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함께 읽기] #10. <동물 권력>

D-29
어머~~~작가님 오시는건가요? :)어머~~~작가님 오시는 건가요? :)
영풍문고에 갔는데 재고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했는데..얼릉 도착하기를..
@책읽는나랭이 네, 재미있게 읽으실 거예요!
이제 읽기 시작했습니다. 동물들의 탈출부분은 영화 <마다가스카>를 떠오르게 하네요. 애니메이션이지만 그들이 붙잡히지 않고 멀리멀리 가도록 응원하게 되는 마음이 똑같았어요. 현실에선 모두 잡히고 말지만요. 어쩌다 아이들과 가는 동물원에서 본 동물들의 이상행동도 떠오르며 그 이상행동을 하게 한 원인에 동조했다는 죄책감도 들게하네요. 앞으로 읽어나가며 생각을 더 깊이해보고 싶습니다. <동물권력>이란 제목이 확 와닿지 않았었는데 동물이 마냥 피지배의 수동적인 입장은 아니라는 뜻이군요. 좋은 독서가 될 것 같습니다!
@귀연사슴 저도 그래서 "일단 재미있는 이야기책"이라고 강조했어요. 그런데 남종영 기자님 말씀을 듣고 보니 '동물 권력'이라는 딱딱한 제목을 고집하신 이유도 이해는 되더라고요.
안 그래도 jyp는 방송에서 제목과 표지에 대해 지적질을 했답니다… “다정한 동물들이 사라져간다” 차라리 이런 제목이 낫지 않았겠냐고요. 표지도 좀 더 말랑말랑하게.. 제목이나 표지가 주는 느낌보다는 훨씬 부드럽게(?) 잘 읽힙니다. 많관부. 많독부.
네이버에서 범고래쇼를 최근에 관람한 내용이 있어 어떻게 된 일인지 보니 지금하는 범고래쇼의 범고래들이 마지막세대라 이 세대가 끝날 때까지는 쇼를 한다고 하네요. 미국에 가 본적이 없어서 씨월드를 몰랐는데 디즈니같은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었군요.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저도 관광코스에 넣고 관람을 했겠지요. 다른 동물에 관해서는 어느정도 대강이라도 들어보거나 읽은적이 있는데 산천어라든지 범고래같은 해양생물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 된 사실이 많았습니다. 올해도 산천어 축제는 사람이 가장 많이 몰려 최대인파를 기록한 것 같던데 많은 사람들이 산천어 축제의 진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귀연사슴 미국에 시월드가 세 곳이 있는데 저마다 정책이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네, 이 책 읽으시면서 새롭게 알고, 정리하고, 또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일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나저나 남 기자님 초청해야 하는데 인원이 늘지 않네요!
방송을 들으니, 예전에 세실 이야기 해주셨던 기자님이시네요. 우영우에서 고래는 참 멋지게 나오지만, 고래에 대해 알면 알수록 유독 슬퍼지는것 같아요. 인간과 동물.. 잘 공존하면 좋을것 같은데.. / 동물권력! 이라는 단어는 짧지만 강렬한것 같고, 동물쪽에서의 권력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사람만 권력을 가진게 아닐지언데.. 우리는 너무 쉽게 그 사실을 잊게 되는것 같아요.
고래가 무서운 동물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사람도 물어 죽이고 곰 잡아 먹는다고 하니 너무 너무 신기하고 놀라워요 😰😰😰
맞아요. 북극곰 잡아 먹는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마침 지금 동물권력에서 돌고래랑 인간, 범고래랑 인간의 합동사냥편을 읽고 있었어요:)
이번 방송 들으면서 틸리쿰 고래 찾아봤어요
예전에 세실 사자 이야기때도 많이 놀랐었는데요
남아공 백상아리가 범고래 한쌍에게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는 뉴스를 어제 접하게 되었는데(범고래가 백상아리 간만 쏙 빼먹었다고 해요;;;) 책에서 인간과 범고래 합동 사냥 후 범고래가 사냥당한 고래의 혀랑 입을 먹고 나머지는 인간차지라고 적혀있네요..범고래는 미식가 였어요!
무서운 동물이네요 😳😳😳
세실 방송 때 출연하셨던 기자님이 멋진 책으로 돌아오시니 너무 반갑네요!! 방송 들어봐도 그렇고 yg님의 강력 추천도 그렇고 너무 기대되는 책입니다😆 언능 주문해야겠어요~
이북이 아직 없네요. 관심있는 내용이라 꼭 읽고싶은데..
책걸상 방송 듣고, 똑똑~ 그믐에 방문하였습니다! 집 앞 도서관에서 대출하려면 4월은 되어야할 것 같아, 근처 서점 재고 수량 1권 확인하고 바로드림 주문 완료하였습니다. 강렬한 표지의 책을 책장에 들여놓을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아직 읽기 전이라, 책걸상 그리고 그믐에서 예습을 하고 부드럽게~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이미 좋은 책일 것 같은 예감에!! 추천해주신 YG님, JYP님 그리고 만들어주신 남종영 기자님께 미리 고마움의 말씀을 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표지 진짜 강렬해요.. 저는 영화 "혹성탈출"이 생각났답니다 +.+
이 시대에 이르러 인간은 소유물인 동물에게 잔혹하게 굴다가 불현듯 동물을 사랑하고 동정하는 미친 이중인격자가 된다.ㅡp.60 맞아요...미친 이중인격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아니, 다각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 불편하더라도 알아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책을 읽어 나가며 인간의 잔혹함. 거기에 알게 모르게 숟가락 얹고 있는 내가 있기에 여러가지로 불편한 심정이 듭니다. 책 중반까지 읽은 심정인데요..뒷얘기까지 읽으면 동물과 인간을 두고 인간중심이 아닌 둘사이의 평화로운 공존에 대한 방안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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