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나와 내 로맨스의 복원🛠️『사랑도 복원이 될까요?』함께 읽기

D-29
정유건에 대해서는 어떤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셨는지 궁금하네요 :)
첫인상은 별로이지만 관계회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조금 화가 풀릴 것 같은? 좀 서투른 사람같았어요!
소중한 책을 너덜너덜하게 봤다는 점에서 일단 가산점 들어갑니다아아아아!!!
오오오오!!!
앗! 오늘 출근중이라 늦었습니다아아아아!!!!
와... 저렇게 노션으로 작화 방향 구체적으로 쓰셔서 디자이너에게 넘기시는 건가요?
엄머머...후보3번 키스하는 두 사람의 측면이라뇨 엄머머ㅓ
정유건 넘 멋있어요..ㅋㅋ 마지막 고백장면보고 진짜 로맨스다..ㅋㅋ 싶었습니다 설렜어요ㅋㅋ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일단 구례에서 누가 연애를 할 것인가를 고민했는데요. 동네서점 운영하는 청년 같은 인물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차농부를 생각했고요. 그런데 구례에만 있는 직업을 찾으면 좋을 것 같아 좀 더 찾아보니 야생생물보전원 수의사가 있었어요. 그ㅡ리고 구례에 국내최대규모 헌책방이 있어서 헌책을 고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아아...!
'복원'이라는 테마는 헌책방과 야생생물보전원이라는 공간과 그 속의 캐릭터를 떠올리시면서 잡게 되신 걸까요?
네. 남녀 주인공의 일에 멸종위기 동물 복원과 헌책 복원이라는 같은 단어가 들어가서 그렇게 잡았어요
복원이라는 단어가 사랑에도, 장소에도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작가님, 책 잘 읽었습니다. 제가 로맨스랑은 거리가 먼데 이 작품은 담백하고 깊이가 있어서 음미하며 읽었습니다.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함께 잔잔히 몰려오는 책 이야기, 야생동물 이야기, 피아노 이야기가 다 멋지게 하모니를 이루는 느낌을 받았구요. 전 구례에 가보긴 가봤는데, 생각나는 건 하동 스타웨이에서 강 건너 보이던 구례 풍경이었습니다. 5월 즈음 꽃이 많이 진 풍경이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본 풍경 중 가장 멋지고 가슴 설레는 경치였습니다. 읽는 내내 그때의 모습이 되살아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저도 하동 스타웨이에서 강 건너 구례를 본 적이 있어요. 제 책을 읽으면서 그 풍경들을 떠올려주셨다는 게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인테레보님 반갑습니다. 책과 구례에 대한 감상을 생생하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책도 읽고 싶게 하시고 구례도 가보고 싶게 만드시네요. ^^
새섬님과 구례에 꼭 가보시길요! 봄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겠습니다~~~. 전국에 못 가본 곳이 참 많네요. ^^
계절별 완벽코스를 짜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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