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4월 6일 월요일부터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읽기 시작합니다. 첫 날은 가볍게 '서문'을 읽기 시작합니다. 세라 베이크웰의 책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은 서문부터 '오, 이 작가 좀 쓰는데' 하면서 매력에 빠지실 거예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3.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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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YG
“ 자유사상: 휴머니스트는 오직 권위에 호소하는 독단적 학설이나 교리 대신 자기 자신만의 도덕적 양심이나 물리적 증거, 혹은 타인에 대한 정치 사회적 책임을 기준으로 삼아 삶을 사는 쪽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탐구: 휴머니스트는 연구와 교육의 가치를 믿으며 경전을 비롯해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여겨지는 여러 자료에 대해서도 비판적 논증을 실천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희망: 휴머니스트는 인간이 무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짧은 시간 동안 문학이나 예술, 역사 연구, 과학적 지식의 발전, 우리 자신과 다른 생명체의 복지 향상 등 어느 분야에서든 보람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인간적으로 가능하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 혐오와 고립의 시대, 우리를 연결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서문, 36쪽, 세라 베이크웰 지음, 이다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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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별85
음... 전 '희망'인거 같네요.... 두루뭉술하지만 낙관적으로 생각하기 좋아해서...^^;;

거북별85
유일한 선은 행복,
행복할 때는 지금,
행복할 곳은 여기,
행복해지는 방법은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것.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 혐오와 고립의 시대, 우리를 연결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세라 베이크웰 지음, 이다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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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너무 좋더라구요.... 유일한 선은 행복, 행복해지는 방법은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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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번 주는 서문에 이어서 1장과 2장을 읽는 일정입니다. 제가 1장과 2장에 주로 등장하는 인물 카드를 제미나이를 이용해서 정리했어요. 출력해서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대체로 나이 순서입니다.)

연해
이번 책 서문부터 흥미진진합니다. YG님 말씀처럼 작가님의 문체가 정말 좋아요. 휴머니즘에 대해 막연하게 그려온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 이미지를 낱낱이 해부하고 새롭게 정의하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등장인물 카드라니! 매번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 새 책을 읽을 때마다 초반에는 인물들 이름을 외우느라 허둥지둥하면서 적응기가 필요한 편인데요. 이 표 덕분에 더 빠르게 적응할 것 같아요! 늘 정성스러운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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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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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YG
2장에 해당하는 인물 카드 여기 있습니다.

향팔
2장 읽으면서 인물카드 요긴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ifrain
안녕하세요. 최근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을 읽고 있어요. 그믐에서 처음으로 벽돌책 읽기 모임에 신청했습니다. ^^

향팔
와, @ifrain 님이닷! <지구의 짧은 역사> 느리게 읽기 참 좋아요. 이 방에서 뵈니까 더 반갑습니다. 살면서 한번은 장강명..아니 벽돌책도 읽고 계시는군요 ㅎㅎ 환영합니다

ifrain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향팔님께서 YG님께서 진행하시는 책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오게 되었어요.
aida
“ 은구니족의 반투어 ubuntu 에 담긴 정신으로 다른 남부 아프리카 언어에서도 같은 의미의 단어를 찾아볼 수 있다. 이 정신은 크고 작은 공동체에서 개인을 연결하는 상호 인간관계망을 가르킨다. ”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 혐오와 고립의 시대, 우리를 연결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세라 베이크웰 지음, 이다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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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
우분투는 리눅스 배포판 이름으로 익숙한데,, 오픈소스 정신을 오래 이어나가는 하나의 갈래였지만,,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수많은 개발자가 코드를 공유하면서 성공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탄생시켰던 깃헙이 MS에 인수되고 OpenAI의 학습 데이터가 되더니.. 신입개발자 일자리가 확연히 줄었다는 기사를 아침에 읽게되니 말이죠. 너무 짧은 시간에 벌어진 일이라 착잡찹 합니다.. 우분투 정신이 자본에 먹힌 것 같아서요. 그래서 이 책을 읽어나가 보려구요...
aida
지도자의 이데올로기가 개인의 양심, 자유, 이성 위에 군림한다면 안티휴머니즘이 득세하고 있는 것이 다.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 혐오와 고립의 시대, 우리를 연결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세라 베이크웰 지음, 이다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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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
만약 휴머니스트들이 깃발에 구호를 써 넣는다면 그 구호는 무엇보다 자유사항, 탐구, 희망이라는 세 가지 신념을 드러낼 것이다.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 혐오와 고립의 시대, 우리를 연결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세라 베이크웰 지음, 이다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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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오! 이번 달에는 오랜만에 참여하시는 반가운 분들 닉네임이 많이 보이네요. 모두 환영합니다! 오늘(4월 6일)부터 즐겁게 읽기 시작해요.
아침에 김성우 선생님 개인 소셜 미디어에서 보고서 빵 터졌던 카툰을 하나 웃으시라고 전달합니다. 12월에 『미셸 푸코: 1926~1984』 함께 읽으셨던 분들은 더 크게 웃을 수 있습니다. 하하하!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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