들의 느낌과 지식들을 공유받고 사실 무척 놀랐습니다, 좀 찔끔 하기도 했고요. 엥, 책을 이렇게 읽어야 된단 말인가? 하는.
시험도 없고 독후감도 안써도 돼서 마음껏 편케 책을 읽었는데~^^.
4개월 동안 함께해서 즐겁고 새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구20
아침바람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혼자 읽을 때와 전혀 달리 ‘아. 왜 이렇게 생각할 게 많지?‘ 그러면서 낭독시간 끝나면 생각에 잠겼어요. 신기한 경험이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한국희곡 낭독 경험 공유했어요. 모임 주최자 하츠의 질문제기가 섬세해서 잠자리 날개 같은 겹겹을 보게 해준 거라 생각해요. 1부 전 작품 거의 모두 낭독한 건 기억에 강하게 남아요. 저도 3부 희망 되새기고 싶었어요.

하츠
@아침바람 바람이 낭독할때면 항상, 이 분은 이 인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구나 느낄수 있었어요. 읽으면서 인물을 파악해가다보면 어 느 순간, 아니 이사람 이런 사람아니었잖아 하는 때가 오는데, 바람의 등장인물들은 그 요철이 없어서 청중으로서 저도 편안하게 받아들였어요. 바람과 함께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또 다른 인물로 또 만나요!
랑드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이 모임 덕분에 주말 아침을 기운차게 보냈어요 또 만나요!

borumis
이번 달은 계속 스케줄이 안 맞아서 낭독에 한번도 참여를 못했네요..ㅜㅜ 대신 저 혼자서 다 읽어봤습니다. 음.. 개인적으로 1부에 비해서는 좀 알레고리처럼 작위적인 느낌 등 아쉬운 점이 몇 군데 있었는데 그래도 생각할 만한 문제가 많았구요. 대학교 연극반 활동 이후 간만에 한국 희곡의 맛을 보고 빠져들었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하츠
@borumis 낭독에도 대화에도 borumis의 빈 자리가 내내 보였네요. 같은 텍스트에서 출발했는데, 비슷해보이지만 정확하게는 다른 목적지에 도착하는 borumis의 읽기 덕분에 제 모양이 조금씩 바뀌었어요. 고마웠습니다. 우연히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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