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D-29
향팔님의 대화: @ifrain 님 덕분에 신청 완료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난당)
그럼 12일에 향팔님과 같은 공간에 있게 되는 거네요.. 부끄러워요.. ㅎㅎ
ifrain님의 대화: https://www.youtube.com/watch?v=SAK_LuLpf8s 조동진 님이 부르는 제비꽃입니다. 저는 장필순 가수의 노래도 엄청 좋아하는데요.. 제비꽃은 조동진 님 노래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
아… 정말 조동진 님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향팔님의 대화: 아뇨 그냥 공돌이 오라방이에요 하하하 저는 공알못+과알못이고요
그래도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는데 말이죠.. ㅎㅎ 오빠님께서 보다에도 나오시고 대단하세요!
ifrain님의 대화: 그럼 12일에 향팔님과 같은 공간에 있게 되는 거네요.. 부끄러워요.. ㅎㅎ
흐흐 그곳에서 얼굴 뵙게 되면 인사드릴게용
ifrain님의 대화: 그래도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는데 말이죠.. ㅎㅎ 오빠님께서 보다에도 나오시고 대단하세요!
오빠새키랑은 이제 거~의 명절에만 대면을 하는 터라.. 배운 풍월이 별로 없습니다 하하 어렸을 땐 오빠가 길보드 짬뽕 가요 테이프랑, 공테잎에 녹음한 신세계(?)의 음악들을 많이 날라다 줘서 좋았는데 말이지요.
3월 29일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이원영 과학자님의 ‘와일드’ 저자강연이 있었어요. 이원영 과학자님은 까치에 관한 연구로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극지연구소에서는 펭귄 연구로 유명하신 동물행동학자이십니다. 사진은 강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아쉽게도 과학자님이 나오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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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 야외생물학자의 동물 생활 탐구『여름엔 북극에 갑니다』를 첫 책으로 극지동물 이야기를 해온 지 8년, ‘펭귄 박사’ 이원영이 『와일드: 야외생물학자의 동물 생활 탐구』로 돌아왔다. 이번엔 펭귄 얘기만 하는 게 아니다. 극지만 다루는 것도 아니다. 미생물에서 유인원까지 종을 가리지 않을 뿐 아니라, 집 앞 가로수에서 인간에게 알려진 가장 깊은 바다(마리아나해구)까지 서식지도 가리지 않는다.
ㅅ ㅋ 라고 하시니 무섭습니다 ㄷㄷ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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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팔님의 대화: 흐흐 그곳에서 얼굴 뵙게 되면 인사드릴게용
지금 저의 프로필 사진보다 머리가 조금 더 길어서 묶고 있고.. 얼굴은 더 까맣습니다 ㅎㅎ
ifrain님의 대화: ㅅ ㅋ 라고 하시니 무섭습니다 ㄷㄷ ;; ㅠㅠ
앗, 신성한 게시판에서 죄송합니다. 애정 섞인 비속어겠거니 이해해주셔요. :D ((tmi: 저는 제 오빠를 사랑합니다. 비록 자주 만나지는 않고 살지만 ㅎㅎ 어려운 시절을 함께 버텨온 전우애(?) 같은 게 있답니다.))
ifrain님의 대화: 3월 29일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이원영 과학자님의 ‘와일드’ 저자강연이 있었어요. 이원영 과학자님은 까치에 관한 연구로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극지연구소에서는 펭귄 연구로 유명하신 동물행동학자이십니다. 사진은 강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아쉽게도 과학자님이 나오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는 @ifrain 님 말씀처럼 좋은 프로그램이 참 많군요. 공유해주신 책과 제인 구달의 사진을 보니, 작년에 YG님 추천으로 읽은 책이 떠올랐어요. <유인원과의 산책>, 읽다가 자꾸만 눈물이 쏟아져서 애를 먹었습니다. 제인 구달도 그렇지만 다이앤 포시와 비루테 갈디카스 이 두 학자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와일드>도 담아 두었습니다. (읽을 책이 너무 많아요.. 행복한 투정 ㅜㅜ)
유인원과의 산책 - 제인 구달, 다이앤 포시, 비루테 갈디카스동물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세 여성, 제인 구달과 다이앤 포시, 비루테 갈디카스의 삶과 연구, 그리고 그들이 관계를 맺었던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또 이 동물들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와 보르네오 우림에 대해 입체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향팔님의 대화: 앗, 신성한 게시판에서 죄송합니다. 애정 섞인 비속어겠거니 이해해주셔요. :D ((tmi: 저는 제 오빠를 사랑합니다. 비록 자주 만나지는 않고 살지만 ㅎㅎ 어려운 시절을 함께 버텨온 전우애(?) 같은 게 있답니다.))
