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우리
[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모임 유형[함께읽기]모집 인원최소 2명 / 최대 제약 없음신청 기간2026.03.29까지모임 기간2026.03.30~2026.04.27 (29일간)
참여하신 모임에 대한 정보는 이메일과 왼쪽 메뉴의 그믐 알림으로 알려드릴게요!
모집 성공까지 2명
모임지기의 말
참여 인원
발연기 극단, 족연을 아껴주시는 여러분, 봄의 기운이 완연해진 즈음 반가운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려요.
<갈매기>의 고뇌와 <세 자매>의 그리움, 그리고 지난 시간 <바냐 아저씨>의 깊은 비애를 함께 나누고 우리는 드디어 안톤 체호프 4대 희곡의 정점이자 마지막 작품인 <벚꽃 동산> 앞에 섰습니다.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미련과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의 발소리. 그 경계에서 방황하고 웃고 울며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은 100년이 지난 지금의 우리와도 참 닮아 있습니다. 눈부시게 하얀 벚꽃이 흩날리는 이 계절에, 체호프가 남긴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이 작품을 소리 내어 함께 읽어보고자 합니다.
비극인 듯하면서도 희극인, 상실인 듯하면서도 새로운 시작인 이 묘한 울림을 제46회 그믐밤에서 함께 나누어 보아요.
📖 어떻게 참여하나요?
-어떤 책이든 좋습니다: 집 근처 도서관이나 책장에 잠자고 있는 어떤 출판사의 <벚꽃 동산>이라도 환영합니다. 번역마다 주는 뉘앙스의 차이를 느껴보는 것도 고전 읽기의 묘미니까요.
-완독의 부담은 내려놓으세요: 모두가 같은 속도로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없습니다. 첫 발자국을 함께 떼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본인의 속도대로 읽으시되, 읽으며 특히 마음을 건드렸던 문장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낭독의 기준: 온라인 실시간 낭독 시, 흐름의 통일을 위해 동서문화사 버전을 참고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서문화사에서 나온 아래 책은 교보 sam 을 이용해 전자책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낭독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 중, 책을 구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댓글을 달아 주시면 교보 sam 1달 이용권을 전달해 드릴게요.
모임 전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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