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팔 @borumis 공맹 사상을 놓고서 저는 이런 책들을 권하곤 합니다. 저도 동양 철학맹이었는데 편견을 깨고 공백을 메워준 책들이에요. 주로 이권우 선생님, 김시천 선생님 등의 가이드로 접하게 된 책들인데 그 책들 중에서도 좋았던 것들입니다.

우리에게 유교란 무엇인가배병삼 저자는 한국사회에서 그동안 다분히 오해되어온 유교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일상에 밀착하여 재미있고 새롭게 조명·해석하는 작업에 오랫동안 매진해온 정치철학자로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은 2009년부터 2년여 동안 <녹색평론>에 연재해온 ‘생태의 눈으로 유교 읽기’ 작업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양장)현대적이며 탁월한 논어 해설로 주목 받아온 배병삼 교수의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를 양장본으로 새로 내놓는다. 근래 우리 사회의 위기와 삶의 위기에 대해 논어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해법이 무엇인지 다시금 곱씹어볼 기회로 삼기 위함이다.

논어, 학자들의 수다 - 사람을 읽다인간 공자와 그 제자들의 '관계'로 재구성하는 논어 읽기. 저자 김시천은 통상 조연으로 등장하는 제자들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비중 있게 등장하는 제자 열두 명을 중심으로,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면서 <논어> 속 텍스트의 틈새를 스토리텔링하듯 메꿔 나간다.

최소한의 윤리 - 인간의 도리를 지키려는 우리의 선한 본성에 대하여깊이 있는 서평으로 오랫동안 신망을 받아온 도서평론가 이권우가 혼돈과 위기의 시대를 통과하며 읽어온 《맹자》 탐독의 기록을 내놓았다. 《최소한의 윤리》는 이익과 욕망이 최우선인 오늘날, 우리가 인간의 도리를 지키기 위해 잃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동양고전 《맹자》에서 길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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