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D-29
꽃의요정님의 대화: 첫모임때는 책에 치여서 참여 못했는데, 이번에 참여하고 못 읽었던 앞부분도 읽겠습니다!!
앞부분 읽으시면서 1부 모임 때 나누었던 대화 내용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https://www.gmeum.com/meet/3329
1부 모임 후 대전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지질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를 포함해서 다양한 화석과 암석들을 구경했는데, 인상적이었던 것은 야외에 설치된 한국의 지질 나들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채취한 아주 오래된 암석부터 최근의 암석까지 길 양옆에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해당 지점의 바닥을 그 돌을 연마하여 보도 블럭으로 깔았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돌이 깔린 길이 예쁩니다. 좋은 기획으로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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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님의 대화: 1부 모임 후 대전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지질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를 포함해서 다양한 화석과 암석들을 구경했는데, 인상적이었던 것은 야외에 설치된 한국의 지질 나들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채취한 아주 오래된 암석부터 최근의 암석까지 길 양옆에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해당 지점의 바닥을 그 돌을 연마하여 보도 블럭으로 깔았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돌이 깔린 길이 예쁩니다. 좋은 기획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보도블럭 아이디어가 정말 좋네요. 하나로 모아놓으니 각각의 개성이 어우러져 특별한 길이 된것 같아요.
저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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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님의 대화: 1부 모임 후 대전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지질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를 포함해서 다양한 화석과 암석들을 구경했는데, 인상적이었던 것은 야외에 설치된 한국의 지질 나들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채취한 아주 오래된 암석부터 최근의 암석까지 길 양옆에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해당 지점의 바닥을 그 돌을 연마하여 보도 블럭으로 깔았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돌이 깔린 길이 예쁩니다. 좋은 기획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밥심님 안녕하세요 ^^ 다시 뵈어 반갑습니다. 대전에 있는 지질박물관은 저도 언젠가 한 번 다녀오고 싶어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조금 덥게 느껴졌어요. 물감도 광물에서 원료를 얻죠.. 생각 외로 다양한 색상의 광물이 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저 보도 블럭을 하나씩 밟을 때마다 다양한 소리가 나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보았어요.
아이스라테님의 대화: 저도 참여합니다!
아이스라떼님 반갑습니다. ^^ 그믐 기간 동안 함께 또.. 걸어보아요.
밥심님의 대화: 1부 모임 후 대전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지질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를 포함해서 다양한 화석과 암석들을 구경했는데, 인상적이었던 것은 야외에 설치된 한국의 지질 나들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채취한 아주 오래된 암석부터 최근의 암석까지 길 양옆에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해당 지점의 바닥을 그 돌을 연마하여 보도 블럭으로 깔았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돌이 깔린 길이 예쁩니다. 좋은 기획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와, 정말 아이디어 좋네요. 보기에도 예쁘고,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이에요.
안녕하세요 읽고 샆은 책인데 참가하게 되어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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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읽고 샆은 책인데 참가하게 되어 감사합니!!
반갑습니다. IJ님 ^^ 프로필 그림이 넘 이쁘네요. 천도복숭아인가요?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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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님의 대화: 감사합니다 ^^
IJ님 클릭을 잘못하셨는지 참여신청에서 사라지졌어요..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
향팔님의 대화: 와, 봄을 알리는 산수유군요! 싱그럽고 예뻐요. 정말 노란 점을 점점이 찍어둔 그림 같네요. 지난 방에서 산수유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도 나고요. 어렸을 때는 꽃과 나무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언제부턴가 모르게 꽃이 피면 한번 더 눈이 가고 발걸음을 멈춰서게 되더라고요. 어르신들, 어머니들이 왜 그렇게 꽃을 좋아하는지 알거 같아요 ㅎㅎ
오늘 벚꽃이 절정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네요. ^^ 여기도 흰색 점들이.. 한가득..
ifrain님의 대화: 오늘 벚꽃이 절정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네요. ^^ 여기도 흰색 점들이.. 한가득..
