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D-29
향팔님의 대화: "질소 기체를 생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분자로 바꿀 수 있"는 세균이, 콩 뿌리에서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 같은 질소 고정 세균을 말하는 걸까요? 예전에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우리의 주인공 시아노박테리아도 해당되겠고요.
스위트피 뿌리를 뚫고 들어가는 방문자 땅에서 스위트피sweet pea(혹은 다른 콩과 식물)를 뽑아 뿌리에 붙어 있는 흙을 신중하게 털어내면 뿌리에 수십 개의 작고(지름 0.3센티미터 정도) 동그란 혹이 돋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를 칼로 자르거나 짜면 그 안에서 붉은 즙이 나오는데, 이것이 미생물이 있다는 증거다. 이 즙은 인간을 비롯한 포유동물의 적혈구 세포에 들어 있는 빨간색 물질과 밀접한 헤모글로빈hemoglobin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피 같은 빨간색을 띤다. 가끔 우리와 미생물의 친족관계를 부인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스위트피 식물들은 적절한 박테리아가 없는 흙에서 자라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뿌리에 이런 혹이 있다. 사실 스위트피만큼 작은 것부터 나무처럼 큰 것에 이르기까지 콩과 식물leguminous plant의 대부분에 이런 혹이 있다. 콩과 식물은 테 없는 모자(보닛bonnet) 모양의 꽃 때문에 알아보기가 쉽다. 텍사스 사람들은 콩과 식물을 '파란 모자blue bonnet'라고 부른다. 뿌리의 결절은 '뿌리혹root nodule'이라고 알려져 있고, 여기에는 박테리아 세포가 빼곡하게 들어 있다.
미생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p.168, 존 L. 잉그럼 지음, 김지원 옮김
ifrain님의 문장 수집: "스위트피 뿌리를 뚫고 들어가는 방문자 땅에서 스위트피sweet pea(혹은 다른 콩과 식물)를 뽑아 뿌리에 붙어 있는 흙을 신중하게 털어내면 뿌리에 수십 개의 작고(지름 0.3센티미터 정도) 동그란 혹이 돋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를 칼로 자르거나 짜면 그 안에서 붉은 즙이 나오는데, 이것이 미생물이 있다는 증거다. 이 즙은 인간을 비롯한 포유동물의 적혈구 세포에 들어 있는 빨간색 물질과 밀접한 헤모글로빈hemoglobin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피 같은 빨간색을 띤다. 가끔 우리와 미생물의 친족관계를 부인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스위트피 식물들은 적절한 박테리아가 없는 흙에서 자라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뿌리에 이런 혹이 있다. 사실 스위트피만큼 작은 것부터 나무처럼 큰 것에 이르기까지 콩과 식물leguminous plant의 대부분에 이런 혹이 있다. 콩과 식물은 테 없는 모자(보닛bonnet) 모양의 꽃 때문에 알아보기가 쉽다. 텍사스 사람들은 콩과 식물을 '파란 모자blue bonnet'라고 부른다. 뿌리의 결절은 '뿌리혹root nodule'이라고 알려져 있고, 여기에는 박테리아 세포가 빼곡하게 들어 있다. "
이 구조는 대단히 흉측하게 보이지만, 이들의 영향력은 이들을 달고 있는 콩과 식물을 넘어선다. 뿌리혹은 지구의 생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 안에 있는 박테리아 세포들이 기체 질소(N₂)를 고정형(비기체)인 암모니아 이온(NH₄⁺)으로 바꾸는 질소고정을 하기 때문이다. 고정된 질소는 이 혹에서 빠져나와 생명체의 복잡하게 연결된 화학물질 통로를 타고 다른 모든 형태의 고정 질소가 된다. 단백질, 세포막 구성 물질, DNA, RNA 같은 모든 생명체의 필수 요소 대부분에 질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생명체에는 고정 질소 공급원이 있어야 한다. 이런 유기체 안에 있는 여러 형태의 질소들은 한때 대기 중의 기체 질소였다. 지구상에는 동물이나 식물이나 동물 사체의 미생물 덩어리를 먹을 때 얻는 것처럼 한 생명체에서 다른 생명체로 끊임없이 고정 질소가 전달되는 안정적인 자원이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부 고정 질소는 (특정 미생물에 의해 독점적으로) 계속해서 기체 질소로 바뀌어 다시 대기 중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후에 이야기할 폐수 처리 공장의 생성물에서 이런 생성자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기체 질소를 고정 형태로 끊임없이 보내주지 않으면 모든 생명체는 조만간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뿌리혹만이 질소를 고정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질소를 기체에서 고정형으로 만드는 자연계의 구성요소 중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거의 모든 자연계 질소의 흐름은 독립 미생물과 식물이나 흰개미 같은 동물과 공생하는 다른 미생물들의 역할이다. 미생물 중 대표적인 원핵생물, 주로 박테리아와 몇몇 고세균들은 질소를 고정시킬 수 있는 유일한 생명체이다.
