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15님의 대화: 그러게요. 한강 작가는 상복이 많은 작가인 것 같습니다. 전에 <채식주의자> 읽었는데 좀 많이 부담스럽더라구요. 첫번째로 읽은 책이 좋으면 다음 책도 읽고 싶어지는 법인데 한강 작가는 별로 나랑 인연이 없잖나?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미도서상을 받았다니 뿌듯하긴 하더라구요. ^^
첫번째로 읽은 책이 좋으면 다음 책도 계속 읽게 된다는 말씀 맞는 것 같아요. 제 경우 <소년이 온다>를 제일 먼저 읽고 너무 좋아서 다른 책들도 읽게 됐거든요. <채식주의자>는 독자들 사이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아주 좋아한답니다 ㅎㅎ 평소 책을 느리게 읽는 편인데 <채식주의자>는 책을 처음 펼친 다음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어부렀지요. (그런 일은 제 인생에 몇번 없었는데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