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은 장강명 : 책은 각자 준비합시다.

D-29
저도 구매하면 안 읽는 병이 있어요,,,, 하지만 욕심껏 책 빌렸다가 기간내에 반납을 못해서 도서관 만성 연체자가 되면 어쩔 수 없이 삽니다 ^^ 독서모임으로 강제로 읽어요
저도 이불 옆에 책장이 있는데, 가끔 올려다 보면서 저 아이들을 언제 읽을 수 있을까...란 사색을 하다 잠들곤 합니다.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사고 있긴한데 또 서평으로도 읽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다시 반납하기도(?) 합니다ㅋㅋㅋㅋㅋ 책이 쌓여있어서 도서관책들은 거의 못보는 것 같은데도 책들 심심할까봐 산책시켜주고 있어요~
ㅎㅎ 다들 비슷비슷하시네요. 더구나 저는 책을 매우 느리게 읽어 더하죠. 근데 저는 작년부터 독후감을 안 쓰고 있습니다. 좋은 습관은 아닌데 그걸 안 쓰니까 무슨 이달의 리뷰 같은데 당첨이 안 돠니까 책을 덜 사게되더라구요. 그믐에서 관심있는 책 그믐인들이 문장수집하고 토론하는 걸로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고요.
@Aftermoon 지적허영심, 이 단어에 왠지 동지애가 느껴져 몇 자 적습니다~^^; 지적허영심으로 치자면 저도 나름 상위 몇 프로가 아닐까 싶습니다만...ㅎㅎ 저는 책을 얌전하게 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빌리는 것보다는 거의 구입해서 읽습니다. 줄도 긋고 메모도 하고 포스트잇도 붙이고... 빌려온 책은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조금 답답하더라고요^^; 예전엔 다 읽은 책도 새 책과 다르지 않을 정도로 얌전하게 보는 편이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바뀌었어요. 나름 책에 정리하면서 보니까 좀 더 남는 게 많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오늘의 아무 말 2 : 서울이며 딴 곳은 다들 벚꽃 만개라는데 우리 동네 사람들은 추워서 파카 다시 꺼내 입는다... 방금 전 단풍 봤음...
그 파카 입은 사람 저예요.
반갑습니다. 파주인. 저도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3월엔 파주 입성합니다. ㅋㅋ
앗...저 일산 끄트머리...ㅎㅎ 파주 오시면 놀러 가도 될까요? (막 들이댐)
오! 저는 진행하신다는 아침 책모임 한번쯤 가보는 게 목표인데요? ㅋㅋㅋ
오! (거의)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합니다! 저희 모임 중에 작가님 팬도 있어요~
ㅋㅋㅋ 하 일곱시 반... 저 세수 안 하고 모자 쓰고 나갈게요 ㅋㅋㅋㅋ
다들 그런 모습으로 참여합니다. 전 모자도 안 쓰고 뻗친 머리 그대로...눈꼽 떼고 이만 닦고 나갈 때도 많아요.
다행입니다. 그 근데 좀 시간을 느 늦추시지 왜 7시 반을 ... ...
다들 끝나고 아침을 차리러 떠난답니다. 그게 싫은 저는 출근하고요. ㅎㅎ
아... 아침 차리러...
@꽃의요정 와... 주말 아침 7시 30분요? 그런 모임이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가시는 거죠? 정말 멋진 분들이십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루가 길고 보람되는데... 주말이면 자꾸 늘어집니다. ㅠㅠ 동네 모임이었으면 저도 바로 끼워달라고 했을 것 같아요~*
네, 2018년 1월 27일부터 시작했어요. ㅎㅎ TMI 코로나 때는 반동심리인지 더 모이겠다고 난리였던 거 같아요. 6명이라 4명 인원제한 있을 땐 2명은 돌아가면서 빠지고 코로나 후에는 2명이 취직하는 바람에 주중 낮모임은 더이상 못하지만, 한 달에 3번씩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꼭 모여요. 일산 탄현동이에요. 동네 모임이니까 얼른 오세요! 근데 일찍 일어나면 일찍 자서 똑같은 거 같아요. 딱히 부지런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꽃의요정 가까웠으면 정말 가고싶었는데 장롱면허라 운전도 못하는 저에게 오전 7시 반은 무리인 것 같아서... 그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모임이 정말 오래되었는데 코로나를 겪으면서도 꾸준하게 이어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사 놓은 책 기둥을 읽어 치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어쩔 땐 되고 잘 안될 때도 있네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벽돌책 중 제가 읽은 게 고작 세 권이에요. 읽다 만 책이 세 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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