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강이십니다. 쌀과 책. 멋집니다. 그런데 책방은 아닌데요, 또 샛길로 빠지게 되었네요. 제가 제주도에 갔을 때 이른 아침에 어떤 분을 만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정류장 근처에 모자 가게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 눈을 의심했어요. 모자 가게에서 '쪽파'를 팔고 있었습니다. 책방에서 쪽파를 판다면 어떨까요? 매운 냄새가 배게 될까요?
살면서 한번은 장강명 : 책은 각자 준비합시다.
D-29

미스와플

책마녀
그믐에서 이런책 같이 읽기 처음이라 기대됩니다.

조영주
보시다시피 만담방입니다 ^^ 편하게 아무 말씀이나 해주시면 됩니다!

그믐달빛
오늘의 아무 말: 요즘 저와 친한 주변인들 중에서 우울해하는 사람이 부쩍 는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도 전 괜찮아서 다행이지 말입니다. 괜찮은 사람이 힘을 줘야죠. 으쌰으쌰.

stella15
봄을 타시나 봅니다. 그나마그믐달빛님은 벗어나셨다니 다행입니다.

SooHey
오늘 저녁 먹으러 나갔다가 발견한 집입니다.


그믐달빛
얼음, 주류, 잡화, 아이스크림 그리고 미역… 멸치쌈밥과 아구찜도 같은 집은.. 아니겠죠..?

SooHey
멸치쌈밥, 아구찜은 인근 식당인데 아구찜집이 나름 로컬 맛집입니다.
https://naver.me/xhHq0lLG

미스와플
된다면 모든 것을 팔아 수지를 맞추려는 것일까요, 어떤 것도 팔 수 있는 사장님의 다양한 취향이실까요. 미역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아니겠지요? 아이스크림을 얇고 부들부들한 미역처럼? 수건케이크도 있으니 만들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SooHey
대략 이런 걸 상상해봤습니다. (made by 재민)
혈당 스파이크 제로!



조영주
갑자기 제주도에 논란이 된 라면집이 떠오릅니다. "이 라면값이 비싼 건가 아닌가 논란의 집"... 한치라면이었나...?

SooHey
얼마였기에..??
한치물회 먹고싶네요~~ 츄릅~~
탁배기는 거들 뿐.

조영주
만원인데 파는 가게 분위기가 비슷햇슴다
https://www.instagram.com/reel/DVvJph1jxNw/?igsh=MW5yM3ZvM3NpMzlieQ==

SooHey
한 마리 이상 들어가면 인정! 이라고 할랬는데 한 마리 들어가네요 ㅋㅋ 그람 인정!
아 배고파.. 오늘 저녁은 삼겹살~

조영주
한치에서 삼겹살로 훈늉하십니다

ifrain
미역 분말을 섞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도 좋겠어요..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빵에 김을 붙여서 만든 건 본 적이 있어요.

물고기먹이
댓글들을 쭉 읽으면서 내려왔는데.... 아무말을 못쓰겠닼ㅋㅋㅋ
저는 아직 내공부족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SooHey
아무말엔 내공 같은 거 필요없지 말입니다...?!!

stella15
다작하는 화가들이 있다. 고흐는 평생 900점을 남겼다고 한다. 그도 많은데 피카소는 5만점. 과연 압도적이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하루에도 30여점의 그림을 그렸다니. 또 그런 와중에도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불륜도하고 스태미너가 장난이 아니다. 나쁜 나자의 대명사 피카소! 중학교 때 피카소 전시회를 간 적이 있는데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다녀 오라고 했던가? 그랬던 것 같다. 그때 속으로 얼마나 화가나던지? 저걸 그림이라고?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TV에서 그의 그림을 다시보니 정말 독특하고 신비롭다. 그의 대표작 <게르니카>다. 이 작품을 불과 35일만에 완성했다나 뭐라나. 천재는 천재다. -오늘의 아무 말


조영주
<열정과 기질>이 떠오르는군요. ㅎㅎㅎ

열정과 기질다중지능 이론에 근거하여,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피카소, 스트라빈스키, 엘리엇, 그레이엄, 간디 등 일곱 명의 창조적 거장들의 삶의 궤적을 분석함으로써 창조성의 본질은 무엇이며, 이런 창조자의 배출을 가능하게 한 현대사회의 시대적 특성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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