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님 반갑습니다. ^^ 전 잘 모르지만 듣기로 드라마는 빨라야 3,4년 걸린다네요. 그리고 <포틀랜드 오피스텔>은 특성상 장편보다 연작소설로 쓸까 하는데 언제 쓸 건지는 저 자신에게 이따가 물어볼게요. ㅋㅋ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3.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D-29

소향

향팔
와, @소향 작가님! 벽돌 책 방에서 이렇게 만나뵈니 너므 반갑습니다. 함께 읽게 되어 기뻐요.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 방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하던 추억이 머리속에 난무하네요 하하하! 항상 정성스레 댓글을 달아주시던 소향 작가님 덕분에 모임이 더 재밌었답니다.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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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향팔 님 저도 너무 반갑고 기뻐요. ^^ 제가 올핸 여유가 좀 생겨 책 읽으려고 살펴보다 들어왔어요. 그때 장강명 작가님 미션이 고난도였는데 다들 수준이 너무 높아 진짜 놀랐던 기억이 나요. 이번 책도 같이 재밌게 읽으면 좋겠네요. ^^

stella15
아, 작가님! 잘 지내시죠? 여기서 다시 뵈니 진짜 반갑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영화 작업은 잘되고 있는지. 잘되고 있겠죠? 사실 작가의 작품은 원고를 붙들고 있을 때나 작가의 것이지 손에서 떠나면 작가의 것이 아니더라고요. 암튼 좋은 소식 들리기를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소향
@stella15 님, 넘 반갑습니다. ^^ 영화가 아니고 드라마인데 밥심님께 답해 드린 것처럼 빨라야 몇 년 걸린대서 잊고 살려고요. ㅎㅎ 그때 스텔라님의 댓글 보고 여러번 감탄했는데 스텔라님 덕에 이번 책 모임도 즐겁게 할 수 있을 듯하네요. ^^

stella15
아, 그런가요? 그때도 영환지 드라만지 헷갈려서 드라마라고 가르쳐 주셨던 거 같은데 또 이럽니다. ㅋㅋ 근데 와, 3,4년이 걸리는군요. 그것도 그때 말씀 하셨을텐데. 이해해 주세요. 제가 그때 무슨 말을 했는지 당연 기억도 안 나네요. 아무래도 확인 들어가야겠습니다. ㅎㅎ 아, 그래도 기억하는 거 있습니다. 작가님 문체가 정말 좋았던거! 이번에 내신 책도 기대됩니다. 수고하셨고, 축하합니다.^^

소향
잊는 건 저도 일상이에요. ㅎㅎ 하지만 그 모임이 좋았던 건 잊혀지지 않을 듯해요.♡ 축하 넘 감사해요. ^^ 이번 책 모임도 기대되네요.^^

거북별85
우와~ @소향 작가님~~~ 너무 반갑습니다^^
<포틀랜드 오피스텔> 너무 너무 좋지요!! 작년에 읽었는데도 아직도 설레는 작품입니다~ 영상화도 잘 진행되면 좋겠어요 알려주심 냉큼 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모방소녀>도 기대됩니다!!😍😍

소향
@거북별85 님 너무 반갑습니다. 좋게 읽어주시고 북토크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 드라마로 되면 제목이 바뀔 확률이 높대서 슬프지만, 만들어지면 꼭 알려드릴게요. ^^ 모방소녀도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할게요. 이방에서 자주 뵈어요. ^^

연해
우와,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작년에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에서 매일 이야기 나누던 때가 그립습니다. 29일 동안 꿈을 꾸는 것처럼 좋았어요. 작가님이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실 때마다 감사했고요. 거기다 다들 어찌나 필력도 좋으시고, 진솔한 이야기도 많이 나눠주셨던지! 아직도 아련하네요.
신간 소식도 너무 축하드려요. 『모방소녀』도 조만간 읽을 책 목록에 고이 넣어두었습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니, 작가님의 본업과도 닿아있어 더 생생한 묘사가 담기지 않았을까 기대됩니다(두근두근).

