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천문학 유튜버 우주먼지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온갖 고정관념, 그러니까 그쪽 분야의 어려움/지루함 등등을 말그대로 싹 날려버린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어린 아이같은 호기심으로 이 모임과 책에서 또다른 우주를 열어 보고자 ^^합니다. 무식한 질문을 드려도 그려려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산북스/책 증정] 『모든 계절의 물리학』을 저자 &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씬나씨

달사랑
과학의 달 답게, 물리에 관한 이야기에 벌써 설레네요😊

Book선아
@Book선아 학부시절에 배웠던 교수님의 강의가 머릿속을 살며시 스쳐가는 『모든 계절의 물리학』다시 학부 시절의 추억 소환의 시간이 되는 것 같아 마음 가득 뿌듯한 책과의 연결의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 )
카카오
저도 과알못이지만 신청합니다. 『모든 계절의 물리학』제목이 멋지네요! 어떤 내용일까 기대됩니다.

니콜
보이지 않는 세계와 물리학, 정말 흥미롭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소감을 ㄴㅏ누고 싶어요

달사랑
책이 왔어요 감사합니다
계절별로 읽어요😆

모시모시
드디어 내일부터인가요? 프롤로그랑 목차 훑어보고 있습니다. 물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게 국문학 전공하신 배우자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적혀있어서 일단 안도감 + 용기를 가지고 읽어보려구요!!! 기대됩니다.
HyunHyun
과알못이지만 책을통해 쉽게 접근하고 싶어요!! 차근차근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슈퍼컨닥터
씬나씨님의 대화: 우와, 작가님도 계셨군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ㅎ 이런 기회가 생기다니 저도 신기합니다. 언제든 궁금한게 생기면 질문 부탁드립니다!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책 표지가 참 예뻐요. 책장을 넘기기 전 표지를 자세히 봤답니다.
해, 달, 구름, 호수, 숲, 우리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 우리 곁에 있는 모든 것이 물리학이야~라고
표지가 말해주는 듯 합니다.
고3 딸아이도 물리를 좋아해요. 딸은 지금 이 책을 읽을 여유가 없지만, 제가 읽고 틈틈히 이야기 해 줄 예정입니다~^^
저 이제 책장 넘겨요~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다산북스
안녕하세요.
<모든 계절의 물리학> 그믐 모임지기입니다 : )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지난 금요일에 꽃놀이를 다녀왔는데,
비도 오고 날이 생각보다 많이 쌀쌀해서 날씨가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하지만 그래도 바람에 흩날리는 예쁜 벚꽃잎들과🌸
꽃을 떼고 더 푸릇푸릇해지고 있는 자연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오늘부터 약 4주간,
<모든 계절의 물리학> 그믐 북클럽이 시작됩니다!
이번주는 [ 1장. 봄 ] 에 있는 다섯 가지 이야기를 함께 읽습니다📖
―
지금처럼 따뜻해진 봄날에 작가님은 책에서
러닝을 하고, 오로라를 보러 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데요,
연구소에서의 순간은 물리학이 당연히 가득하겠지만
저는 일상에서의 모든 순간에 물리학이 빼곡했다는 사실이 놀랍더라구요!
특히나 '양자역학' '흑체복사' 같이
평소엔 너무나 어려워서 나와는 상관없지 않나 생각했던 물리학 개념들이
책을 읽기 위해 백열전구등을 켜는 순간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게 놀라웠어요.
그래서 이번엔 여러분들과 이런 질문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
1. 제가 이 책을 담당하며 놀랐던 순간은 사실 일상 속 물리학도 물리학이지만,
작가님께서 '마찰'을 두고 '서로 가볍게 손을 잡기에 사이가 좋아야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보신 문장이었어요.
과연 과학자가 세상을 읽으면 이렇게나 다르게 볼 수 있구나! 하고 참 신기했었는데요,
혹시 여러분께서는 이 책이나 다른 과학책, 과학자들의 말에서 과학을 새롭게 보게 만든 문장이 있으신가요?
2. 작가님은 이 책에서 백열전등의 따스한 빛을 좋아한다고 말씀해 주시는데요,
그러면서 파장에 따라 빛의 색이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이 같이 설명돼요.
여러분은 어떤 빛의 색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지금까지는 무조건 태양광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의 글을 보며... 백열전등으로... (소곤소곤)
3. 우리 눈에 보이는 예쁜 오로라가 사실은 자기장 때문에 생긴 현상이었잖아요.
저는 그 사실을 그저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작가님의 글을 읽고 나니
왜인지 빙글빙글 도느라 힘든 전자들이 모여 있는 게 오로라다...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ㅎㅎ
혹시 여러분들은 새롭게 느껴졌던 과학 현상 같은 것들이 있으셨나요?
꼭 이 책에서가 아니더라도 읽으면서 떠올랐던 과학 현상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
여러분은 <모든 계절의 물리학> 1장을 읽으며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제 질문에 답을 해주셔도 되고,
다른 느낀점이나 생각들을 자유로이 말씀해 주세요!
편안하게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낙석주의
모임 참여
『[큰글자도서] 모든 계절의 물리학 -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유쾌한 과학의 세계』 테스트입니다, 김기덕 지음