그럼요 ㅎㅎ 당연히 향팔님께서 오빠님을 매우 사랑하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 나이가 들면 새로은 가정이 생기기도 하고 서로 생활권이 달라지니 만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 지인(한국인)의 지인(중국인)으로부터 받은 사진 두 장을 허락받고 공유합니다. 그림 같은 사진을 보고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지인분께서 이 지역을 여행 중이라고 하셔요. 커다란 나무가 있는 곳은 카슈가르이고 멀리 설산이 보이는 사진은 파미르입니다. 파미르 고원은 히말라야의 북서쪽 시작점으로 여러 산맥들(히말라야, 힌두쿠시, 톈산, 쿤룬)이 뻗어나오는 중심점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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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팔님의 대화: 오, 1부 방에서 보여주신 레이크 루이스 케이크가 더욱 아름다워졌어요. (겨울 버전 케이크도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 @밥심 님께서 토핑으로 등장하쉴.. ㅎㅎㅎ)
그러게요.. 레이크 루이즈 겨울 버전도 그려야 하는데.. ^^ 점점 그릴 것들이 많아집니다. 위에서 슈가 파우더를 뿌리는 것처럼 눈 내리는 버전으로 그리고 싶네요.
ifrain님의 대화: 오늘 지인(한국인)의 지인(중국인)으로부터 받은 사진 두 장을 허락받고 공유합니다. 그림 같은 사진을 보고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지인분께서 이 지역을 여행 중이라고 하셔요. 커다란 나무가 있는 곳은 카슈가르이고 멀리 설산이 보이는 사진은 파미르입니다. 파미르 고원은 히말라야의 북서쪽 시작점으로 여러 산맥들(히말라야, 힌두쿠시, 톈산, 쿤룬)이 뻗어나오는 중심점이라고 해요.
이건 뭐 똑같은 풍경이라도 제가 찍으면 이런 사진이 안 나올 것이 확실합니다. 사진을 엄청 잘 찍으시는 것 같네요. 비현실적으로 아름답습니다.
ifrain님의 대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을 참고해서 그리는 중인데요. 돌덩어리에 삼엽충이 여러 마리 박혀 있어요. 형태가 불분명해서.. 삼엽충에 대해 좀 더 공부하기 위해 최근에는 삼엽충 관련 책들도 대여했답니다.
태백에서 발견되어 이름에 태백이 들어간 삼엽충 화석도 있다고 하던데,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우리나라에서 살다 간 삼엽충을 그리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ifrain님의 대화: 오늘 지인(한국인)의 지인(중국인)으로부터 받은 사진 두 장을 허락받고 공유합니다. 그림 같은 사진을 보고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지인분께서 이 지역을 여행 중이라고 하셔요. 커다란 나무가 있는 곳은 카슈가르이고 멀리 설산이 보이는 사진은 파미르입니다. 파미르 고원은 히말라야의 북서쪽 시작점으로 여러 산맥들(히말라야, 힌두쿠시, 톈산, 쿤룬)이 뻗어나오는 중심점이라고 해요.
예술 사진이네요. 카슈가르라면 그 유명한 실크로드 길목에 있는…? 파미르 고원도 이름만 들어봤지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곳인지 몰랐습니다.
향팔님의 대화: 예술 사진이네요. 카슈가르라면 그 유명한 실크로드 길목에 있는…? 파미르 고원도 이름만 들어봤지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곳인지 몰랐습니다.
왼쪽 끄트머리에 있는 지역이에요. ^^ 북경에 계신 분이니 동쪽 끝에서 서쪽 끝으로 이동하신 셈이네요.
밥심님의 대화: 태백에서 발견되어 이름에 태백이 들어간 삼엽충 화석도 있다고 하던데,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우리나라에서 살다 간 삼엽충을 그리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별칭을 붙이자면 ‘태백이’ 가 되겠네요 ㅎㅎ 우리나라에 거주하셨던 삼엽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밥심님의 대화: 태백에서 발견되어 이름에 태백이 들어간 삼엽충 화석도 있다고 하던데,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우리나라에서 살다 간 삼엽충을 그리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있는 삼엽충 화석 그림의 일부에요. 여러 마리이고 조금 정교하게 그리기 시작하면 시간이 끝도 없이 길어져서.. ^^ 그림을 그리다 보니 삼엽충이 꼬물거리는 것이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아무래도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계속 들여다보게 되니까요. 한 번 보고 지나치는 것보다는 많은 것들을 보게 되어요. 당시 바다의 물결 방향도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삼엽충들이 기어다니던 바닥이 진흙처럼 부드럽다면 물결의 흔적도 남아있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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