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무 말: 박준면의 낯가림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저 아니고 제가 선물한 접시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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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은 장강명 : 책은 각자 준비합시다.
D-29

조영주

Aftermoon
아 오늘이 시작이 아니군요..(점심시간에 얘기? 해보려고 책을 가지고 출근했거든요.하하)너무나 잘 읽고 있습니다..읽고 싶은 책이 너무나 많아요..벽돌책을 마구잡이로 읽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허허..
그런데요..전 도서관에서 벽돌책을 빌리면 '와, 이 책은 사서 읽어야겠다..줄긋고 싶어..'해서 책을 구매하면 또 끝가지 안 읽게되는 병이 있어요..지적허영심도 상위 급이어서 어찌나 욕심이 많은지(출판계의 빛과 소금, 바로 나!)
여기서 질문?
"다들 책 구매해서 읽으시나요?"

조영주
저는 사서 읽고 빌려 읽고 안읽고 남주고 증정받고 하며 읽슴다

도리
저도 구매하면 안 읽는 병이 있어요,,,, 하지만 욕심껏 책 빌렸다가 기간내에 반납을 못해서 도서관 만성 연체자가 되면 어쩔 수 없이 삽니다 ^^ 독서모임으로 강제로 읽어요

꽃의요정
저도 이불 옆에 책장이 있는데, 가끔 올려다 보면서 저 아이들을 언제 읽을 수 있을까...란 사색을 하다 잠들곤 합니다.

물고기먹이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사고 있긴한데 또 서평으로도 읽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다시 반납하기도(?) 합니다ㅋㅋㅋㅋㅋ 책이 쌓여있어서 도서관책들은 거의 못보는 것 같은데도 책들 심심할까봐 산책시켜주고 있어요~

stella15
ㅎㅎ 다들 비슷비슷하시네요. 더구나 저는 책을 매우 느리게 읽어 더하죠. 근데 저는 작년부터 독후감을 안 쓰고 있습니다. 좋은 습관은 아닌데 그걸 안 쓰니까 무슨 이달의 리뷰 같은데 당첨이 안 돠니까 책을 덜 사게되더라구요. 그믐에서 관심있는 책 그믐인들이 문장수집하고 토론하는 걸로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고요.

앤Anne
@Aftermoon 지적허영심, 이 단어에 왠지 동지애가 느껴져 몇 자 적습니다~^^;
지적허영심으로 치자면 저도 나름 상위 몇 프로가 아닐까 싶습니다만...ㅎㅎ
저는 책을 얌전하게 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빌리는 것보다는 거의 구입해서 읽습니다.
줄도 긋고 메모도 하고 포스트잇도 붙이고... 빌려온 책은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조금 답답하더라고요^^;
예전엔 다 읽은 책도 새 책과 다르지 않을 정도로 얌전하게 보는 편이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바뀌었어요.
나름 책에 정리하면서 보니까 좀 더 남는 게 많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조영주
오늘의 아무 말 2 : 서울이며 딴 곳은 다들 벚꽃 만개라는데 우리 동네 사람들은 추워서 파카 다시 꺼내 입는다... 방금 전 단풍 봤음...

꽃의요정
그 파카 입은 사람 저예요.

조영주
반갑습니다. 파주인. 저도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3월엔 파주 입성합니다. ㅋㅋ

꽃의요정
앗...저 일산 끄트머리...ㅎㅎ 파주 오시면 놀러 가도 될까요? (막 들이댐)

조영주
오! 저는 진행하신다는 아침 책모임 한번쯤 가보는 게 목표인데요? ㅋㅋㅋ

꽃의요정
오! (거의)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합니다! 저희 모임 중에 작가님 팬도 있어요~

조영주
ㅋㅋㅋ 하 일곱시 반... 저 세수 안 하고 모자 쓰고 나갈게요 ㅋㅋㅋㅋ

꽃의요정
다들 그런 모습으로 참여합니다. 전 모자도 안 쓰고 뻗친 머리 그대로...눈꼽 떼고 이만 닦고 나갈 때도 많아요.

조영주
다행입니다. 그 근데 좀 시간을 느 늦추시지 왜 7시 반을 ... ...

꽃의요정
다들 끝나고 아침을 차리러 떠난답니다. 그게 싫은 저는 출근하고요. ㅎㅎ

조영주
아... 아침 차리러...

앤Anne
@꽃의요정 와... 주말 아침 7시 30분요? 그런 모임이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가시는 거죠?
정말 멋진 분들이십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루가 길고 보람되는데... 주말이면 자꾸 늘어집니다. ㅠㅠ
동네 모임이었으면 저도 바로 끼워달라고 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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