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은 책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책에 대한 책 읽는 것도 (그리고 책에 대한 팟캐스트도!) 무지 좋아하거든요. 요즘 안그래도 YG님 책에 이어 장맥주님 책도 그렇고 얼마전 발견한 역사책 팟캐스터 두 분의 책도 그렇고..;;; 읽고 싶은 책은 무한대로 쌓여가는 게 저도 약간 휴머니스트들처럼 책 모으는 병에 걸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최근 즐겁게 읽고 제 탐독욕구의 불을 화르르 지피고 있는 책들을 소개할게요! (나만 당할 순 없지 ㅋ)
저는 글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마 스텔라님 책도 제 기름진 독서욕구에 불씨를 던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나마 저 책들 중 많은 책들이 아직 우리 말로는 번역되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페트라르카의 시집 '칸초니에레'는 제게 있더라구요! )

망가진 세계에서 우리는 - 파국의 시대를 건너는 필사적 SF 읽기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저자 장강명은 여러 해에 걸쳐 읽은 벽돌책 100권을 소개하면서 크고 튼실한 서가를 독자들 머릿속에 설치하는 일을 돕고자 한다. 우선 벽돌책의 기준을 700쪽으로 잡고, 이 책들을 일곱 유형으로 나눈다. 그리고 그 한 권 한 권에 대해 글을 썼는데, 이 글들은 소설가로서의 필력이 발휘된 에세이 100편이라 할 수 있다.

이제 그것을 보았어 - 박혜진의 엔딩노트소설, 영화, 시, 그림…… 우리 곁에는 항상 이야기가, 작품이 있고 모두 저마다의 끝을 품고 있다. 편집자이면서 평론가, 독자이자 저자, 그리하여 문학‘하는’ 사람 박혜진 작가가 만나고, 보고, 겪은 52편의 엔딩을 담았다.

역사책 읽는 집 : 지금 당장 알고 싶은 역사책 29초장수 팟캐스트 ‘역사책 읽는 집’이 책으로 돌아왔다. 2013년, 한국현대사를 전공하는 사학과 대학원생 ‘탕수육’과 국제 정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학 전공 대학원생 ‘라조기’가 의기투합하여 ‘역사책 읽는 집’의 발신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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