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모여 <여성성의 신화>를 읽는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벅차고 아름다운 순간일지요!
이런 순간을 담은 책이라니 더 궁금하고 여성들과 북클럽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책 이벤트도 신청했어요!
[도서 증정]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 번역가와 함께 읽기
D-29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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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좋아서
반달님의 대화: 올해 N년차에 접어드는 북클럽에서 활동중입니다. 그동안 서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는 각자가 다를 것 같으나 서로를 지지하고 연대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960년대의 미국에서의 북클럽에서는 어떤 삶과 연대가 있었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달님! N년차 북클럽 연륜에서 이미 '문제적' 기운이 느껴집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요^^ 문득 1960년대에는 여성의 지지와 연대 자체가 '문제적'으로 여겨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여 감사합니다.

그냥좋아서
이불님의 대화: 여성들이 모여 <여성성의 신화>를 읽는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벅차고 아름다운 순간일지요!
이런 순간을 담은 책이라니 더 궁금하고 여성들과 북클럽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책 이벤트도 신청했어요!
안녕하세요, 이불님! 지금과는 달리 당시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책을 읽으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을 거예요. 누군가 용기를 발휘하고 함께 읽기를 선택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참여 감사합니다.
청자벽하
시선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마음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마는 여성으로서 이 책 읽기가 어떻게 저에게 남게 될 지 매우 궁금합니다. 특히 번역가님과 함께 읽기 과정도 매우 즐거울 것 같습니다. 기대가 봄날 꽃망울처럼 팝콘 튀기듯 튀겨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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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좋아서
청자벽하님의 대화: 시선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마음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마는 여성으로서 이 책 읽기가 어떻게 저에게 남게 될 지 매우 궁금합니다. 특히 번역가님과 함께 읽기 과정도 매우 즐거울 것 같습니다. 기대가 봄날 꽃망울처럼 팝콘 튀기듯 튀겨지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청자벽하님! 기대하는 마음으로 모임에 참여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독자님께서 어떤 인물에 가장 공감하실지, 그리고 이 책이 어떤 경험과 기억으로 남을지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더 무르익은 봄날에 대화 나누어요. 감사합니다.
dulce06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노동의 자유라는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신세대 여성다운 날카로운 시선과 주관이 뚜렷한 그들만의 확고한 철학이 담겨 있을 것 같아, 넘 흥미로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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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a
말로만 듣던 1960년대 미국 제2물결 페미니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함께 읽기 꾸려나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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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ya
안녕하세요. 책 모임을 하고는 있지만, 잘 하고 있는지 머뭇거리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제목을 보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요. 신청하신 분들이 다들 말씀을 잘 하셔서 눈팅만 해도 매우 즐거울 것 같네요. 신청은 바로 했는데 뒤늦게 인사합니다. (저는 먼저 올리신 분들만큼 못 쓰겠어서.. ^^;;) 조용히 잘 읽고 있습니다. 번역가님과 함께하는 읽기로 더 기대가 됩니다 ㅎㅎ 다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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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좋아서
dulce06님의 대화: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노동의 자유라는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신세대 여성다운 날카로운 시선과 주관이 뚜렷한 그들만의 확고한 철학이 담겨 있을 것 같아, 넘 흥미로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dulce06님! 모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소설 속 인물들 대부분은 여성 문제에 관한 한 사회와 가정이 기대하는 바를 아주 당연하게 여기며, 어찌 보면 순응하며 살아왔고 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북클럽을 시작하고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면서 표현하지 못했던 내면의 의문, 불만, 갈망 등을 마주하게 되죠. 평범해 보이는 경단녀 주부들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기대해주세요.