미생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p.170, 존 L. 잉그럼 지음, 김지원 옮김
향팔님의 대화: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는 초기 광합성 세균들이나 혐기성 세균들이 "다른 전자 공여자들(수소 기체, 황화수소, 용액 상태의 철 이온 등)"에서 전자를 추출하는 거지요? 이산화탄소를 당으로 전환하려면 전자가 필요하니까요. 남세균은 물에서 그 전자를 추출한 것이고요. 이때 전자를 잃은 물은 산소가 되고요. (p.122-123 참고) 원시 대양에서는 남세균이 많은 인을 이용할 수 없어서 광합성량도 적었지만(따라서 산소량도 적고요), 환경이 바뀌어서 남세균이 먹고 살 수 있는 인이 충분히 공급되자, 이들이 생산하는 산소가 많아져 "다른 전자의 원천들"을 다 제거하게 되었다는 얘기로 이해했어요. 그런데 한 가지 아리송한 게 있는데..."퇴적물이 남세균이 생산한 유기물을 뒤덮어서 호흡을 통해 분해되는 것을 차단"했다는 부분이요. 유기물이 호흡을 통해 분해되면 산소를 소비하게 되는데(p.123 참고), 그 과정을 차단한다는 것은 곧, 산소 소비량이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산소가 풍부한 세상에 이바지를 하게 됐다, 이런 의미로 이해하면 될까요?
네 맞아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저도 놓치고 지나갈 뻔한 부분이었는데 아주 잘 짚어내셨네요 :)
은은님의 대화: 어쩜 그림 이렇게 이쁜데 이렇게나 명확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나요. 정리본 너무 감사합니다!!
@은은 님 참여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지구의 짧은 역사> 함께 천천히 읽어봐요.
ifrain님의 문장 수집: " 로버트 팔콘 스콧은 1910년, 역사적인 남극점 탐험을 위해 출항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스콧과 4명의 일행은 극점에서 돌아오는 도중 악천후를 만나 죽음을 맞이한다. 이 비극을 통해 한 가지 중요한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졌다.죽음 탐험가의 배낭에서 종자고사리 식물화석인 글로소프테리스(Glossopteris)가 나온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종자고사리 화석은 그 당시 쓸모없는 얼음투성이의 땅이라고 여겼던 남극이 예전에는 비옥한 대륙이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또한 스콧이 자기의 발견물인 종자고사리 화석이 가지는 과학적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엇, 글로솝테리스 화석 재등장! 1부 모임에서 @ifrain 님이 직접 찍으신 글로솝테리스 화석 사진을 올려주셨던 기억이 나요. 우리 책에선 어디서 봤었더라? 그새 가물가물해서 뒤적거려 봤더니, 2장 ‘물리적 지구’였네요. “예를 들어, 약 2억 9,000만 년 전~2억 5,200만 년 전에 살았던 글로솝테리스의 나뭇잎 화석은 아프리카 남부, 남아메리카, 인도, 호주에서만 발견되었다(나중에 남극대륙에서도 발견되었다).” (p.61) “남반구의 모든 대륙은 합쳐져서 곤드와나라는 거대한 대륙을 이루고 있었다(그 모든 글로솝테리스 잎 화석이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했듯이). 그리고 곤드와나는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의 한쪽 끝에 붙어서 하나의 초대륙인 판게아를 이루고 있었다. 양쪽 사이에는 지금은 사라진 테티스해가 가로놓여 있었다. (p.71)” 아, 그렇다면 “나중에 남극대륙에서도 발견되었다”는 사연이 바로… 스콧의 배낭 가방에 얽힌 이야기였군요. 이렇게 안타까운 발견이었다니…
향팔님의 대화: 엇, 글로솝테리스 화석 재등장! 1부 모임에서 @ifrain 님이 직접 찍으신 글로솝테리스 화석 사진을 올려주셨던 기억이 나요. 우리 책에선 어디서 봤었더라? 그새 가물가물해서 뒤적거려 봤더니, 2장 ‘물리적 지구’였네요. “예를 들어, 약 2억 9,000만 년 전~2억 5,200만 년 전에 살았던 글로솝테리스의 나뭇잎 화석은 아프리카 남부, 남아메리카, 인도, 호주에서만 발견되었다(나중에 남극대륙에서도 발견되었다).” (p.61) “남반구의 모든 대륙은 합쳐져서 곤드와나라는 거대한 대륙을 이루고 있었다(그 모든 글로솝테리스 잎 화석이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했듯이). 그리고 곤드와나는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의 한쪽 끝에 붙어서 하나의 초대륙인 판게아를 이루고 있었다. 양쪽 사이에는 지금은 사라진 테티스해가 가로놓여 있었다. (p.71)” 아, 그렇다면 “나중에 남극대륙에서도 발견되었다”는 사연이 바로… 스콧의 배낭 가방에 얽힌 이야기였군요. 이렇게 안타까운 발견이었다니…
