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벽돌 깨기] 『사랑할 때와 죽을 때』 같이 읽어 봅시다

D-29
네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넵넵~
참여합니다~~~
안녕하세요! 모임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참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시작이네요ㅎㅎ 책이나 모임 관련해서 언제든 자유롭게 의견 말씀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읽어보려고 하는데 매주 일요일 읽은 분량 기록과 감상 공유는 이 채팅방에 하는걸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네 맞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채팅방에 기록 남겨주시면 됩니다! 혹시 읽지 못하셨더라도 독서 다짐(?)이라도 남겨주시면 좋겠네요ㅎ 물론 일요일 과제와는 별개로, 좋은 문장이나 궁금한 점 등 자유롭게 기록 남겨주시는 것도 환영입니다!
오오! 넵! 감사합니다~! 방금 살짝 읽었는데 벌써부터 이게 말이되나 싶을정도로 잔인한 모습들이 묘사되어 있더라구요ㅠㅠ 채팅에 잘 남겨볼게요 :)
저도 방금 조금 읽었는데요, 만주리아님 말씀하신 대로 묘사가 되게 적나라하네요,, 작가가 참전 경험이 있다 보니 더 사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초반부 분위기만 놓고 보면 도대체 어떻게 사랑 이야기로 전개될지 감이 안 잡힙니다ㅋㅋ
오늘 읽은 인상 깊은 문장 기록합니다. "소리도 없이 천천히 다가오는 낯선 것이야말로 훨씬 더 거대하고 막연하고 불길하지."
초반부는 인물이 하도 많아서 누구 대사인지 찾느라 꽤나 고생했네요. 주인공(그래버)이 누구인지 드러난 이후부터는 읽기 수월해져서 그나마 다행입니다ㅎ
맞아요! 처음에는 ‘이게 누가 말한거지?’ 이러면서 같은 부분 두세번 읽은 것 같아요ㅠㅎㅎ 그래버가 주인공이 맞군요!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을것 같네용
"우리는 척도라는 걸 상실했어. 사람들은 우리를 십 년 동안이나 고립시켰어. 하늘을 향해 소리 지르는, 무시무시하고 비인간적이고 가소로운 오만 속으로 우리를 고립시킨 거야. 그들은 우리가 지배자 민조이며, 다른 민족은 모두 노예로서 우리에게 봉사해야 한다고 선언했지. 지배자 민족! 모든 멍청이, 모든 사기꾼, 모든 명령에 복종하는 지배자 민족, 그게 도대체 무언란 말인가? 바로 여기에 그 답이 있네. 언제나 죄 지은 인간들보다는죄 없는 인간들이 그 업보를 받는 거네."
사랑할 때와 죽을 때 p56,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장희창 옮김
"우리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싸우고 있는 거야."
사랑할 때와 죽을 때 p101,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장희창 옮김
음식보다 더 긴요한 것은 희망이 아니던가? 희망은 그 어떤 알 길 없는 뿌리들로부터 솟아 오르지 않던가?
사랑할 때와 죽을 때 p143,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장희창 옮김
143쪽까지 읽었습니다. 그래버를 비롯해 인물들이 가진 특징이나 성향이 잘 드러납니다. 저는 그래버와 프레젠부르크의 대화가 인상적이었어요. 폐허가 된 고향 마을이 마치 러시아의 한 도시 같다고 말하는 그래버를 통해서 전쟁의 참혹함이 새삼 와닿습니다.
4월 19일 일요일 / 143쪽까지 읽음 초반부 러시아 전선에서 생긴 일들은 솔직히 그렇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전쟁 중이라서 다들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고 짐작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고향에 돌아온 그래버가 폐허가 된 마을에서 부모를 애타게 찾아다니고, 자식을 잃은 여자가 반쯤 미쳐버린 모습에서 전쟁의 본모습을 생생히 체감했습니다. 최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학살당한 어린이들이 떠오릅니다. 이 아이들의 부모는 지금 어떤 심정일까요? 감히 상상하는 것조차 힘듭니다. 소설 속 마을 사람들의 절규, 절망, 체념이 지금 누군가에게는 당면한 '현실'이라는 사실이 참담할 뿐입니다.
눈 속의 얼음이 녹아서 천천히 흘러나왔다. 마치 울기라도 하는 것처럼.
사랑할 때와 죽을 때 p.9,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장희창 옮김
그들은 별을 원망했다. 별빛에 비행기의 시계가 양호해지기 때문이었다. 자연 그 자체는 이미 오래전부터 아무 의미가 없었다. 다만 전쟁과 결부되어야만 좋고 나쁨이 결정되었다.
사랑할 때와 죽을 때 p.80,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장희창 옮김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문예출판사/책 증정] 헨리 데이비드 소로 『시민 불복종』 마케터와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두산아트센터 연극 티켓을 드려요
[초대 이벤트] 연극 <원칙> 티켓 드립니다.~5/21
글쓰기를 돕는 책 _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피터 엘보의 <글쓰기를 배우지 않기>를 읽고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글쓰기 책의 고전, 함께 읽어요-이태준, 문장 강화[책증정] 스티븐 핑커 신간, 『글쓰기의 감각』 읽어 봐요! [북토크/책증정]사이토 다카시의 <글쓰기의 힘> 같이 읽어요![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
부처님의 말씀 따라
나의 불교, 남의 불교[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메롱이님의 나 혼자 본 외국 작품
직장상사 길들이기웨폰만달로리안 시즌3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 성난 사람들 시즌2
5월 15일, 그믐밤에 우리는...
[그믐밤] 47. 달밤에 낭독, 입센 1탄 <인형의 집>[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
동구권 SF 읽어보신 적 있나요?
[함께 읽는 SF소설] 12.신이 되기는 어렵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0.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9.우주 순양함 무적호 - 스타니스와프 렘
같이 연극 보실 분들, 구합니다.
[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하이틴에게 필요한 건 우정? 사랑?
[책증정-선착순 10명] 청선고로 모여라!『열여덟의 페이스오프』작가와 함께 읽기[청소년 문학 함께 읽기] 『스파클』, 최현진, 창비, 2025[문학세계사 독서모임] 염기원 작가와 함께 읽는 『여고생 챔프 아서왕』[북다] 《위도와 경도》 함윤이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4/9)[북다/라이브 채팅] 《정원에 대하여(달달북다08)》 백온유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소설로 읽는 기후 위기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2회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1719)[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소설로 기후위기/인류세 읽기] 『야성의 부름』 잭 런던, 1903.[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3) 프랑켄슈타인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