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 번역가와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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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 이윤정이라고 합니다. 1963년 워싱턴 근교 신도시. 우연한 계기로 모인 네 명의 여성이 당시 문제작인 베티 프리단의 <여성성의 신화>를 함께 읽는 북클럽을 시작하는데요. 이후 여러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그들은 내밀한 욕망을 감지하기도 하고, 사회 및 가정 내 장벽과 충돌하며 복잡다단한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격동의 한 해를 통과하는 인물들을 지켜보면서 저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떠올렸습니다. 함께 읽는 여성들은 서로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자신을 믿고 서로를 지지할 수 있다면 무엇이 가능할까? 북클럽 이야기를 들고 처음으로 독서 모임을 꾸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독서 모임 경험의 유무와 상관없이, 책을 함께 읽으며 감상과 경험을 기꺼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책 내용과 관련해 질문을 드리면 답해 주셔도 좋고, 읽으시다가 궁금한 점이나 공감하는 문장을 올려주셔도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려요! 자세한 책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책 주문은 4/8 이후에 가능합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82656 ▶ 모임 안내 모임 신청 기간 : 3월 30일~ 4월 14일 모임 기간 : 4월 15일~ 4월 30일 ▶ 도서 증정 이벤트 안내 (~4/8) 모임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 10분을 선정해 책을 보내드려요.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시고, 게시판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https://naver.me/GhwIYz1f ▶ 당첨자 의무 사항 ― SNS 또는 블로그에 인증샷 1회 및 리뷰 1회 올리기 (필수 해시태그: #문제적여성들의북클럽 #정은문고 #그믐북클럽)
제가 읽기를 시작한 이유가 바로 이해불가였던 엄마를 이해하고 싶었던 마음이었어요. 왜 나의 엄마는 전통적인 여머니상과 사뭇 다르게 행동하였을까. 가부장제와 페미니즘에 대해 읽고난 뒤 엄마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페미니즘 고전 『여성성의 신화』를 직접 읽어보진 못했지만 페미니즘 텍스트들에서 이 책을 많이 언급해서 마치 읽은듯한 착각까지 들어요. 😆미국의 프리단 북클럽 멤버들은 이 책으로 어떻게 변화하였을까요. 무척 기대되는 책이에요✨
안녕하세요, 우주먼지밍 님! 이 소설의 헌사를 보면 작가도 어머니의 삶과 말씀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뭔가 통하는 게 있어 보여 무척 반가운 기대평이네요. 감사합니다.
'문제적' 여성들이란 과연 어떤 개념일지 궁금합니다. 딸을 키우며 엄마-저-딸로 연결되는 여성의 삶에 대해 평소에 여러 생각이 많았는데 다른 분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LJY 님! 북클럽에서 인물들이 처음 읽는 책 <여성성의 신화>를 두고 작가는 "문제적이고 불완전하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책"이라고 표현했어요. 그렇다면 인물들은 어떤 면에서 '문제적'이었을까요? 그리고 오늘날 우리 사회 혹은 개인들이 '문제적'이라고 규정하는 특징들은 무엇일까요? 모녀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책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육아와 살림을 하며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은 죄책감과 미안함이에요. 내가 엄마로 부족해서,, 내가 살림을 못해서... 등 내 부족함과 못남의 기준.. 그 비교대상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어요. 허상같은 기준이 사라지지 않고 자꾸 불안하게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어때 님! 저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ㅠ 하지만 그 와중에 왜 미안해 해야 하고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지 의문이 일기도 해요. 소설 속 인물들을 만나면서 더 깊이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서모임하는 책을 좋아합니다. 앤 색스턴 시를 읽으면서 당대 미국 사회에서 가정 문제와 애증하는 모녀 관계 등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또다른 여성들은 어떤 목소리를 냈는지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르네오즈 님! 독서모임이 나오는 책을 좋아하신다면 이 책을 좋아하실 것 같네요^^ 비교적 평범한 주부 겸 독자들의 삶에 페미니즘이 어떻게 흘러들어와 변화를 이끌었는지 이야기 하고 있는 소설이라, 뛰어난 여성 작가들의 이야기와는 또 다른 매력과 공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윤정번역가님이 번역하신 책들의 따스함을 좋아합니다. 책읽는 여성들의 이야기라서 기대되고, 온라인북클럽 신청은 처음이라서 더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스텔라 님! 제가 소개한 역서들을 챙겨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책에도 선생님의 마음을 건드리는 지점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임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나눠주실 글들이 무척 기대됩니다!