맞아요. 과학적 발견과 비극이 세트로 온 거죠.
ifrain님의 대화: 산소 지구를 벌써 다 읽으신 거면 너무 빠르신 것 같은데요 ㅎㅎㅎ
앗 그러네요 수능볼때 들였던 속독하는 습관이 참 끈질깁니다ㅜㅜ 다시 운전하는 마음이 아니라 산책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재독해보아야겠습니다. 여기계신분들이 오감을 펼치며 책에 머무시는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ifrain님의 문장 수집: " 이 구조는 대단히 흉측하게 보이지만, 이들의 영향력은 이들을 달고 있는 콩과 식물을 넘어선다. 뿌리혹은 지구의 생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 안에 있는 박테리아 세포들이 기체 질소(N₂)를 고정형(비기체)인 암모니아 이온(NH₄⁺)으로 바꾸는 질소고정을 하기 때문이다. 고정된 질소는 이 혹에서 빠져나와 생명체의 복잡하게 연결된 화학물질 통로를 타고 다른 모든 형태의 고정 질소가 된다. 단백질, 세포막 구성 물질, DNA, RNA 같은 모든 생명체의 필수 요소 대부분에 질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생명체에는 고정 질소 공급원이 있어야 한다. 이런 유기체 안에 있는 여러 형태의 질소들은 한때 대기 중의 기체 질소였다. 지구상에는 동물이나 식물이나 동물 사체의 미생물 덩어리를 먹을 때 얻는 것처럼 한 생명체에서 다른 생명체로 끊임없이 고정 질소가 전달되는 안정적인 자원이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부 고정 질소는 (특정 미생물에 의해 독점적으로) 계속해서 기체 질소로 바뀌어 다시 대기 중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후에 이야기할 폐수 처리 공장의 생성물에서 이런 생성자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기체 질소를 고정 형태로 끊임없이 보내주지 않으면 모든 생명체는 조만간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뿌리혹만이 질소를 고정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질소를 기체에서 고정형으로 만드는 자연계의 구성요소 중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거의 모든 자연계 질소의 흐름은 독립 미생물과 식물이나 흰개미 같은 동물과 공생하는 다른 미생물들의 역할이다. 미생물 중 대표적인 원핵생물, 주로 박테리아와 몇몇 고세균들은 질소를 고정시킬 수 있는 유일한 생명체이다. "
벼락이나 자외선 복사, 화재 같은 천재지변 때문에 일어나는 자발적 화학반응으로 생기는 아주 적은 양의 고정 질소를 제외하면, 20세기까지 지구상에서 모든 고정 질소를 공급하는 것은 자연계에서 미생물의 역할이었다. 내연기관을 비롯한 고온의 공정 같은 인간의 행위 역시 질소를 일부 고정시키는 데 기여한다. 하지만 1908년 독일의 화학자 프리츠 하버Fritz Haber가 질소와 수소 기체를 암모니아 형태로 고정시키는 화학 공정을 개발하면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산업적으로 질소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하버법Haber process 및 그와 관련된 산업적 방법을 통한 고정 질소의 생산이 세계 질소 공급의 절반을 도맡고 있다. 의심의 여지없이 하버법은 인류의 복지에 큰 공헌을 세웠다. 하버법으로 다량의 질소 비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비료 덕분에 작물 생산량이 증가하지 않았다면 녹색혁명과 이로 인한 기아 예방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하버법은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로 천연가스 형태로) 부수적인 이산화탄소의 생산과 땅의 지나친 비옥화라는 생태학적 문제를 야기했다. 예를 들어 체서피크 만에서 후자의 영향을 볼 수 있다. 비료에 든 과량의 질소와 인이 주로 농경지에서 만으로 흘러나와서 조류를 과잉 번식시켰고('녹조현상'), 이로 인해 바닷속의 해초들이 햇빛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 결과 산소가 부족해져 물고기와 식물을 포함한 해양생물들이 죽어갔다. 만은 빠르게 해양 사막이 됨으로써 하버법의 큰 희생자가 되었다.