그냥좋아서
Jenna님의 대화: 말로만 듣던 1960년대 미국 제2물결 페미니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함께 읽기 꾸려나가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Jenna님! 1960년대는 미국 현대사에서, 특히 인권 및 페미니즘 역사에서 있어 가히 격동의 시대였죠. (지금은 오히려 더 퇴보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ㅠ) 평범한 신도시 주부들에게 제2물결 페미니즘이 어떤 형태와 방식으로 스며들었는지, 인물들은 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함께 지켜봐주시고 의견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냥좋아서
Uniya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책 모임을 하고는 있지만, 잘 하고 있는지 머뭇거리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제목을 보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요. 신청하신 분들이 다들 말씀을 잘 하셔서 눈팅만 해도 매우 즐거울 것 같네요. 신청은 바로 했는데 뒤늦게 인사합니다. (저는 먼저 올리신 분들만큼 못 쓰겠어서.. ^^;;) 조용히 잘 읽고 있습니다. 번역가님과 함께하는 읽기로 더 기대가 됩니다 ㅎㅎ 다들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Uniya님! 인사 남겨주셔서 반갑습니다. 이미 책 모임을 하고 계신 자체로 본 받을 만큼 잘 하고 계십니다. 저도 참여자 분들의 기대평이나 질문들을 보면서 벌써부터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함께 읽으면서 저마다 나눠주실 이야기들이 무척 기대가 되어요. 번역한 사람으로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오가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애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은
안녕하세요 애정하는 정은문고 책을 번역가님과 여러분들과 함께 읽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좋은 북클럽의 일원이 될 수 있길 꿈꾸고 있습니다. 그믐플랫폼을 통해 함께 읽는 분들과 인연을 쌓다 보면 그런 순간이 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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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좋아서
은은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애정하는 정은문고 책을 번역가님과 여러분들과 함께 읽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좋은 북클럽의 일원이 될 수 있길 꿈꾸고 있습니다. 그믐플랫폼을 통해 함께 읽는 분들과 인연을 쌓다 보면 그런 순간이 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은님! 어떤 형태로든 책이 이어준 인연은 참 귀하고 감사하지요! 저 역시 정은문고를 애정하는 독자님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좋아서
@모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 독서 모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임 시작 전에 각자 읽을 책을 준비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해 보실 수 있답니다.
*도서 증정 이벤트에도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는데요,
출판사에서 선정한 열 분께는 오늘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모쪼록 풍성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애정하는 마음으로 애써보겠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읽고 의견을 나눠주세요^^ 책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주일 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시모시
며칠 안 남았네요. 기대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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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좋아서
모시모시님의 대화: 며칠 안 남았네요. 기대중이예요!!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설레고 또 기대가 되네요.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내일 다시 인사드릴게요^^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냥좋아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다들 책은 준비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며칠 전에 역자 증정본을 받았는데요, 500페이지에 가까운 소설이라 벽돌책이면 어쩌나, 우려했던 게 무색하게 비교적 가볍고 보들보들한 물성에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함께 읽기를 시작해보도록 해요!
먼저 대략적인 읽기 스케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마다 진도가 너무 다르면 누군가는 스포를 당할 수도 있고요, 또 2주 안에 완독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 15,16일: ~3장/ 17,18,19일: ~9장/ 20,21일: 16장/ 22,23일: ~21장/ 24,25,26일: ~28장/ 27,28일: ~35장/ 29,30일: ~완독 (제가 파워 J라서 촘촘하게 짜야 안심이 되네요^^)
우선 첫날인 오늘부터 이틀간 (4.15~16) 3장(70p)까지 읽으며 등장인물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표지에서 힌트를 얻으셨겠지만 북클럽 멤버는 모두 네 사람인데요. 당시 배경이 1963년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특히 이입되는 인물이 있는지, 첫인상만으로도 닮고 싶거나 친구 삼고픈 캐릭터가 있는지, 등등 인물들이 처한 상황이나 입장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공감되거나 인상 깊은 문장을 공유해주셔도 좋고요. 그 외 질문과 무관한 독후감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어떻게 읽어주실지 기대되고 설렙니다. 모두들 많이 웃으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신디아
이 책의 제목에 끌려서 신청했어요. 요즘 북클럽, 북토크 등의 키워드에 관심이 생겼는데 책의 내용이 궁금해졌어요. 오늘부터 잘 읽어보고 다른 분들의 감상도 들을 수 있어 기대됩니다!
MㅡM
J 리더분이 짜주신 플랜을 보며 P인 저는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재밌는 2주 기대합니다!
MㅡM
이게 첫번째 책인가봐요, 여성성의 신화
[교보문고, 책 설명: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6447]
여성성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탐구한 『여성성의 신화』. 사회가 여성성이라는 이름으로 어떻게 여성들을 인간이기 이전에 여성으로 만들고 억압하는지 밝혀낸 책으로,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논픽션이자 앨빈 토플러가 역사의 방아쇠를 당긴 책이라고 평한 페미니즘의 고전이다. 직장에서의 성차별 폐지와 임신중단권 운동, 여성에 대한 폭력 반대 운동, 여성의 권리 향상 운동 등을 펼친 2세대 페미니즘을 촉발시키기도 했다.
1963년에 출간된 이 책에서 저자는 미국의 많은 여성들이 이름 붙일 수 없는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 문제는 당시 미국에 만연해 있던 허구의 이미지, 여성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기르고 남편을 내조하면서 만족을 느낀다는 통념과 여성의 실제 현실과의 괴리 때문인데 이처럼 사회가 여성을 누군가의 성적 대상물이자 인구 재생산 도구로만 여겨지도록, 인간이기 이전에 여성으로 살게 교육시켰다고 주장한다...
요건 여성동아 관련 기사에요
https://woman.donga.com/culture/article/all/12/3478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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