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살아남기 중입니다
살면서 한번은 장강명 : 책은 각자 준비합시다.
D-29

물고기먹이

장맥주
그게 만만치 않네요. 여태까지 살아온 것도 기적 같은데 저 요즘 앞으로 펼쳐진 미래가 정말 두렵습니다.

꽃의요정
우리 같이 한국에서 존버~~ 제가 창작이라든가 세상을 바꾸는 건 잘 못하는데, 버티기는 진짜 잘하는 거 같아요.
그믐의 고인물에서 고목을 노려 봅니다.

꽃의요정
거대한 숫자의 금액 앞에서 사람들은 현실감을 잃는다는 것. 그렇게 현실감을 잃은 사람들은 논리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한심하고 기괴한 짓을 저지르고야 맙니다.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 38p, 장강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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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부기
축에 시대를 집에 10년동안 묵혔는데 읽고 싶어지더군요 근데 중세의 가을, 메디치가문이야기 같은 가벼운 내용으로 시작해서 54000원 짜리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를 뽀개는 것이 이 책을 읽어보면서 목표가 됐네요 여기엔 없지만 극단적소수가 어떻게 다수를 지배하는가 뭐 이런것도 좋겠구요

조영주
@모임
펭하! 오늘은 다른 모임 홍보(?)를 해봅니다.
현재 17일 오후 7시~9시까지 라이브채팅이이 진행 중입니다.
책을 읽지 않아도 작가님의 북토크를 보는 기분으로 참여 가능하십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https://www.gmeum.com/meet/3481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어제 다른 온라인 북토크에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내일, 19일까지는 5장까지 완독합니다.
저는 그간 살짝 바빴어서 전혀 손을 못대서 ^^; 지금부터 몰아서 5장까지 읽을 셈입니다.

조영주
마침 우유배달 논란 글과 덧글 보고 왔는데 처음부터 와닿습니다.


앤Anne
@조영주 논란이 된 글이 있었나 보네요. 갑자기 궁금...
댓글에서 명제를 증명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찬반이 만나기만 하면 헐뜯고... 나와 의견이 다르면 악마화하고.. 점점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ㅠㅠ

조영주
https://www.instagram.com/p/DXNujVLGJ7d/
요 글입니다. 사과문도 후에 올라왔다는데 어그로끌려고 그랬다...라고. ㅎㅎ... 어이 없더라고요.

조영주
5장까지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아는 책이 많으니 술술 넘어가네요. ^^

꽃의요정
죽음을 의연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간혹 있어도, 노화에 대해서는 그러기 힘듭니다.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 91p, 장강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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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Anne
@꽃의요정 저도 격하게 공감한 문장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더 그런 것 같아요.
노화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게 된다고 하는데... 정말 의연해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ㅠㅠ

꽃의요정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기엔 매년 매년 변화가 다채롭게 나타나서 하나에 적응하면 다른 게 터지네요. 죽을 때까지 노화가 멈추지 않는다는 게 젤 큰 고통 같아요. 90세가 넘으면 눈도 안 보이 고, 귀도 안 들린다고 해서...그럼 책은 어떻게 읽나 하는 고민 뿐이에요...흙
화제로 지정된 대화

장맥주
오늘의 아무 말:
어린이날 오후에 고척돔(!)에서 ‘AI 시대에 벽돌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꾸벅... ^^
https://www.artbookbogo.kr/seoul/menu/10024/program/30009/cultureDetail.do?currentPageNo=1&cultureIdx=23926&searchCultureTypeCd=ALL&searchOperStatusCd=ALL

조영주
가려고 생각해 보니 다음 날 첫출근이라 마음만 가겠습니다...

stella15
엇, 취직하셨나 봅니다. 축하합니다!

장맥주
너무 멀어요. 서울 서쪽 끝이고... 저희는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북토크에서 뵈어요! ^^

그믐달빛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북토크 이름이 너무 예뻐요..!! 윤하의 <별의 조각>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돌아갈 수 있다 해도 / 사랑해 버린 모든 건 /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 난 떠날 수 없어 /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 나를 실수했다 해도 /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곡을 나름대로 해석해 보자면.. 의도치 않게 지구에 떨어져 버린 별의 조각이 지구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이건 뜻풀이가 아니라 가사를 요약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조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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