미생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pp.170~171, 존 L. 잉그럼 지음, 김지원 옮김
ifrain님의 대화: <화석FOSSILS> 책의 내지에 있는 사진인데 넘 예뻐서 올립니다.
아주 예쁜 약과 같아요.
Harry Styles 'Sign of the Times' 여러 버전의 영상이 있지만 공연장 분위기가 좋아서 공연장 영상으로 올려봅니다. 'Breaking through the atmosphere And things are pretty good from here' 저는 이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깜깜한 가운데 관객들이 비추는 빛이.. 우주 공간의 별빛처럼 보여요. 서로 공명하는 것 같고요. 요즘 화제의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ost 이기도 하네요. https://www.youtube.com/shorts/3u7r-p5I3XQ https://www.youtube.com/watch?v=bfPvzV3vW3g Just stop your crying It's a sign of the times Welcome to the final show Hope you're wearing your best clothes You can't bribe the door on your way to the sky You look pretty good down here But you ain't really good If we never learn we been here before Why are we always stuck and running from The bullets The bullets We never learn we been here before Why are we always stuck and running from The bullets The bullets Just stop your crying It's a sign of the times We gotta get away from here We gotta get away from here Just stop your crying It will be alright They told me that the end is near We gotta get away from here Just stop crying Have the time of your life Breaking through the atmosphere And things are pretty good from here Remember everything will be alright We can meet again somewhere Somewhere far away from here If we never learn we been here before Why are we always stuck and running from The bullets The bullets We never learn we been here before Why are we always stuck and running from The bullets The bullets Just stop your crying It's a sign of the times We gotta get away from here We gotta get away from here Just stop your crying Baby it will be alright They told me that the end is near We gotta get away from here If we never learn we been here before Why are we always stuck and running from The bullets The bullets We never learn we been here before Why are we always stuck and running from The bullets The bullets We don't talk enough We should open up Before it's all too much Will we ever learn We've been here before It's just what we know Stop your crying baby It's a sign of the times We gotta get away We got to get away We got to get away We got to get away We got to get away We got to we got to We got to we got to We got to we got to
ifrain님의 문장 수집: "온천 바이오매트는 살아 있는 화석 리보솜(RNA) 계통수의 뿌리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원핵생물이 서식하는 환경으로는 온천을 들 수 있다. 온천은 고온이므로 진핵생물 등 계통수의 말단에 위치하는 생물들은 서식할 수 없는 특수한 환경이다. 일본에는 다수의 온천과 지열 지대가 있으며, 그들 가운데 원시지구의 생태계를 방불케 하는 곳이 있다. 나가노 현의 유마타 온천, 나카부사 온천, 나가노유 온천 등에서는 황화수소를 함유한 온천수가 끓어오르며, 황화수소를 산화해 에너지를 얻는 원시적인 원핵생물이 마치 흰 고양이털로 만든 깔개(매트)처럼 퍼져 있다. 마치 흐르는 물 속에서 잔디가 자라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황잔디라고 부른다. 황잔디는 온천수가 끓어오르는 입구에 있으며,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광합성세균인 클로로플렉수스(Chloroflexus, 녹색 비유황 광합성세균), 이어 시아노박테리아(cyanobacteria)로 변해간다. 이러한 온천의 미생물 생태계는 원시지구의 생명 진화를 탐구하는 훌륭한 연구 재료가 된다. "
“마치 흰 고양이털로 만든 깔개(매트)처럼 퍼져 있다”는 표현에 호기심이 동해 ‘황잔디’의 이미지를 찾아봤습니다. (근데 황잔디라니, 생전 처음 들어보네요. 사람 이름 같기도 하고요. 성은 황, 이름은 잔디) Photographs of a sulfur-turf microbial mat. (A) Ruffled fur or turf-like appearance of a mat in a shallow hot spring stream; (B) Nomarski interference contrast micrograph of the sulfur-turf mat consisting of bundles of large sausage-shaped bacteria and glittering elemental sulfur particles; (C) epifluorescence microscopic image of the sulfur-turf mat stained with DAPI; (D) image of fluorescently labeled probe hybridized to large sausage-shaped cells in the same microscopic field shown in panel C.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Photographs-of-a-sulfur-turf-microbial-mat-A-Ruffled-fur-or-turf-like-appearance-of-a_fig1_51344897 A는 정말 하얀 냥털 매트 같긴 하네요.
