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e님의 대화: 앞에서 책방 주인인 에드윈과 헬렌이 헤밍웨이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에드윈은 헤밍웨이가 힘이 있다고 좋아하고 헬렌은 남자 주인공들이 형편없어도 늘 문제는 여자탓이라고 하는 걸 보면 [노인과 바다]가 아니라 헤밍웨이의 남자다움? 을 느껴서 좋아하지 않나 싶더라고요. 에드윈은 그래도 중립적이지 않나 싶어요. 누군가 서점을 지켜야 하니 혼자 왔지만 그래도 빨리 돌아가긴 하니까요. (그래도 서점을 지키는 게 헬렌이라는 문장에 눈이 좀 오래 머물더라고요)
저도 헬렌이 안 온 게 의외였어요ㅎㅎ 아니면 평소 에드윈이 드니스를 더 기특하게 여기며 아껴줬을 수도 있고요. 사진까지 찍고 싶어 한 걸 보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