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은 장강명 : 책은 각자 준비합시다.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잘 읽고 계신가요? 4월 20일~26일 사이에는 6장과 7장을 함께 읽습니다. 나머지 27일부터 5월 1일까지 남는 시간은 아무말+ 따라잡기의 시간입니다. ^^
저는 토요일에 구매해서 이틀만에 다 읽었습니다. 작가님이 벽돌책 100권을 읽고나서 정성스레 정리하신 책을 이렇게 빨리 읽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책장에 꽂아놓고 생각날 때 한 번씩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살면서 한 번쯤 벽돌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전 지난 주말에야 책을 확보해서 조금 늦었습니다. 일단 소개된 100권 중 5권을 읽었더라고요. 5권도 그믐 벽돌책 모임에서 읽은 책들이고요. 각 도서를 소개한 본 내용도 좋지만 전 주로 7개 장으로 어떻게 나누었을까, 그리고 선정된 책들이 각장에 맞는 책들일까 하는 관점에서 읽고 있습니다. 각 장의 서문들만 먼저 읽었다는 이야기죠. ㅎㅎ 나보고 이런 책을 쓰라고 하면 어떤 기준으로 그룹핑하고 책들을 선정하며 소개글을 쓸 수 있을까 그런 공상도 해보고 있습니다.
마감이 닥치니까 책들이 저절로 분류가 되더라고요. 자기들끼리 알아서... ^^;;;
관록과 경험이 풍부한 고수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경지네요.
제게 6장 모듈형 벽돌책은 아주 생소합니다..곁에 두고 심심할 때 읽으면 좋은..박람회장을 둘러보듯이 읽는 책이라니..아주 생소한 독서 방식이랍니다..제게는요.. 그리고 저는 전자책 리더기가 있긴 한데 아주 급하게 논문이나 과제를 써야 할 때 꺼내서 방전된 밧데리를 충전하고 전자책을 대여해서 휘리릭 읽는 용도로 사용하거든요..전자책과 친해지고 싶은 장입니다..
아! 저는 전자책 리더기보다 스마트폰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전자책 리더기 몇 개 있었는데 다 버리거나 선물 주고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읽고 있습니다. 요즘은 전자도서관들도 많아서 0원으로 전자책 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ㅎㅎㅎ
오늘의 아무말 : 그냥 들어온 카페 로고가 그믐달이다
오... 감사합니다. 라 크레센타... 저게 뜻은 초승달이라고 하는데 로고는 그믐달이네요. ㅎㅎㅎ
@장맥주 님... 혹시 암약하는 출판계 세일즈 킹 아니십니까? 왜 여러 님들이 장바구니 터져나간다고 했는지 몸소 깨닫는 중입니다...;;
훗훗훗... 들켰군요... 사람들의 장바구니를 터뜨리는 일이 아주 재미집니다. 뾱뾱이 터뜨리는 것마냥...
여기 뽁뽁이 하나 아니 두 권 더 터졌습니다. 언제 읽지 싶지만 일단 구매부터.
프로젝트 헤일메리. 역시 미국인보다는 외계인이야~~
프로젝트 헤일메리 보러왔습니다. 기본소득으로 봅니다! ㅋㅎㅋㅎ
오늘의 아무 말 : 제가 추천사를 적은 청소년소설 <열여덟의 페이스오프>의 함께 읽기 방이 열렸습니다. 선착순 열 분께 책을 드리오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해주세요! https://www.gmeum.com/gather/detail/3536 <슬램덩크>에 <터치> 한 방울을 섞은 이야기! - 조영주 교통사고 이후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던 지서, 그리고 하키가 좋아서 링크를 떠나지 않는 도운, 시온, 상혁. 비인지 종목이라 팀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아이들은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하지만 경기장 안팎에서 이어진 수림고 주장 진현의 괴롭힘으로, 늘 단단해 보이던 상혁이 무너지고 팀은 크게 흔들린다. 그래도 멈출 순 없다. 한 번이라도 더, 같은 팀으로 경기를 뛰기 위해 청선고의 ‘블루피어스’는 다시 한번 힘을 모은다. 아이들은 몇 번이고 흔들리면서도 결국 링크 위로 돌아온다. 골을 먹고 경기가 끊겨도 다시 중앙에 서서 경기를 시작해야 하는 순간, 페이스오프. 이 이야기는 다시 시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이자, 지금 새로운 출발 앞에 선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이야기다.
열여덟의 페이스오프낯설지만 매력적인 인라인 하키를 무대로, 링크 위에 선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교통사고 이후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던 지서, 그리고 하키가 좋아서 링크를 떠나지 않는 도운, 시온, 상혁. 비인지 종목이라 팀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아이들은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오늘의 아무말: 아직도 우리나라 셀럽중에 명성황후를 민비라 부르고, 양력 설을 신정이라 부르고, 음력 설을 구정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중요한 건 디테일이라던데 증말...!
오늘의 아무 말: 밀린 책을 읽느라(과연?) 머리가 떡지고 있다...
저는 그래서 회사에서 머리 감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군이 이렇다 보니 좀 큰 탈의실과 샤워실을 개인용으로 쓰고있어요 ㅋㅋㅋㅋ
와~ 진정 부럽습니다! +_+ 왜 스님들이 삭발을 하는지 이럴 때 깨닫습니다. 머리 감고 말리는 일이 백팔 번뇌 중 50위 권 안이라고 봅니다. -_-
셔머는 거기서 더 나아가 인류의 도덕적 발전에 뚜렷한 방향성이 있다는 견해를 펼칩니다. 일부 계층에서 전체 인류, 더 나아가 동물에 이르기까지 '고통을 느끼는 모든 존재'를 포괄하려는 길로 구불구불 나아가고 있다는 주장이죠. 셔머는 문명의 단계별로 인간을 제어하는 힘이 기본 감정에서 원시적 정의감, 형사사법제도로 발전하며, 다음 목표는 응보가 아닌 회복을 추구하는 정의라고 주장합니다.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 p.79, 장강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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