총총9314님의 대화: 앗 그러네요 수능볼때 들였던 속독하는 습관이 참 끈질깁니다ㅜㅜ 다시 운전하는 마음이 아니라 산책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재독해보아야겠습니다. 여기계신분들이 오감을 펼치며 책에 머무시는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오감을 펼치며 책에 머문다' 는 문장이 멋져요. ^^ 그러네요.. 음악을 들으며 눈으로 우리의 주변을 관찰하고 맛있는 음식을 상상하거나 먹으면서.. 속도를 늦추어 보고요.. 멈출 줄 아는 것도.. 용기가 필요해요.
향팔님의 대화: “마치 흰 고양이털로 만든 깔개(매트)처럼 퍼져 있다”는 표현에 호기심이 동해 ‘황잔디’의 이미지를 찾아봤습니다. (근데 황잔디라니, 생전 처음 들어보네요. 사람 이름 같기도 하고요. 성은 황, 이름은 잔디) Photographs of a sulfur-turf microbial mat. (A) Ruffled fur or turf-like appearance of a mat in a shallow hot spring stream; (B) Nomarski interference contrast micrograph of the sulfur-turf mat consisting of bundles of large sausage-shaped bacteria and glittering elemental sulfur particles; (C) epifluorescence microscopic image of the sulfur-turf mat stained with DAPI; (D) image of fluorescently labeled probe hybridized to large sausage-shaped cells in the same microscopic field shown in panel C.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Photographs-of-a-sulfur-turf-microbial-mat-A-Ruffled-fur-or-turf-like-appearance-of-a_fig1_51344897 A는 정말 하얀 냥털 매트 같긴 하네요.
Serial pictures of sulfur-turf microbial mat development on the surface of stone in a sand-trap dam in the Nakabusa hot spring, Japan. These pictures show that a white filamentous bacterial mat gradually developed along the hot water stream within a limited temperature range of 66 to 72°C.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Serial-pictures-of-sulfur-turf-microbial-mat-development-on-the-surface-of-stone-in-a_fig1_51131186
한로로 '0+0' 가사가 예뻐요. 첫번째 링크는 인형 같은 한로로님 두번째 링크는 정승환님의 커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LDol5yPM0Q https://www.youtube.com/watch?v=bVp6tXFoCVs 검은 눈동자의 사각지대를 찾으러 가자 여름 코코아, 겨울 수박도 혼나지 않는 파라다이스 앞서가는 너의 머리가 두 볼을 간지럽힐 때 나의 내일이 뛰어오네 난 널 버리지 않아 너도 같은 생각이지? 저 너머의 우리는 결코 우리가 될 수 없단다 영생과 영면의 차이를 너는 알고 있니? 멍든 발목을 꺾으려 해도 망설임 없이 태어나는 꿈 난 널 버리지 않아 너도 같은 생각이지? 저 너머의 우리는 결코 우리가 될 수 없단다 아, 난 널 버리지 않아 너도 같은 생각이지? 난 우리를 영영 잃지 않아 너도 영영 그럴 거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폐수 처리 공장 폐수나 하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20세기 후반에야 널리 퍼진 상당히 최근의 기술이다. 그 이전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하수를 처리하지 않았다. 그저 가장 가까운 큰물(강, 만, 바다 등)에 버리고 잘되기만을 바랐을 뿐이다. 그 결과는 당연히 끔찍하고 가끔은 재앙과 같았다. 