'문제적 여성' 들의 북클럽이라는 제목이 바로 꽂혔어요. 더군다나 이 책을 함께 읽을 수 있다니~ 그믐에서의 첫 북클럽으로 바로 신청 버튼을 누르고 말았습니다. 평소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은데, '함께 읽기' 를 하면서 책 안의 등장인물들, 그리고 저 자신이 어떤 변화를 겪을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방울 님! 저 또한 역서가 출간되자 마자 여성 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과 감상을 나눌 생각에 설렙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무척 기대도 되고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자신은 어떤 점에서 '문제적'이며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베티프리단이 The Feminine Mystique를 썼고, 그것을 읽던 그 여성들의 삶이 지금의 저의 삶과 얼마나 다를까 생각해봅니다. 일하는 여성이지만 육아 및 살림을 모두 잘 해내고 싶고, 엄마로도 인정받고 싶은 저의 욕망에 스스로를 가두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앋흗 님! 이 책을 옮기기 전에 저는 60년 전 이야기라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요, 당시 제 또래였던 여성들이 지금의 저와 너무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심지어 하는 말들도 정확히 일치하는 게 많아서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여성에겐 기대되는 역할들이 있지만, 또 내면에 포기가 안되는 욕망들도 있죠. 어떻게 읽으실지 궁금하네요.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자로 사는 건 언제든 어떤 종류로든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는거라고 전에 어느 첵에서 본 기억이 닙니다. 많은 작가들의 책들이 있지만 60년대의 평범한 여자들이 읽은 책은 어쩧게 해석이 되었을지 궁금하고 지금 우리에겐 또 어떻게 읽혀질지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Chloe 님! 해주신 말씀을 읽고 보니, 소설 속에서 '언제든 어떤 종류로든 공격을' 받았던 인물들이 떠오르네요. 맞습니다. 많은 뛰어난 여성 작가들의 글이 있지만, 평범한 주부들의 이야기라서 저는 더 깊이 공명했거든요. 지금 우리 독자들이 어떻게 읽어주실지 정말 궁금합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리즈위더스푼의 북클럽에서 pick 한 도서들과 historical fiction 을 좋아하고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The Book Club for Troublesome Women 이라는 제목과 1960년대가 배경이라고 하니, 당시 사회적 분위기상 평범한 여성 (집안에서 살림하며 남편과 아이들 돌보는 housewife) 들이 책이라는 구심점으로 모이는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최근 읽었던 책 중에 Lessons in Chemistry 와 Giver of Stars 를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번역 작가님이 직접 운영하는 북클럽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슈퍼파월35 님! 맞습니다^^그 당시 주부들이 책을 매개로 모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해외 리뷰들을 보면 <레슨 인 케미스트리>와 많이들 비교하더라고요. 독자님이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을 예상하실지, 막상 읽었을 때 어떤 점이 비슷하고 또 어떤 점은 다를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기대해주셔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기 전에 리뷰를 읽으면 일종의 스포가 되서 거르는데, 레슨 인 케미스트리가 딱 1960년대라 말씀드려본거예요. 책이나 서점이 배경이 되는 책이다 보니, 북클럽에서 어떤 책을 다룰 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그리고, 나라와 시대가 다르지만 여성의 연대나 개인이 어떤 영향력을 주변에 발하는지 찾아보고 싶어요. 기대 합니다.
<레슨 인 케미스트리> 팬들이 특히 더 이 책을 좋아했다는 리뷰를 본 기억이 납니다. 저 역시 번역하면서 소설 속 북클럽에서 읽는 책들을 몇 권 따라 읽기도 하고 더 읽어볼 책 리스트를 만들기도 했어요. 시대는 달라도 여전한 것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요? 수퍼파월 님이 어떤 부분에 공감하실지 무척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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