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in님의 대화: 1946년 호주의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어요.
포식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학계에서는 '에디아카라의 정원Garden of Ediacara'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 생물들은 바닥의 미생물 매트를 평화롭게 흡수하면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머리, 눈, 입, 꼬리 같은 기관이 거의 없고 나뭇잎, 원반 등과 같이 납작하고 부드러운 형태를 하고 있어요.
“ 다툼이 없던 이 시기를 ‘에디아카라 낙원’이라고 부른다.
다툼이 없는 낙원은 3,000만 년이나 이어졌다.
하지만 캄브리아기가 오기 전에 생물은 대부분 멸종된다. 게다가 캄브리아기로 이어지는 생물의 유연 관계*는 확인되지 않는다. 어떤 연구자는 그들의 번성을 이렇게 말한다. 그들의 폭발적 번성은 일종의 ‘실험’이었다.
* 유연 관계는 생물들이 분류학적으로 어느 정도 가까운가를 나타내는 관계를 말한다.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생물진화 강의 - 지구 탄생에서 공룡 멸종까지 과학툰으로 한눈에 이해하는 46억 년 생명의 역사, 진화 이야기』 다네다 고토비 지음, 정문주 옮김, 쓰치야 겐 외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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