다량의 하수가 유입되면 새로 들어오는 물이 오염되고, 호기성 미생물이 용존산소를 전부 다 사용한다. 이들은 가득한 유기 영양분을 대사시키며 물을 혐기성으로 바꾸어 물고기를 비롯해 산소를 필요로 하는 모든 해양 생물체들을 죽인다. 그런 다음 혐기성 미생물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발효와 무기호흡을 통해 악취 나는 최종 산물을 생산한다. 황산염 환원균이 바다의 쓰레기장을 검게 만들고, 갑자기 무산소 상태로 변화된다. 이런 변화 중에서 가장 끔찍하고 가장 악명 높은 것은 아마도 1855년 여름 런던의 템스 강에서 일어난 '대악취big stink' 사건일 것이다. 우리 시대에 일어나지 않은 것이 다행스러울 정도로 끔찍한 악취로 가득한 미생물의 천국이었다. 여러 가지 요소들이 이 일을 촉발시키는 데 협력했다. 새로 개발된 수세식 변기 덕에 하수의 총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해 변기를 비우는 런던의 20만여 개의 분뇨통이 넘쳤다. 기본적으로 공장과 도살장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모으기 위해 만든 길거리의 배수구로 분뇨가 흘러들어가면서 합쳐진 폐수는 템스강으로 들어갔다. 더운 여름이라 하수에서 호기성 박테리아의 대사활동이 더 빨라져 용존산소가 빠르게 소모되었다. 템스 강은 갑자기 산소 부족 상태가 되어 소위 끔찍한 '대악취'를 일으켰다. 냄새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영국 하원에서는 커튼을 라임즙에 적셨고, 시외로 이전하는 것을 고려했다. 법원들은 옥스퍼드로 이주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다 늦여름에 폭우가 쏟아져 런던을 식히고 템스 강의 물을 쓸어내려 잠시 냄새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미생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pp.192~193, 존 L. 잉그럼 지음, 김지원 옮김
향팔님의 대화: "질소 기체를 생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분자로 바꿀 수 있"는 세균이, 콩 뿌리에서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 같은 질소 고정 세균을 말하는 걸까요? 예전에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우리의 주인공 시아노박테리아도 해당되겠고요.
질소 기체를 생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암모니아(NH₃) 형태로 바꾸어(환원) 생태계에 공급하는 하는 과정을 질소 고정(Nitrogen Fixation)이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질소 고정 세균(Nitrogen Fixing Bacteria)이라고 하죠. 공생 질소 고정균인Symbiotic Nitrogen Fixers -> 뿌리혹박테리아Rhizobium, 프랑키아Frankia 단독 생활 고정균Free-living NItrogen Fixers -> 아조토박터Azotobacter, 클로스트리듐Clostridium, 시아노박테리아[남세균] Cyanobacteria 등이 있습니다. 공생 질소 고정균은 주로 콩과 식물의 뿌리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아요. 식물에게서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공급받아 고정한 질소를 식물에게 드리면서 서로 주고받는 관계가 됩니다. 단독 생활 고정균은 토양이나 물 속에서 혼자 살아요. 주변의 유기물을 분해하거나 스스로 광합성을 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얻어요. 뿌리혹박테리아는 협력을 해야 하고 시아노박테리아는 독립 생활을 잘 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