[큰글자도서] 모든 계절의 물리학 -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유쾌한 과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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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모시
내게 봄은 연구소 구내식당의 베를리너 판쿠헨과 함께 시작된다.
『모든 계절의 물리학 -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유쾌한 과학의 세계』 김기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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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모시
모시모시님의 문장 수집: "내게 봄은 연구소 구내식당의 베를리너 판쿠헨과 함께 시작된다."
봄 챕터 첫 문장부터 먹는 이야기!! 제 취향입니다♡
베를리너 판쿠헨 찾아봤는데 바로 이 도넛이었군요!!!


Book선아
“ 0.1초를 늘리면 충격은 10분의 1이 된다. 지식은 재료이다. 배움이란? 무엇인가 라고 제 자신에게 질문을 했던 시간이 있었던 학부시절에 자신의 전공을 인문학에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이번 《모든 계절의 물리학》 " 봄"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늘 하루 일상 중 작은 에너지 원동력의 원천이 되어주는 좋은 러닝을 자신의 무릎이 받는 충격을 줄이는 물리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알게 되었습니다. ”
『모든 계절의 물리학 -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유쾌한 과학의 세계』 김기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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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나씨
“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내가 만든 힘을 받아 주는 곳이 있어야 그 반작용으로 나도 몸을 움직일 수 있다. 평평하고 매끈한 땅에서 아무리 힘을 주어 발을 굴려보았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힘을 받기란 불가능하다. 마찰이 없을 때 내가 받는 힘이라고는 땅이 수직으로 밀어내는 힘뿐이다. 그러니 이런 땅에 두 사람을 세워놓는다면 영영 서로에게 다가갈 수 없을 것이다. 기껏해야 제자리에서 발을 동동 구르다가 넘어질밖에." ”
『모든 계절의 물리학 -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유쾌한 과학의 세계』 18쪽, 김기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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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나씨
37쪽 오로라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여기에 쓰려다^^ 아무래도 무식이가 소심하게 거부반응을 일으켜 일단 ChatGPT씨에게 물어 봤습니다. 대충 이해는 했습니다. 제가 지리적 북극과 남극을 자기장과 헷갈린 거더라고요. 오로라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만 생각하다가 공부를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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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선아
“ 당신의 러닝은 건강합니까? 운동하는 길에는 푹신한 바닥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아래로 떨어지는 몸이 완전히 정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 운동화 속 쿠션의 재료나 두께, 모양은 충격을 받아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된 것. 모든 계절의 물리학 봄이 알려줍니다. 우리가 늘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던 것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계절의 물리학 -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유쾌한 과학의 세계』 김기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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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컨닥터
씬나씨님의 대화: 37쪽 오로라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여기에 쓰려다^^ 아무래도 무식이가 소심하게 거부반응을 일으켜 일단 ChatGPT씨에게 물어 봤습니다. 대충 이해는 했습니다. 제가 지리적 북극과 남극을 자기장과 헷갈린 거더라고요. 오로라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만 생각하다가 공부를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주민
일상과 계절의 풍경 속에서 자연법칙을 관찰하며 살아가는 저자의 태도가 인상적이다. 이러한 태도 덕분에 독자는 물리 개념을 따로 공부해야 하는 부담을 느끼면서도, 저자는 그것을 일상의 언어로 친근하게 풀어 준다. 특히 주요 물리 개념들은 여전히 독자의 이해 노력을 요구하는 부분으로 남아 있으나, 저자는 충격량을 흡수해 관절 건강을 돕는 스포츠화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운동량 변화 개념을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봄을 맞이하는 이 책의 첫 장면에서 저자가 독일 속담을 인용하며 계절의 분위기를 전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4월은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라는 독일어 속담이 있을 정도다.(전자책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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