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님의 대화: 오늘 4월 16일 목요일은 (아, 세월호 참사 12주기네요. 단원고 친구를 포함해 고인 304명을 마음 깊이 추모합니다.) 5장 '인간의 일들'을 읽습니다. 5장에서는 16세기 사상가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와 미셸 드 몽테뉴 두 사람을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우리도 이름으로는 알고 있는 서양 근대 사상의 문을 연 사상가들인에요. 특히, 몽테뉴는 저자가 따로 책을 한 권 냈을 정도로 애정했던 철학자이기도 합니다.
저도 고인들을 추모합니다. 저는 세월호 관련 영화나 다큐, 책들을 읽을 용기가 없어서 가능하면 피하며 살고 있어요 지난가는 길에 본 팽목항에 덩그러니 있던 세월호가 생각나네요. 세월호는 지금 그자리에 있는지 아님 있을 곳을 찾았는지 궁금하네요. 찾아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