버려진 금광의 하류 다양한 색상에 묘하게 아름답게 대단히 눈에 잘 띄는 미생물을 볼 수 있는 이곳은 다행히 점점 더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하천 바닥이 불그스름한 오렌지색을 띠어서 황색소년yellow boy이라고도 불리는 이 현상은 광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미생물에 심각하게 오염되었기 때문에 일어난다. 문제의 미생물은 아나목스 박테리아처럼 무기화합물을 산화시킴으로써 살아가는데, 이 화합물은 환원된 황 화합물이고 대사전구체의 공급원으로는 이산화탄소를 사용한다. 환원된 황을 산화시킬 때 이들은 광산에서 황철석(FeS₂)을 용해시킨다. 이 미생물은 산성을 좋아한다는 의미의 호산세균acidophile이라는 종에 속하는데, 그 이유는 이들이 강한 산성 환경에서 번성하기 때문이다. 이때 그 산성 환경은 자신들이 만든 것이다. 광산의 물이 개울로 흘러갈 때 그 산도가 일부 중화되어 그 물에 녹은 철은 불그스름한 오렌지색을 띠는데, 이 수산화철이 '황색소년'을 형성한다. 이 오염된 세상의 가장 끔찍한 본보기는 리오 틴토Rio Tinto 강(스페인어로 "물든 강"이라는 뜻이며 "붉은 강"이라는 뜻도 있다)이다. 새로 들어오는 물에 중화 능력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강 전체가 상선이 되어 붉어졌다. 스페인 남서부에 위치한 리오 틴토와 하류에 있는 우엘바Huelva(콜럼버스가 신세계를 향한 첫 항해 때 도착한 곳)가 그러하다. 강은 광물로 가득한 커다란 이베리아 황철석 지대의 광산을 씻어내리며 흐른다. 이 지대는 길이가 240킬로미터에 이르고, 28킬로미터에서 38킬로미터 정도의 너비에 수백 미터 깊이로 두껍다. 광산은 이베리아인, 페니키아인, 로마인, 서고트인, 무어인들이 연이어 약 5,000년 동안 사용하였다. 그런 다음 몇 백 년 정도 쉬었다가 19세기에서부터 20세기 말까지 영국인들이 다시 사용하였다. 1986년에 구리 생산이 중단되었고, 금과 은 생산은 1998년에 중단되었다.
미생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pp.204~205, 존 L. 잉그럼 지음, 김지원 옮김
이베리아 황철석 지대의 광산들은 길고 낭만적인 역사를 갖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솔로몬 왕의 전설에 나오는 광산이라고 한다. 사실 이 지대의 일부 지역은 여전히 '솔로몬의 언덕Cerro Salomon'이라고 불린다. 이 광산에서 나는 광물들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로마인들은 여기서 캔 금속으로 금화와 은화를 만들었고, 광산의 생산물들이 동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를 불러왔다. 광산은 트여 있는 구덩이였다. 각각의 광산이 커지면 서로 합쳐져서 몇 킬로미터 너비의 커다란 구멍을 이루었다. 몇 세기 동안 여기서 채굴한 광물의 양은 모두 1.6조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구덩이가 지하수면 아래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물이 넘쳤다가 빠지곤 했다. 황산화 박테리아의 대사활동이 물을 산성화시키고 이 산성수가 중금속을 용해시켰다. 그 결과 오늘날까지도 끔찍하게 유독한 화합물이 남아 있다. 리오 틴토 강 유역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강어귀일 것이다. 광산과 미생물이 힘을 합쳐 물을 대량으로 오염시킨 지역들은 영국, 프랑스, 캐나다,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곳에 많이 있다. 캘리포니아의 버려진 광산 아이언 마운틴은 가장 악명 높은 곳 중 하나이다. 내가 어린 시절, 내 삼촌은 빨리 낡을 것이 아까워 자신의 페도라 모자를 한 번도 구긴 적 없는 보수적인 사람이었는데, 그가 그 광산 엔지니어로 일할 때 나도 그곳에 가곤 했다. 그때도 이미 엉망이었다. 미국에서 가장 유독한 지역 중 하나로 오래전부터 알려져온 아이언 마운틴 광산은1983년부터 연방 슈퍼펀드super fund(포괄적 환경처리 및 보상 책임법 - 옮긴이) 적용 지역으로 올라 있었다. 1899년부터 새크라멘토 강에서 오수로 인해 치누크 연어가 죽었다고 보도되곤 했다. 아이언 마운틴 광산의 물은 지구상에서 가장 산도가 높은 것으로 기록에 올라 있다. 1990년과 1991년에 채취한 샘플에서는 pH가 -3.6으로 나왔다. 이것은 배터리 산Battery Acid(배터리에 쓰이는 전해질로 물과 황산의 혼합물이다)보다 산도가 1,000배 이상 높은 것이다. 물의 이런 극단적인 산도는 박테리아의 증발의 효과가 혼합된 결과이다.
