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메로스의 시 한 줄을 오독했다고 해서 사람이 죽을 가능성은 없다. 콘스탄티누스 기증장처럼 위조된 법이나 정치 관련 문서가 받아들여진다면 심각한 결과를 낳겠지만 생명에 치명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의학 문헌이 뒤죽박죽되면 사람들이 죽을 수 있다.
처음 이런 주장을 한 사람은 1492년 『플리니우스와 기타 의학 저술가들의 오류에 대하여』를 펴낸 니콜로 레오니체노였다. ”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 혐오와 고립의 시대, 우리를 연결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192쪽, 세라 베이크웰 지음, 이다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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