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은 장강명 : 책은 각자 준비합시다.

D-29
전자책… 시급합니다…
글항아리 뭐하세요...!!
시급해요... 빨리...
오늘의 아무말: 오늘은 단편을 마감하고 조영주 작가님 "탐정 소크라테스" 북토크에 갈 예정입니다. 단편은 원래 열흘 전에 마감했어야 했는데 미루고 또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겨우 마치게 될 거 같습니다. ㅠ.ㅠ 그냥 아이디어 하나로 밀어붙인 글입니다.
크으으 마감의 화력
@장맥주 조영주 작가님 북토크가 있었군요~ 미리 알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다음부터는 좀 더 열심히 정보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마감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저는 주문한 책을 어제 받았습니다. '살면서 한 번은 벽돌책' 표지도 제목처럼 묵직한 느낌이라 이 책 자체도 ‘벽돌책’인가 하고 살짝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두께는 부담스럽지 않네요. ^^ 이 책을 읽다 보면 벽돌책 몇 권쯤은 집어 들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만큼 도전할 용기도 생기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아무 말이었습니다. 모두 여유로운 목요일 저녁 보내시기를요~*
저는 제 북토크 가는 중임다! 서울은 참 넓고 사람도 많고만여...구경하며 가느라 3시 40분에 호텔 나왔는데 아직도 잠실나루역 도착 못한 평택촌년이엇심다
@조영주 북토크 성공적으로 잘 하셨지요? ^^ 조영주 작가님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북토크도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 서울지역 북토크는 4월 12일 수북강녕에서 있습니다! 신청 링크 공유합니다! https://form.naver.com/response/1OWQQ3UTtn3b0hT_JpfHFQ 이날은 그믐 회원이시기도 한 수북강녕에서 이뤄질 예정이라, 뒷풀이를 소소하게 진행합니다. 느긋하게 오셔서 저녁 드시고 다른 회원분들과 대화하다 가세요 ^^
@조영주 북토크 열심히 다니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일요일은 소설 수업 듣는 게 있는데... 소설 수업을 줌으로 들어가면 (제가 경기도민이라 서울까지 한참이니) 창덕궁까지 이동하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요~ 확실히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일정 맞춰보겠습니다~* 아직 작가님을 만나본 적이 없지만 왠지 에너지 넘치는 적극적인 분이실 것 같아요~너무 좋습니다~^^
헛 저도 경기도 평택 살아서, 평택서 슝 갔다 슝 올 예정입니다. ^^ 저는 하는 말에만 반응 잘 하고 평소엔 멍하니 앉아 맞장구만 치는 아스퍼거입니다! ㅎㅎ
이 책 읽고 벽돌책 집어드시게 되면 꼭 말씀주세요. 정말 뿌듯할 거 같습니다. ^^
@장맥주 ​앗! 안 그래도 '살면서 한 번은 벽돌책' 1장을 읽자마자 첫 도전용으로 추천해 주신 목록 중 어떤 책을 집어들어야 할지 고심 중이었습니다. ​제가 책 속의 책 이야기는 무척 반기지만 환타지는 즐기지 않고, 도서관이나 책방 배경의 소설은 좋아하지만 SF 장르에는 마음이 쉽게 동하지 않고, 퀴어나 전쟁 서사는 읽어내기가 버겁습니다. 편독이 너무 심한 편입니다. ㅠㅠ (그럼 대체 뭘 읽겠다는 거냐! 며 답답해하시는 작가님 목소리가 꼭 들리는 듯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이 아무 말씀이라도 주신다면 고견으로 알고 기쁜 마음으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또 시키는 건 잘합니다. ^^ 벽돌책 완독을 경험한 이는 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아서 저도 꼭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재난, 그 이후』 추천합니다! 퀴어 서사 제외=『핑거스미스』 전쟁 서사 제외=『폭격기의 달이 뜨면』 판타지 제외=『꿈꾸는 책들의 도시』, 끝없는 이야기』 1부에서 소개한 나머지 책들인 『사람을 위한 경제학』, 『눈먼 자들의 경제』, 『메리와 메리』도 좋습니다만 강렬하기로는 『재난, 그 이후』에 한끗 모자란 거 같습니다. 『재난, 그 이후』... 정말 강렬합니다. 페이지터너고요.
@장맥주 시원하고 명쾌한 답변에 고민이 끝났습니다. 벽돌책에 대한 첫 도전으로 '재난, 그 이후' 오늘 바로 주문하려고 합니다. 한 번쯤은 읽어야지, 했었는데 여기 계신 많은 분들과 작가님들 덕분에 좀 더 빨리 시작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강명 작가님~^^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 이 중에 한권이라도 읽어야 한다면 어떤책이 좋을까 훑어 보다가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를 선택했습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책을 받았는데 벽돌을 넘어 딱딱한 베개 같네요~. '술술 읽히는 여행 에세이'라는 말씀에 힘입어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책을 읽고 나면 젊은 다윈이 좀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하지만 종의 기원을 읽어야겠다는 마음은 아직 들지 않네요. ^^;;;
저도 도착한 책을 보고 , 벽돌책 100권 안내서가 벽돌책이 아니어서 갑자기 마음이 가벼워진 느낌~ㅎ.
벽돌책 칼럼을 계속 연재해서 10년마다 100권을 더 추가하며 개정증보판을 내면 어떨까 멋대로 공상도 해봅니다. ㅎㅎㅎ 2036년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2046년에 300권을 소개하는 3판은 확실히 벽돌책이 될 거 같은데요. 근데 그때까지 책이 있기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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