미생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pp.205~206, 존 L. 잉그럼 지음, 김지원 옮김
아이언 마운틴 광산은 1860년부터 채굴되기 시작하였으며 철, 은, 금, 구리, 아연, 황철석을 생산했다. 황철석pyrite, 즉 황화철iron sulfide은 그 반짝거리는 금속성 모양 대문에 '바보의 금fool's gold'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것은 산업적으로 황의 공급원으로 사용된다. 황철석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푸라pura(불)에서 나온 것이다. 강철을 내리치면 불꽃이 튀기 때문이다. 황철석은 초기 총기에서 화약에 불을 붙일 때 사용되었다. 아이언 마운틴은 1963년에 채굴이 중단되었지만 광업이 산을 어마어마하게 망가뜨렸기 때문에 오염은 계속 이어졌다. 마운틴 코퍼 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탄광의 안팎에서 채굴을 했다. 무지지채굴법으로 지하를 뚫고, 노천채광법으로 표면을, 측면채광법으로 옆쪽을 공격했다. 산을 이런 식으로 집단적으로 공격하는 바람에 산이 갈라지며 황철석이 비와 산소에 노출되었다. 미생물이 공격을 시작하기에는 이 정도면 충분했다.
미생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pp.206~207, 존 L. 잉그럼 지음, 김지원 옮김
총총9314님의 대화: 앗 그러네요 수능볼때 들였던 속독하는 습관이 참 끈질깁니다ㅜㅜ 다시 운전하는 마음이 아니라 산책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재독해보아야겠습니다. 여기계신분들이 오감을 펼치며 책에 머무시는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2026. 4. 14 사진 '민들레 홀씨'는 생물학적으로 틀린 표현이라고 해요. 포자spore를 우리말로 홀씨라고 하기 때문이죠. 홀씨는 암수가 결합하지 않고 새로운 개체가 되는 무성 번식을 합니다. 고사리 잎의 뒷면에서 볼 수 있는 포자낭 안에는 수많은 홀씨가 들어 있어요. 버섯의 갓 아래의 주름에도 홀씨가 수조 개나 들어있다고 해요. 민들레는 암수가 수정하는 속씨식물입니다. 그래서 꽃을 피우는 것이고요. 하얀색 솜털이 씨앗 끝에 붙어 있어요. 씨앗마다 솜털(갓털)이 달려 있어서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갈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저 솜털이 둥그런 구체를 이룬 모양을 보며 '사탕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반투명하고 왕방울만한 사탕이요.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증정-선착순 10명] 청선고로 모여라!『열여덟의 페이스오프』작가와 함께 읽기4,50대 세컨드 커리어를 위한 재정관리 모임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커리어와 나 사이 중심잡기 [김영사] 북클럽
[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구글은 어떻게 월드 클래스 조직을 만들었는가? <모닥불 타임> [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
[여성]을 다양하게 말하기
[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책나눔] 여성살해, 그리고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 - 필리프 베송 <아빠가 엄마를 죽였어>[책증정]『빈틈없이 자연스럽게』 반비 막내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클래식 2025] 9월, 제 2의 성 [도서 증정] 《여성은 나약하고 가볍고 변덕스럽다는 속설에 대한 반론》 함께 읽기[도서 증정]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 번역가와 함께 읽기
그믐의 대표 작가, 조영주
[책 증정] <탐정 소크라테스> 조영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책도 주고 연극 티켓도 주고
[그믐연뮤번개]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짧은 역사, 천천히 길게 읽고 있습니다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 그림책 좋아하세요?
벽돌책 사이, 그림책 한 칸 (부제: 내가 아는 29가지 기쁨의 이름들)[그믐밤] 27. 2025년은 그림책의 해, 그림책 추천하고 이야기해요. [도서 증정] 《조선 궁궐 일본 요괴》읽고 책 속에 수록되지 않은 그림 함께 감상하기!"이동" 이사 와타나베 / 글없는 그림책, 혼자읽기 시작합니다. (참여가능)
진짜 현장 속으로!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도서 증정] 논픽션 <두려움이란 말 따위>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동아시아)[벽돌책 챌린지] 2. 재난, 그 이후
체호프에서 입센으로, 낭독은 계속된다
[그믐밤] 47. 달밤에 낭독, 입센 1탄 <인형의 집>[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
봄에는 봄동!
단 한 번의 삶방랑자들여자에 관하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편견을 넘어 진실로: 흑인문화 깊이 읽기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7.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5.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루시우 데 소우사
비문학을 꾸준히 읽는 중
독서기록용 <한옥 적응기>독서기록용 <가난의 명세서>[독서 기록용] 콰이강의 다리 위에 조선인이 있었네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