소향
@연해 님 넘 반가워요. ^^ 저도 우리의 연애 책모임처럼 좋았던 책모임은 손에 꼽아서 절대 못 잊을 듯해요. 그방 분들 정말 너무 대단하셔서 제가 많이 배웠어요. 진솔하셨단 것도 동감이고요. 포틀랜드 오피스텔은 연작소설로 쓰려는데 너무 좋은 의견, 음악 등 많아서 나중에 그방 대화를 다시 보려고 해요. <모방소녀>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 이 방에서 자주 뵙고 얘기 나누어요! ^^

꽃의요정
넹 작가님 저도 반갑습니다. 다정하신 작가님
모방소녀도 파이팅!입니다^^

YG
와! @소향 작가님이다! 환영합니다. 소향 작가님 새 작품 출간도 축하드려요!

모방소녀학벌 지상주의와 능력주의 신화가 결합된 한국 사회의 민낯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작품이다. 텍스티의 시사 소설 시리즈 ‘사이드미러’는 우리가 목격했지만 쉽게 잊어버리는 사회적 문제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보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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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YG 님 넘넘 반갑습니다. ^^ 그간 몇 번 읽고 싶은 책이 있었는데 이제야 왔네요. 좋은 모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모방소녀 넓은 맘으로 읽어주세요. ^^)

borumis
오오!! @소향 작가님이시다! 새로 나온 책 보러 달려갑니다!
오래간만에 그믐에 들러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ifrain님 반갑습니다! 여기서도 뵙네요. 전 <지구의 짧은 역사> 이제 거의 다 읽었는데.. <프로젝트 헤일 메리>를 읽으면서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구의 옛 모습 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가 진화하면 어떨지 상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ifrain
borumis님 반갑습니다. ^^ <지구의 짧은 역사>에 관해 수다를 나누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들러주세요. 느리게 읽기 방이라 호흡이 아주 느리죠..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

소향
@borumis 님, 반갑고 넘 감사해요. ^^ 책모임 같이 하게 돼서 기뻐요.♡ 금강산은 아름답단 말로 부족하고 특별한 에피소드도 몇 개 있어 종종 생각나요. 다시 가보고 싶고요. ㅎㅎ

borumis
에피소드 많이 풀어주세요! 부럽습니다!
하느리
현생의 바쁨으로 인해 굉장히 오랜만에 그믐에 접속하네요🥹 벽돌책 대신 벽돌 두께 계획서만 잔뜩 읽고 있는 중입니다. 여전히 바쁘고 진도를 따라갈 자신은 부족하지만, 일단 도전해 봅니다.

YG
@연해 @향팔 저는 『채식주의자』를 2005년 5월에 「몽고반점」 중편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는 수유동에 있는 통일교육원에서 북한 방문 안내 교육을 받는 중에 읽었거든요. (제가 그해 6월에 평양 출장을 다녀올 일이 있어서요. 2000년대 초반에는 그런 낭만의 시절이 있었답니다.)
북한 방문을 하는 사람이라면 의무로 받아야 하는 교육인데, 너무 지루해서 둘러봤더니 휴게실에 관리 안 되는 서가가 있더라고요. 거기에 「몽고반점」이 표제작인 『2005년 제25회 이상 문학상 작품집』이 꽂혀 있었고, 시간을 죽이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정신없이 빠져들었죠.
예전에 읽었던 『여수의 사랑』의 한강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저한테는 매력적인 소설이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나서, 「채식주의자」와 「나무 불꽃」도 찾아서 읽고, 2007년에 『채식주의자』가 나오고 나서 소장용으로 구매해서 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다음에 한강 작가는 찾아 읽는 작가가 되었고, 결국 부커상에 노벨 문학상까지!
저는 한강 작가의 제일 좋은 작품은 『소년이 온다』라고 생각하지만, 제일 매력적인 작품은 『채식주의자』입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저한테는 여러 면에서 읽기 힘든 소설이었어요. 하지만 역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의 가장 좋은 점은 좀 더 많은 분들이 한강 작가 작품을 읽게 된 점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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