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님의 대화: 저는 세 개 학교 합동으로 스카웃 대원들 인솔해서 단체로 갔는데, 어떤 학생으로 인해 말 못 할 사건이 한 번 있었고요.;; 다행히 어리다고 북측에서 그냥 넘어가 주었고, 교감선생님이 등산하며 공기 좋아 안 취한다며 팩 소주 엄청 권했던 일도 생각나고, 안내원이 마지막 날 통일되면 만나자고 제 손 잡고 안 놔주고 등등 추억이 있습니다. 학생들이랑 가서 그런지 공연 관람은 안 했어요. 전 2003년 여름방학이어서 7월 말인지 8월 초였는데요. 그냥 이름만 올리면 된다더니 갑자기 학생들 인솔하래서 한숨 나왔다가 가서 경치에 놀라고 특별한 경험 할 수 있어 좋았네요. ㅎㅎ
헉, 아이들 인솔자 위치에 계셔서 여러모로 고초가 많으셨군요. 저는 학생 입장이어서 뭣도 모르고 그저 꿀잼이었는데..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