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in님의 대화: 밝은 색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형이라 그런지 보는 순간 아이들 장난감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르트나 쿠키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 이런 생명체들이 지구 상에 살았다니.. 너무 부드럽기만 해서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었나 봅니다.
디킨소니아 Dikinsonia
레인지아 Rangea
사이클로메두사 Cyclomedusa
트리브라키디움 Tribrachidium
킴베렐라 Kimberella
에르니에타 Ernietta
스프리기나 Spriggina
파르반코리나 Parvancorina
에디아카라 동물군 Ediacara Fauna
· 약 5억 6천만 년 전(선캄브리아시대 말)
· 에디아카라(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 복잡한 구조와 형태를 보유, 선캄브리아시대 바다에 이미 다양한 생물 서식 암시
선캄브리아시대(46억년 전 ~ 5억 4천만년 전)가 끝날 무렵인 약 5억 6천만 년 전, 복잡한 구조를 가진 다세포동물들이 지구상에 처음으로 출현하였다. 이 동물들은 단단한 골격은 없었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디아카라 지방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곳에 그 흔적을 남겼다. 이들은 오늘날의 해파리와 산호, 절지동물 그리고 환형동물과 비슷한 종류도 있으나 대부분 그 생물체의 정체는 잘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에디아카라 동물의 복잡한 구조와 형태로 보아 그 이전에 이미 다세포 동물이 출현하였고, 선캄브리아시대의 바다에도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사진입니다.
1946년 호주의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어요.
포식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학계에서는 '에디아카라의 정원Garden of Ediacara'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 생물들은 바닥의 미생물 매트를 평화롭게 흡수하면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머리, 눈, 입, 꼬리 같은 기관이 거의 없고 나뭇잎, 원반 등과 같이 납작하고 부드러운 형태를 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