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ㅡM님의 대화: 저는 삼남매고 어렸을 때 엄마가 일을 하셨는데 그때는 정말 동네가 다같이 아이를 키우던 시절이어서 가능했던 거 같아요. 비브가 일을 하려면 병행을 잘 해내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보여서 비브를 응원하면서도 응원하는 마음이 미안하고 조마조마하네요ㅠㅠ 회사다닐 때 회사와 육아를 다 잘 해 내는 것처럼(!) 보이는 슈퍼우먼들이 계셨는데 그 분들을 볼 때마다 혹시 다른 남동료들이 집에가서 자기 와이프도 저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봐 걱정했어요. 혹은 저 역시 결혼하고 저렇게 해내야하는 걸까봐 피로함을 느끼기도 했구요. 비브 너무너무너무너무 응원하고 조르다노쌤 만난 것도 너무 좋은데 육아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일을 하는 게 영 신경쓰이고 제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킹아.. 킹아 좀!!! 어여 더 읽어봐야겠어요-
슈퍼우먼처럼 비춰지는 걸 항상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보이는 모습과 실체는 정말로 다르니까요. 완벽한 모습보다는 엄마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서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그런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가정이 없는 것처럼 일하고 직장이 없는 것처럼 가정을 돌봐야 하는 오늘날 여성들의 현실과도 놀라울 만큼 맞닿아 있다. "라는 해외 추천사가 눈에 들어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