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님의 대화: 와... 평양 출장이라니! 이런 게 가능하던 시기가 있었군요. 통일교육원에서 만난 이상 문학상 작품집도, 그걸 집어 읽으신 YG님도 지금과 닮아있다는 생각에 살짝 웃음이 나기도 했어요.『소년이 온다』를 가장 애정하셨군요. 『채식주의자』는 뭐랄까. 읽으면 훅 빨려 들어가는 기이함이 있는 소설같아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등장인물들의 대사 하나, 감정 하나가 알알이 박히는 느낌이 들거든요. 『작별하지 않는다』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2005년이면 제가 중학생 때...
어머나! 중학생 연해님이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