이건 마치.. 꽃밥 같아요. 화분의 모양 때문인지 그릇처럼 보여요. ^^
향팔님의 대화: 와, 봄을 알리는 산수유군요! 싱그럽고 예뻐요. 정말 노란 점을 점점이 찍어둔 그림 같네요. 지난 방에서 산수유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도 나고요. 어렸을 때는 꽃과 나무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언제부턴가 모르게 꽃이 피면 한번 더 눈이 가고 발걸음을 멈춰서게 되더라고요. 어르신들, 어머니들이 왜 그렇게 꽃을 좋아하는지 알거 같아요 ㅎㅎ
맞아요. 지난 번 마무리 즈음 산수유 이야기를 했는데 때 맞춰 피워준 것처럼 느리게 읽기 모임과 연결되었어요. 봄에는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피어나서 눈이 즐거워요. 노랑색은 산수유, 개나리, 수선화, 민들레 등이 보여주고.. 요즘 바닥에는 제비꽃도 많이 피었어요. 민들레가 핀 곳에는 친구처럼 제비꽃도 같이 피더라구요.
저는 느리게 읽기 1부에서 나눈 이야기들과 관련해 떠오른 생각들을 바탕으로 관련 자료를 더 찾아보고 그림과 글로 정리해보고 있어요. 지금은 삼엽충을 그리고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ㅎㅎ 루시가 발견된 아파르 삼각지대 https://www.gmeum.com/blog/ifrain/7679 레이크 루이즈 케이크 https://www.gmeum.com/blog/ifrain/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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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끝나고 복습하리라 다짐하고 복습하겠다고 댓글에 선언까지 했는데요, 으으음…… 구라모토 유키 님의 「Lake Louise」의 다양한 버전을 찾아 듣고 나아가 『Misty Lake Louise』 앨범을 전곡 반복으로 튼 채 잠든 행위를 복습으로 쳐도 제 양심이 안녕할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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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in님의 대화: 저는 느리게 읽기 1부에서 나눈 이야기들과 관련해 떠오른 생각들을 바탕으로 관련 자료를 더 찾아보고 그림과 글로 정리해보고 있어요. 지금은 삼엽충을 그리고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ㅎㅎ 루시가 발견된 아파르 삼각지대 https://www.gmeum.com/blog/ifrain/7679 레이크 루이즈 케이크 https://www.gmeum.com/blog/ifrain/7693
호수 케이크 예뻐요! 삽엽충도 기대하겠습니다.
ifrain님의 대화: 오늘 벚꽃이 절정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네요. ^^ 여기도 흰색 점들이.. 한가득..
물 위에 점점이 뜬 꽃잎도 예쁘고, 그걸 보기 위해 쪼그려 앉은 사람들과, 꽃 풍경을 여유롭게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좋아 보여요. 예전에 친구랑 같이 ‘ebs 스페이스 공감’을 보는데 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관객들 표정을 보는 게 참 좋아. 다들 웃고 있고.. 보고 있으면 세상에 나쁜 사람이라고는 없는 것 같거든.” 봄꽃을 보는 사람들의 얼굴도 그런 것 같아요.
ifrain님의 대화: 이건 마치.. 꽃밥 같아요. 화분의 모양 때문인지 그릇처럼 보여요. ^^
화사한 밥그릇이네요 ㅎㅎ 퍼 먹고 싶지만 퍼먹기엔 아까운..
ifrain님의 대화: 맞아요. 지난 번 마무리 즈음 산수유 이야기를 했는데 때 맞춰 피워준 것처럼 느리게 읽기 모임과 연결되었어요. 봄에는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피어나서 눈이 즐거워요. 노랑색은 산수유, 개나리, 수선화, 민들레 등이 보여주고.. 요즘 바닥에는 제비꽃도 많이 피었어요. 민들레가 핀 곳에는 친구처럼 제비꽃도 같이 피더라구요.
개나리와 민들레는 어릴 적 동무같은 꽃이에요. 꼬꼬마의 눈으로도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언제나 가까이 있고 가장 먼저 피고…. 민들레 홀씨를 후욱 불어가며 놀던 기억이 나네요. 제비꽃, 하면 조동진의 <제비꽃>이 떠오릅니다. 찾아보니 장필순과 함춘호가 함께한 무대가 있군요. https://youtu.be/GYxb3vlYvag?si=1hB85nLrtpUGvT3w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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